[경남도민뉴스] 평창군은 지역 내 창업청년의 성장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도 청년 창업가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의 접수기간은 이달 17일까지이며, 보템e 시스템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지원대상은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으로 창업 7년 이내 법인·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 내 청년을 고용한 창업가는 평가 가점을 부여받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규모는 2인으로 서류심사, 현장점검과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청년 창업가는 재료비, 임차료, 홍보비 등 2,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청년 창업가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의 신청·접수 등의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 청년지원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서진 경제과장은“창업가 인큐베이팅과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에게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평창군은 임신·출산·양육을 위한 사회적 환경조성을 위해 올해 5월부터 출산가정에 출산 건강관리비 지원사업을 추진 한다고 밝혔다. 출산 건강관리비 지원은 출산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과 산모의 산후 건강 회복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 시행을 위한 제도 기준인 자치법규(조례)를 4월에 공포했다. 지원 대상은 출생일 기준 관내 1년 이상 거주한 산모로, 신생아도 출생신고가 되어있어야 하며, 관내 1년 미만 거주한 산모는 1년이 지나간 날부터 대상이 되며, 2024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신청 대상이 된다. 지원 내용으로는 산후조리원 이용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료, 한약 처방, 운동수강료, 모유수유 클리닉 이용료, 우울증 치료 등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이번 사업이 산모의 건강증진과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이바지하기를 바라며, 임신 출산 관련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인제군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가 지난 3일 지역 아동 및 가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제하늘내린센터 일원에서 개최됐다.
[경남도민뉴스] 용인특례시는 수지구보건소에서 진행하는 운동강좌를 온라인으로 수강할 12~16세 여성 청소년 120명을 5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모집한다. 보건소는 학업으로 수업 참여가 어려운 청소년의 건강관리를 돕기위해 이번 온라인 강좌를 마련했다. 강좌는 근육 발달과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되는 필라테스, 방송댄스, 바른 자세 척추 운동 등으로 구성됐다. 오는 7월 8일부터 두 달간 매주 월‧수‧금요일 네이버 밴드를 통해 실시간 영상을 공개한다. 보건소는 실시간 방송에 참가하지 못하는 참가자들이나 반복 시청을 원하는 참가자를 위해 영상을 한 달간 밴드에 게시한다. 또 강좌 참가 전‧후 검사를 통해 체질량 지수, 근육량 등의 변화상을 확인하도록 돕는다. 수강을 원하는 청소년은 수지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이와 별개로 처인구보건소는 6월 말부터 청소년 비대면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상자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처인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 제24회 용대 황태축제가 지난 5월 4일부터 6일까지 인제군 북면 용대삼거리 일원에서 개최됐다. 전국 황태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용대리 마을의 주민들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오감을 즐겁게 하는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큰 호웅을 얻었다.
[경남도민뉴스] 하늘내린새마을금고는 지난 2일 가정의달을 맞이해 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치킨 70마리를 인제군가족센터에 후원했다. 센터에서는 6개 읍면 55가정에 후원받은 치킨을 직접 전달했다.
[경남도민뉴스] 용인특례시는 어린이집에 제철과일 공급을 지원하는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보육환경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용인특례시와 경기도가 사업비를 50%씩 부담해 지역의 어린이집과 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생활가정, 가정보육어린이들에게 신선한 과일을 제공한다.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은 안전한 먹거리를 받아 균형잡힌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으며, 지역의 농가들은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해 소득을 높일 수 있다. 시는 지역 내 어린이집 660여곳(2만 4800여명), 지역아동센터 30여곳(850명), 돌봄센터를 비롯한 보육시설 30곳(560여명)에 배와 포도, 사과, 수박 멜론, 토마토 등 총 260여톤의 과일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정보육 어린이 1만여명에게는 과일꾸러미를 지원한다. 시는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 대상에 유치원이 제외된 것을 보완하기 위해 시 예산을 수립해 유치원에도 별도의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사업은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한 제철 과일을 공
[경남도민뉴스] 안양시는 지난 4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의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와 함께 어린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아동권리 실현 및 증진을 위해 기획한 이번 안양시 어린이날 행사에 어린이와 가족 등 2천여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날 행사 및 제14회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는 오전 10시 안양시에서 자라고 있는 6세 쌍둥이 아동이 직접 개회를 선언하며 시작했다. 또, 미래의 주역이 될 안양시 어린이를 대표해 관내 초등학생 6명은 모범어린이 표창장을 받았다. 세이브더칠드런의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는 공원을 두 바퀴 뛰는 약 4.2㎞의 코스로, 아동권리 증진과 탄자니아 아동 돕기에 동참하는 어린이와 가족 등 1천5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1㎞ 구간마다 제시된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탄자니아 아동을 위한 미션 ▲아프리카에 지원하는 염소 캐릭터 ‘고티(빨간염소)’ 스티커 붙이기 ▲우유병에 흰공 넣기 ▲학교 종 울리기 등을 수행했다. 이들의 마라톤대회 참가비는 모두 탄자니아 아동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이날 평촌중앙공원은 오전 9
[경남도민뉴스] 인제군 드림스타트에서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2일부터 14일까지 지역 결식우려 아동 61가정 대상으로 어린이 영양교실'영양DREAM'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영양DREAM'프로그램은 대상 가정에 교육용 밀키트 3종을 지원해 아동들이 올바른 영양소 섭취와 식습관에 대해 배우고, 가족과 함께 특별한 음식을 만들며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인제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 올 여름 무더위를 날릴 새로운 여름축제가 온다. 인제군이 오는 6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LAK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축제를 주관하는 인제군문화재단은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아웃도어 캠핑브랜드 스노우피크 코리아와 글로벌 외식기업 더본 외식산업개발원과 함께 참신하고 차별화된 새로운 여름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축제기간 빙어호에서는 아름다운 여름의 소양강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쳐질 예정이다. 낭만적인 여름밤 추억을 함께 할 수 있는 200여 면의 넓은 캠핑장을 비롯해 대형 물놀이장, 워터슬라이드, 수상레저장 등 신나는 레저시설도 운영된다. 특히 야심차게 준비한 캠핑요리대회, 호수극장, 고급 요트 숙박 이벤트, 워터공연 등은 방문객의 만족도를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축제장 먹거리부스 운영은 더본 외식산업개발원이 맡았다. 지역 향토음식 판매장에서는 인제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더본 외식산업개발원이 직접 개발한 새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한편 빙어호 일원은 매해 20만 명의 관광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