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부산 동구 수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4월 30일 동구사랑방과 함께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나눔 봉사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정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이뤄졌으며, 동구사랑방에서는 짜장면 재료를 후원하고, 배식 봉사하는 등 적극적인 실천 봉사에 나섰다. 10년 넘게 짜장면 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동구사랑방은 “관내 어르신들께 짜장면을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동구 사랑방 회원분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어르신 공경과 섬김 행정으로 이웃과 더불어 살기 좋은 동구 만들기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북구는 지난 29일 부산, 함께돌봄사업의 퇴원환자안심돌봄 서비스 제공인력 3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이해 및 돌봄서비스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들에 대한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부산사회서비스원의 제공인력 대상 역량 및 직무강화 교육을 활용하여 실시 됐으며, 부산광역시의료원 및 부산노인전문제2병원에서 퇴원환자 안심돌봄서비스와 관련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고, 서비스 제공에 대한 생각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교육을 통해 부산, 함께돌봄 사업을 더 잘 알 수 있게 됐고, 우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퇴원환자분들이 가정에서 집중 돌봄 서비스를 받고 회복하여 살던 곳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퇴원 후 돌 볼 사람이 없어 요양병원 등으로 재입원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우리 북구는 앞으로도 부산, 함께돌봄 사업을 통해 퇴원환자 안심돌봄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북구는 북구 어르신들의 ‘내 집에서 누리는 지역사회 중심의
[경남도민뉴스] 부산 북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담당자 워크숍을 4월 24일~26일 제주도 일원에서 구․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 담당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느라 지친 담당자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 방향과 고독사 예방사업 등 중점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지역복지 현장대응 능력을 키우는 시간도 가졌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업무를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있는 복지업무 담당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며 구·동간 업무 공유를 통해 주민들이 더 체감할 수 있는 복지현장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 북구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북구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와 만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감동재 협동조합과 '만삶의 e-편리안전세트'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만삶의 e-편리안전세트'지원사업은 지난해'만삶의 소통안전세트'지원사업에 이은 사업으로, 사랑의 열매에서 지원을 받아 시행하는 북구 이웃애(愛) 희망나눔사업 중 하나로 불편하고 안전에 문제가 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LED 무선등 및 가스 안전 밸브, 현관 방충망을 지원한다. 마현순 만덕3동장은 “우리 지역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및 지원하여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임을 강조하면서 “이번 협약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이 보다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덕천3동 통장협의회(복지통장)가 덕천3동 자체모금사업인 '9988 사랑을 싣고' 및 디딤씨앗통장 '우아한 후원'에 성금 9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덕천3동 통장협의회는 덕천3동 자체 모금사업인 '9988 사랑을 싣고'에 2019년부터 월 5만원의 정기 기부를 지속해왔다. 이러한 선행에 더불어, 덕천3동 통장협의회는 이번 90만원의 성금 중 절반은 '9988 사랑을 싣고' 사업에 기부, 나머지 절반은 디딤씨앗통장 '우아한 후원'에 전함으로써, 지역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솔선수범을 실천했다. 덕천3동 자체 모금사업인 '9988 사랑을 싣고'는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덕천종합사회복지관의 협약을 바탕으로 하는 자체 모금사업으로, 모금액은 덕천3동 지역 내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한편, 디딤씨앗통장'우아한 후원'은 취약계층 아동 대상 자산형성지원사업인 디딤씨앗통장 가입 아동 중 경제적 사정으로 본인부담금 납부가 어려운 아동에 후원금을 매칭 해주는 기부 제도이다. 이성자 덕천3동 통장협의회장은 “
[경남도민뉴스]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청각장애 계층에게 『희망의 밝은 빛소리』 초인등 설치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LED 초인등은 외부에서 호출벨을 누르면 실내에 설치된 LED 수신기에 소리와 함께 불빛, 진동으로 알림이 와서 외부 호출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초인종이다. 김심선 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난청으로 인해 대화가 힘들어지고 소외되면 사회적으로 고립될 뿐만 아니라 화재, 수해 등 위험 상황을 제때 전달받지 못해 어려움에 처할 수도 있는데 초인등을 설치함으로써 안심이 되고 편리한 생활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앞으로도 청각장애 및 난청으로 인해 홀로 지내는 시간이 많은 취약계층에게 편안한 생활을 조성해 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북구는 지난 26일 북구청에서 부산북부경찰서, 부산교통공사 제2운영사업소 및 제3운영사업소와‘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카메라 합동점검’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불법 촬영카메라 적발 건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사생활 보호와 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북구는 불법촬영카메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구를 조성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본격적인 감시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안전망 구축을 위해 각 기관의 담당자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운영된다. 점검반은 집중 단속기간을 지정하여 북구 관내 도시철도 2·3호선의 화장실을 대상으로 전파 탐지기와 렌즈 탐지기를 이용하여 수시 점검할 계획이다. 협약 이후 첫 합동점검은 5월중 실시하며, 이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북부경찰서 정규열 서장은 “경찰은 불법 카메라 설치를 사전에 차단하고 이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발견된 범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경남도민뉴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30일) 국무총리 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부산이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특구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2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비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제외)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 공모에 후보 지자체로 선정된 후, 그동안 관련 부처 규제특례협의, 공청회, 지방시대위원회(지방․중앙) 의결, 중기부 심의위원회 등 관련 법적 절차를 거쳐 최종 지정된 것이다. 지난해 5월 중기부의 사업공고에 비수도권 14개 시도가 모두 응모했으며, 11월 서류 평가를 통해 부산, 대구, 대전, 울산, 강원, 전남, 경북, 충북 8곳으로 대상지를 압축했다. 12월 27일 발표평가를 통해 부산을 포함 4개 시도가 특구 후보지로 지정됐다. 부산 글로벌 혁신 특구 사업에는 한국선급 등 국내․외 선박관련 기관, HD한국조선해양, HMM, 에코프로HN 등 선박 관련 기업이 참여하며, 파나시아 등 20여 개의 부산 조선기자재 기업이 특구사업자로 선정됐다. 특구사업자는 네거티브 규제와 실증특례를 인정받아 향후 4년간 암모니
[경남도민뉴스] 서구 암남동 천송이 행복마을 추진협의회는 지난 4월 30일, 암남동 사랑쉼표에서 관내 어르신 20여명을 모시고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는 ‘뚝딱 한 그릇’ 행사를 운영했다. 해당 행사는 부산 도시재생 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9월까지 매월 1회 취약계층을 위한 음식 나눔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손뜨개 동아리에서는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만든 손뜨개 수세미 100개를 관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