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560명(치료중 185명, 퇴원 371명, 사망 4명)으로 늘었다고 8일 밝혔다.
밀양558번(경남21619번)은 밀양530번과 접촉, 밀양559번(경남21620번)과 밀양560(경남21621번)은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하여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들의 상태에 따라 재택치료 또는 격리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다.
박일호 시장은 “외출 및 사적모임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길 바라며, 인후통, 근육통, 기침 등 증상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