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북특별자치도 인구위기·지방소멸 극복 특별위원회는 15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1년 9개월간의 특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2024년 10월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인구위기 및 지방소멸 대응 정책 전반을 점검하고, 정책토론회와 우수사례 벤치마킹, 업무보고 청취 등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대안을 모색해 왔다. 이날 채택된 활동결과보고서에는 ▲인구위기 및 지방소멸 대응 공론화 기반 마련 ▲생활인구 및 정주여건 중심 정책 전환 논의 ▲청년·출산·돌봄 정책 확대 기반 마련 ▲인구·재정·경제·교육 정책 간 연계 및 협력 강화 등 특위 활동의 주요 성과가 담겼다. 또한 특위는 활동결과보고서를 통해 생활인구 중심의 인구정책 전환, 청년 정착 및 가족친화 정책 강화,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영 개선, 외국인 정책 지원체계 구축, 정주여건 개선 등 향후 전북특별자치도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정책 방향을 제안했다. 전용태 위원장은 “인구위기와 지방소멸은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초고압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는 15일 제3차 회의에서 지난 1년 2개월간의 헌신적인 활동 성과를 담은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특위는 비수도권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중앙집중식 전력 정책의 모순을 지적하고, 도민의 생존권과 환경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25년 4월 구성됐다. 이후 송전선로 경과지역 주민들의 갈등을 해결하고 주민수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활동 기간을 연장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그동안 특위는 초고압 송전선로 문제를 국가균형발전과 에너지 정의 실현의 핵심 의제로 격상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다. 대표적으로, 국정기획위원회를 방문해 송전탑 최소화의 국정과제 반영을 강력히 촉구했다. 특히 용산 대통령실 앞 대정부 공동기자회견과 도내 시·군의회 특위와의 연대 기자회견을 통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새만금 RE100 지정 및 이전’이라는 대안을 제시하며 공론화를 끌어냈다. 또한, ‘독일 에너지전환 시사점 토론회’, ‘국가기간전력망 입지선정위원회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등을 연이어 개최하며 합리적인 정책 대안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군산시가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한 ‘2026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이 3만 6,4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방문객 수는 2025년 대비 약 1.8배 증가한 규모로,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이 대한민국 대표 맥주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줬다. 축제에 대한 관심은 행사 기간 내내 뜨거웠다. 특히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저녁 8시 전후로 행사장 안전관리와 혼잡 방지를 위해 입장이 일시 중지되기도 했다. 이 같은 열기는 마지막 날까지 이어져, 일요일에는 행사 시작 전부터 입장권 부스 앞에 관람객들이 줄을 서는 이른바 ‘오픈런’ 진풍경이 펼쳐졌다. 올해 축제는 단순한 행사장 방문을 넘어 지역상권 전반으로 소비와 체류 효과가 확산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축제 운영시간이 끝난 밤 10시 이후에도 관람객들이 원도심 일대 음식점과 주점으로 이동하면서 주요 음식점들은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붐볐다. 관람객들은 자리를 잡지 못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진안·무주의 재해예방 사업 현장을 찾아 공정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산사태와 홍수 등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5월 15일~10월 15일)을 맞아 산림과 하천 등 재해에 취약한 지역을 사전에 들여다보고, 도민 피해를 미리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지사는 먼저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산림유역관리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추진 현황과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0억 6,500만 원을 들여 사방댐 3개소와 계류보전 712m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산림유역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재난방지 체계를 구축해 산사태와 토석류 피해를 예방하고 유역 전반의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목적이 있다. 도는 올해 모두 304억 원 규모의 사방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사방댐 31개소와 계류보전 15km, 산지사방 21.4ha, 산림유역관리 15개소 등을 조성해 여름철 집중호우와 산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김 지사는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민선 8기 핵심 도정 현안의 성공적 마무리 방안과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 대응, 지출 구조조정 등 도정 전반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 지사는 민선 8기 주요 과제의 연속성 확보와 차질 없는 마무리를 최우선 목표로 제시했다. 김 지사는 “기획재정부 심의에 적극 대응해 2027년 국가예산 삭감을 막아내고 신규 공모사업 관리에도 빈틈이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현대차의 8조 9,000억 원 투자 이행을 뒷받침할 특별법 개정과 1조 원 규모의 피지컬 AI 사업 조율, 금융중심지, 올림픽 유치 등 주요 과제를 짚으며 “임기 마지막 날까지 쟁점이 새어 나가지 않고 민선 9기 도정으로 단단히 이어지도록 세심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새만금 기본계획(MP) 재수립에 대한 선제적 대응도 역설했다. 김 지사는 매립 면적이 조정되고 목표 연도가 2040년으로 앞당겨지는 새만금 MP 전면 재검토 동향을 거론하며 “실현 가능한 사업에 국가적 지원을 집중하겠다는 정부 기조를 오히려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양충모 남원시장 당선인은 12일 보건소와 농업기술센터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현안사업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보건소의 감염병 대응체계 운영, 시민 건강증진사업, 취약계층 건강관리, 공공의료서비스 강화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경쟁력 강화, 스마트농업 확대, 청년농업인 육성, 고부가가치 선진농업육성 및 6차 산업화 지원, 농촌 활력 증진 사업 등을 보고했다. 양 당선인은 보건소 업무보고에서 "시민의 건강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이 살고 있는 곳에서 필요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적시에 받을 수 있는 통합돌봄 의료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 의료돌봄 체계를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에서는 "농업은 남원의 미래를 이끌 핵심 산업"이라며 "기후변화와 농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스마트농업과 청년농업인 육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소득을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춘성 진안군수는 15일 진안군청 기자실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과 관련해 브리핑을 갖고, “기본소득이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지역경제 선순환과 공동체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진안형 순환경제 모델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향후 추진 방향과 비전을 밝혔다. 진안군은 지난 11일 정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진안군은 전국 44개 군이 참여한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공모에 대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관련 조례 제정과 예산 확보 등 행정적·제도적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왔다. 또한 군민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사업 추진에 대한 높은 공감대를 확인하는 등 철저한 사전 준비와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공모에 대응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선정으로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전 군수는 이날 브리핑에서 “이번 선정은 단순한 공모사업 유치를 넘어 진안군의 미래를 바꾸는 역사적인 전환점”이라며 “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무주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7억 9,951만 원을 확보했다. 2026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랑 사업은 준공 후 오래된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노후 공공건축물의 단열 보강, 창호 교체, 고효율 냉·난방설비 및 LED 조명 설치 등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무주읍 등 6개 읍면의 노후 경로당 23곳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 무주군은 총사업비 25억 6,659만 원을 투입해 대상 경로당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은숙 무주군청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거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더욱 쾌적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 지역 내 어르신 이용 공공건축물은 6개 읍면 273개 경로당을 비롯해 노인종합복지관, 장기요양시설 등 총 299곳으로, 2008년 건립된 평화요양원도 별도의 국비(1억 6천여만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진안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46세 이상 중장년층 도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꽃중년 한달살기’ 프로그램이 본격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에서 벗어나 농촌 생활을 고민하는 중장년층의 현실적인 정착 가능성을 점검해 볼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으며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단기(5일)와 중기(4주)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단기 과정은 20명의 참가자가 6월 15일부터 6월 19일까지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숙박하며 농업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농촌 생활 전반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중기(4주) 과정은 10명의 참가자가 6월 29일부터 7월 24일까지 농업·임업 등의 분야에서 활동 중인 지역민과 1:1 멘토‧멘티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지역 안착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해당 멘토의 생활 공간에 머물면서 일상과 생업을 함께 경험하게 되며 ▲작물 재배 및 시설하우스 관리 ▲임산물 수확 및 산촌 자원 활용 ▲마을 공동체 활동 참여 ▲농번기 일과 체험 등 농촌의 하루 일과를 직접 수행하며 현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프로그램 마지막 주에는 귀농귀촌종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 전북 전주, '방산 혁신클러스터' 공모 선정 환영 논평 전문] 전북도와 전주시가 방위사업청 주관 ‘방산혁신클러스터’공모에 최종 선정된 것을 18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선정은 전북이 보유한 탄소소재와 첨단복합소재 산업의 경쟁력을 인정받는 쾌거이자, 미래 첨단 방위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특히 국방 첨단소재와 부품 공급망의 국산화를 선도하고, 대한민국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사업은 올 하반기부터 5년간 총 490억원이 투입돼 국방 첨단 복합 소재 분야 연구개발 및 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으로, 앞으로 전북이 국내 유일 소재·부품 공급망 중심지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방산혁신클러스터가 차질 없이 조성되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아울러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이 방산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일자리가 창출되어 지역경제에 새 활력이 돌 수 있도록 꼼꼼히 살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