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보건소는 지난 14일부터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고혈압‧당뇨병 환자와 일반군 30명을 대상으로 ‘100세까지 튼튼! 혈관 건강교실’ 심뇌혈관질환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발 마사지‧스트레칭 중심에서 벗어나, 근력운동과 심뇌교육을 결합한 통합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매 회차 시작 전 고혈압‧당뇨의 기준, 합병증 예방, 응급상황 대처 등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5분 집중 교육을 총 14회 운영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인식을 체계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7주간 주 2회(화‧목)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화요일에는 발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 개선을 돕고, 목요일에는 폼롤러와 탄력 밴드를 활용한 소기구 근력운동을 실시해 근력 향상과 신체 기능 유지에 도움을 준다. 한 참여자는 “발 마사지뿐 아니라 근력운동과 교육까지 함께 진행돼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며 “꾸준히 참여해 혈압과 혈당 관리에 신경 쓰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고령화로 인해 심뇌혈관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선행 질환인 고혈압과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3일 오전 10시에 시작한 『거창반값여행』 1차 사전신청이 접수 시작 7시간 만인 오후 5시에 조기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번 1차 신청에는 총 2,930명이 몰리며 4월 목표 금액을 7시간 만에 초과 달성해 반값여행을 추진하는 지자체 중 가장 놀랄만한 성과를 가져왔다. 신청 유형별로는 개인 178명, 팀 834명, 가족 1,743명, 청년 175명으로 집계돼 가족 단위와 단체 관광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상권이 가장 많은 1,399명이며 이어서 경기도 527명, 전라권 351명, 충청권 341명, 서울 274명, 강원 25명, 제주․세종 등 13명 순으로 전국 각지에서 고르게 신청이 이어졌다. 거창군은 ‘거창반값여행’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올해 초부터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왔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높은 평가와 함께 선정됐으며, 이후 신속한 예산 편성과 철저한 사전 준비 그리고 전국 단위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1일 거창 창포원에서 2026년 청소년문화의집 제25기 청소년운영위원회 ‘02’의 기본 소양교육과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달 21일 위촉식을 마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앞두고, 위원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이해하는 기본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청소년들이 미래의 시민으로서 민주적 가치와 원칙을 배우고, 참여와 책임 의식 등을 함양할 수 있는 민주주의 특강이 포함됐다. 이번 활동은 새롭게 시작하는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에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거창 창포원의 자연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 기획부터 준비, 진행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 청소년들은 자신감을 얻고, 향후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중요한 경험을 했다. 신순화 인구교육과장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위원들의 책임감과 리더십이 더욱 확고히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3일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 주관으로 가조면 고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여름철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현미 권한대행은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하천 인근 침수 위험지역의 재해예방사업 추진사항과 안전관리 현황을 사전에 점검하고, 여름철 인명피해 제로화(zero)를 위한 대응 태세를 확인했다. 가조면 수월리 ‘고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총 연장 2.79㎞ 구간을 정비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종합 정비사업으로, △교량 재가설 3개소 △오수관거 정비 △취수보 낙차공 13개소 설치 등을 통해 자연재해를 종합적으로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거창군은 재난 3대 유형(산사태, 하천재해, 침수)으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우려지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주민 참여형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지속해서 발굴·점검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현미 권한대행은 “국지성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은 우리의 예측을 벗어나 불시에 시작된다”며 “급경사지, 하천 등 인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1일, 건조한 봄철을 맞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수승대 일원에서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본격적인 봄 행락철로 관광객과 등산객의 방문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소각행위 금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지정된 장소 외 취사 금지 등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에 대한 집중 홍보가 이뤄졌으며,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군민과 방문객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작은 관심과 실천이 소중한 산림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되는 만큼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거창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 취약지역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두 차례 주말(4·5일, 11·12일)에 걸쳐 거창스포츠파크와 제2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6 거창군수컵 리틀K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과 거창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99개 팀이 참가해 연령별(U-8~U-12) 조별 리그와 토너먼트로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대회 기간 중 선수단과 학부모, 지도자 등 3,000여 명이 거창을 찾았다. 이들은 지역 내 숙박시설과 음식점, 시장 등을 이용하며 활발한 소비 활동을 이어가, 주말 동안 지역 상권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생활인구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1차 대회 우승팀은 ▲U-12(으뜸조) 남원거점스포츠클럽, U-12(버금조) 진해주니어 ▲U-11(으뜸조) 사천조동석FC ▲U-10(으뜸조, 8인제) 세천킹FC, U-10(버금조, 8인제) 타고나스포츠, U-10(으뜸조, 6인제) 아미코싸커 ▲U-9(으뜸조) 대구하이두 ▲U-8(으뜸조) BSJ축구클럽이 각각 차지했고, 2차 대회 우승팀은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거창스포츠파크 테니스장과 보조구장에서 거창군테니스협회(회장 이정호) 주관으로 열린 ‘제46회 종별 선수권 및 제38회 협회장배 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내 테니스 동호인 간 친목 도모와 화합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32개 클럽에서 35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대회는 지난 5일 사전 경기로 열린 여성부 경기를 시작으로 11일에는 단체전, 12일에는 일반부(A·B·C조), 장년부, 테린이부 경기가 진행됐으며, 대회 기간 남녀노소가 함께 어우러져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단체전 거창클럽A △일반부 A조 정진곤, 정호섭 △일반부 B조 배연한, 하재현 △일반부 C조1 박주호, 조태규 △일반부 C조2 이지훈, 박범진 △장년부 오세윤, 정규홍 △여성부 신순덕, 김옥윤 △테린이부 박준우, 변상식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호 테니스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동호인들이 서로 실력을 겨루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거창군 테니스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테니스는 2025년 5월 진주시에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귀농을 꿈꾸는 도시민들이 실제 농촌 현장을 미리 경험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년 귀농,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창군으로 이주를 고민 중인 타 지역 거주 도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총 3가구 3명을 선발해 농촌에서의 삶을 탐색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로 선정되면 웅양면 곰내미 농촌체험휴양마을에 머물며, 거창의 대표 작물인 사과, 딸기, 샤인 머스캣 등 과수 재배 기술을 직접 배울 수 있다. 아울러 지역민과의 교류, 농지 및 주거 정보 탐색 등 실질적인 정착 준비를 돕는 다채로운 교육 과정이 포함된다. 운영 기간 내 숙박비와 프로그램 체험비는 전액 무료이며, 매월 10만 원의 체험활동비가 추가로 지급된다. 기간은 5월 1일부터 7월 24일까지 약 3개월이며, 과정을 수료한 이들에게는 향후 거창군 ‘귀농인의 집’ 입주 시 가점 부여 등의 우선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규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단순한 방문이 아닌 실제 거주를 통해 농촌의 일상을 몸소 느끼는 과정이 귀농 성공의 핵심”이라며 “거창군의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통해 더 많은 도시민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명승 수승대를 중심으로 ‘정자따라 물길따라 국가유산 기행’ 프로그램을 거창 흥사단(대표자 고병길) 주관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자따라 물길따라 국가유산 기행’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수승대를 단순한 관광자원을 넘어 국가유산으로서의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2024년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활용사업 브랜드 10선’에 선정되며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지역 주민과 청소년,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되고 있다. 수승대를 비롯해 요수정, 구연서원, 관수루 등 다양한 국가유산을 활용해 교육·체험·관광 등 다양한 콘텐츠로 기획하고 수승대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수승대를 사수하라’ ▲GPS 기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 ‘수승대에서 즐기는 오리엔티어링’ ▲정자문화 탐방, 체험, 공연 등을 결합한 체류형 프로그램 ‘수승대에서의 1박 2일’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사건사업소는 봄을 맞아 거창사건추모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팬지 약 4만 본과 비올라 약 1만 본, 총 5만여 본의 봄꽃으로 공원을 단장했다. 이번 꽃 식재는 공원을 단순한 추모 공간을 넘어 자연 속에서 머무르며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공원 입구와 위패봉안각, 중앙화단 일원에 봄꽃인 팬지와 비올라를 심어 방문객들이 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형형색색 다채로운 색감의 팬지와 비올라는 현재 만개해 추모공원을 찾는 이들에게 따뜻한 봄소식과 함께 마음의 안정을 전하고 있으며 특히 벚꽃, 산수유, 개나리꽃과 어우러져 추모와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의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신승주 거창사건사업소장은 “아픔의 기억 위에 피어나는 추모공원의 꽃들은 단순한 경관을 넘어 위로와 평화의 메시지를 품고 있다”며 “거창사건추모공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이 봄꽃과 함께 잠시 쉬어가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사건사업소는 추모공원에 사계절 내내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계절별로 다양한 종류의 꽃을 식재하고 있으며, 연중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봄철에는 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