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10월 7일 오전 11시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9기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0일간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하학열 군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위대한 대전환, 당당한 고성’을 목표로 지난 100일 동안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민과의 약속을 실행하기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고 설명했다. 민선 9기의 군정 방향으로는 고성경제를 살리고, 군민의 생활 부담을 덜며, 고성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는 뜻을 밝혔다. □ 현장에서 답 찾은 100일…관행을 깬 과감한 행보로 군민과의 약속 실행기반 다져 하 군수는 취임 직후 ‘대전환 소통간담회’를 통해 14개 읍·면을 찾아 주민들을 직접 만났다. 기존의 시간과 건의사항에 제한을 두는 방식에서 벗어나 누구나 제한 없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진정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으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 가운데 추진 가능한 사항은 정책과 사업에 반영해 실행에 옮기고 있다. 민선 9기 공약사업도 실행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총 89개의 공약사업에 대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의회는 지난 10월 2일 자매도시인 일본 가사오카시 대표단이 고성군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가사오카시 쿠리오 노리코 시장과 니시나 후미히데 의장을 비롯한 방문단이 참석했다. 양측은 의장 집무실에서 환영 간담회를 갖고 양 도시의 우호 관계 증진과 의회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고성군과 가사오카시는 2023년 4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행정을 중심으로 경제·문화관광·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정영환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자매결연 도시로서 오랜 시간 우호를 쌓아온 가사오카시 대표단 여러분을 고성군의회에서 직접 뵙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방문이 양 도시의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교류와 협력을 한층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정 의장은 기존의 행정 중심 교류를 넘어 양 도시 의회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방소멸, 기후변화 대응 등 양 지역이 공통으로 안고 있는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실질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책둠벙도서관이 오는 10월부터 인문학을 통해 지역 생태와 인류의 미래를 탐구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과 ‘지혜학교’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사업은 어린이 대상 생태 인문학 강좌인 ‘길 위의 인문학’과 성인 대상 인문학 심화 강좌인 ‘지혜학교’ 두 가지 축으로 나뉘어 10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운영된다. 어린이를 위한 ‘길 위의 인문학’은 '고성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고성 자연이야기'를 주제로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고성의 전통 농업유산인 △둠벙 △마동호습지 탐사 △고성을 찾는 겨울 손님 독수리 생태체험 등 현장 탐방과 만들기, 게임을 결합한 맞춤형 생태인문학 체험으로 구성됐다. 성인을 위한 심화 인문학 프로그램인 ‘지혜학교’는 '기후위기, 인간의 역사에서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10월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저녁 총 12회 동안 열린다. 『사피엔스』, 『총, 균, 쇠』, 『기후책』 등 주요 도서와 다큐멘터리 영상을 활용해 인류 문명사가 기후위기에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2026년 경남형 아빠 육아 참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빠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가족친화적인 양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성군, 아빠해봄’ 2차 참가자를 모집한다. 고성군은 오는 10월 8일부터 22일까지 ‘고성군, 아빠해봄’ 2차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고성군 소재 기업체 등에서 근무하는 아빠 또는 고성군에 주소를 둔 만 3세에서 만 7세까지의 자녀를 둔 아빠이다. 참가 신청은 네이버폼 또는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자 선정 결과는 10월 26일까지 확정해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2차 프로그램은 11월 5일 고성청년센터 2층에서 진행된다. 전문가의 맞춤형 육아코칭을 중심으로 아빠의 행동패턴을 분석하고, 서로의 육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 진행된 1차 프로그램에서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다이노 서바이벌 올림픽 △친환경 오락기구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고성군 관계자는 “고성군,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가족센터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관내 50대 이상 중장년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자립 및 사회적 관계망 확대를 위한 체험형 여가 프로그램 ‘오늘도 꽃처럼, 나를 잇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혼, 사별, 자녀 독립 등으로 정서적·사회적 고립에 노출되기 쉬운 중장년층의 심리적 안정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 내 건강한 소속감을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4회기에 걸쳐 매주 화·목요일 저녁 운영되며, 성취감 체득과 상호 교류에 중점을 둔 실습 위주 과정으로 구성됐다.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소금 표현예술치료(구계희 심리상담사) △수공예 소반 제작(솜씨공방 이유정 대표) △원예치료(진주힐링원예 황미화 대표) △화과자 만들기(솜씨핸드메이드 조혜옥 대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내 50대 이상 가구의 사회적 고립 심화 및 고독사 비율 증가 등 사회적 이슈가 심화되는 가운데, 센터는 선제적 대처를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 강화해 왔다. 실제 센터에서 지난해 진행된 유사 프로그램 성과 분석 결과, 참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발전소 주변 지역의 환경오염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간환경감시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10월 6일 군수 집무실에서 민간환경감시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민간환경감시원들에게 위촉장과 감시원증을 수여했다. 이번에 위촉된 민간환경감시단은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감시와 환경오염 의심 사항 제보, 관계기관 합동점검 참여 등 지역 환경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이 직접 환경감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발전소 주변 지역의 환경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민․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민간환경감시단이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우리 고성의 환경지킴이로 적극 활동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정란 환경과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환경오염 우려 사항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감시단과 긴밀히 협력하며,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가족센터는 10월 5일, 관내 거주 중인 다문화가정 청소년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역사·문화 향유 및 또래 관계 증진 프로그램 ‘앞으로 걸어가야(Gaya)해! 가야 역사 탐험대’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의 소가야 역사에 대한 관심을 다른 지역의 가야 문화로 확장하고자 마련됐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고성의 소가야와 고령의 대가야를 직접 비교·탐방하며 가야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공동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교류와 긍정적인 또래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여자들은 경상북도 고령군 일대에서 △대가야박물관 탐방 △지산동 고분군 탐방 △대가야테마파크 관람 등 다양한 체험활동 참여를 통해 소가야와 대가야를 직접 비교해 보았다. 특히 참여자들은 친구들과 함께 유적지를 둘러보고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역사를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친구들과 함께 보고, 느끼고, 경험하며 가야 문화에 대한 관심을 한층 높이는 시간이 됐다. 한 참여 청소년은 “고성에서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힐링공원에서 운영 중인 ‘별빛체조’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주민들의 야간 신체활동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이달 6일부터 송학동고분군에서 ‘달빛체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달빛체조’는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부담 없이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송학동고분군의 탁 트인 야외공간을 활용해 가을 저녁 달빛 아래 걷기와 생활체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날인 6일에는 많은 주민이 참여해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생활체조를 함께하고, 가을밤의 정취 속에서 건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달빛체조’는 11월 4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송학동고분군에서 진행된다. 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생활체조와 스트레칭을 실시하고, 고분군 둘레길 걷기도 병행한다. 지역주민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자유롭게 참여하면 된다. 아울러 고성군은 야간 야외 프로그램의 특성을 고려해 현장 근무자를 배치하고 구급함과 진드기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10월 6일, 산업건설국 안전관리과와 경제기업과를 중심으로 사조산업(주)외 3개소의 관내 민간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당부 및 홍보를 위한 산업현장 방문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자동화 설비 확대로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산업용 로봇 작업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로봇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끼임·충돌·협착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적극적으로 당부했다. 산업용 로봇은 반복·중량 작업을 대신해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지만, 작업자가 로봇의 작동범위 안으로 진입하거나 정비·청소·고장조치 과정에서 예기치 않게 설비가 작동할 경우 중대재해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고성군은 사업장 관계자들에게 △산업용 로봇 위험구역 내 방책·울 등 방호장치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확인 △출입문 연동장치 및 비상정지 장치 점검 △로봇 가동 중 위험구역 내 작업자 출입 금지 △정비·청소·이물질 제거 시 전원 차단 및 불시기동 방지조치 △작업 전 안전점검 및 작업절차 준수 △근로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고성군 일원에서 ‘제27회 경상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축구협회와 고성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남 18개 시·군에서 78개 팀, 2,100여 명의 축구동호인과 관계자가 참가해 지역과 세대를 넘어 축구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여성부 △장년부 △노장부 △실버부 △황금부 등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다양한 연령대의 생활체육 축구동호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열띤 경쟁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여성부가 별도로 운영돼 여성 축구동호인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체육 축구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장년부·노장부·실버부·황금부는 40대부터 70대 이상까지 연령대별로 구성돼 다양한 세대의 축구동호인들이 함께 기량을 겨루고 교류하는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경기는 고성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스포츠타운 1~4구장 △동고성체육공원 △거류체육공원 △동해체육공원 등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