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지난 2월 14일 방역대 내 농가에 대한 환경검사 모니터링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양성이 확인됨에 따라, 설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비상 방역체계를 전면 가동하고 있다. 발생 농장(1,951두)에 대해서는 살처분 및 매몰 작업을 15일 이내 신속히 완료할 계획이며, 방역대(10km) 내 14호 농가와 역학 관련 농장에 대한 정밀·임상 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설 연휴 기간 귀성객은 산행이나 성묘 후 신발·의복 등에 묻은 오염원이 농장으로 유입될 우려가 있는 만큼, 축산 농장 및 관련 시설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 특히 최근 ASF 발생 원인으로 불법 축산물 유입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해외여행객은 ASF 발생국의 육포·소시지 등 축산물 반입이 엄격히 금지된다. 양돈농장에서 불법 수입 축산물을 택배로 수령하거나 보관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한편, 창녕군은 외부 사료 차량 출입으로 인한 ASF 바이러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는 초고령사회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해 2026년 복지 예산을 생활 밀착형 사업에 집중 투입한다. 단순히 혜택을 늘리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의 ‘자유로운 이동’과 ‘안전한 거주’, ‘활기찬 소통’이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 가벼워진 발걸음, ‘경남패스’로 여는 활기찬 외출 먼저, 어르신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가로막는 이동의 제약을 대폭 낮춘다. 새해부터 혜택이 확대되는 ‘경남패스(경상남도 대중교통비 환급)’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효자 정책이다. 65세부터 74세 어르신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이용 요금의 30%를 환급하며, 일정 금액 이상 이용 시 초과분에 대해서는 100%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어르신들이 비용 걱정 없이 병원 진료나 문화 활동을 위해 시내외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도록 돕는 ‘교통 기본권’ 강화의 일환이다. ▲ 집 안의 불편 덜고 안전 채우는 ‘고쳐DREAM’과 ‘통합돌봄’ 자유로운 외출만큼이나 중요한 ‘안전한 거주’를 위한 정책도 입체적으로 전개된다. 75세 이상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는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 내리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주거와 교육, 문화가 어우러진 ‘청년 친화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2026년 청년 정책의 핵심은 청년들의 거점 공간 마련과 안정적인 주거 사다리를 구축하는 것이다. ▲ 청년 거점 공간 확보 및 실질적 주거 지원책 가동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사업은 오는 7월 나노융합국가산단 내에 문을 여는 ‘청년행복누림센터’다. 이곳은 청년들의 소통 커뮤니티 공간이자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복합 거점으로서 밀양 청년 정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와 연계하여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이 한층 강화된다. 우선, 임대료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청년들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던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전환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월 최대 20만원, 최대 24개월)받을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또한, 주택 실거래가 2억 5,000만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하여 입주하는 신혼부부에게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50%의 리모델링비를 지원하고,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사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둔 13일 오후 주요 재난·안전 관제시설을 방문해 비상근무 체계와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이날 119종합상황실, 재난안전상황실, 응급의료상황실을 차례로 찾아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에 대비한 상황관리 체계를 확인하고, 24시간 교대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남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명절 기간 치안·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기관 간 공조를 바탕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 대응이 이뤄지도록 현장 운영체계를 재점검했다. 김 부지사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화재·산불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예방 활동과 초기 대응을 강화하고, 귀성·귀경객 증가에 따른 교통사고 및 응급환자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소방·재난·응급의료 기관 간 협업을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5일 발표한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에 따라 △명절 물가 안정, △취약계층 지원, △24시간 도민 안전 확보, △차질 없는 공공서비스 제공 등 4대 분야 13개 세부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연휴 기간에는 안전·교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은 2월 13일 고성시장, 공룡시장 등 고성의 대표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과 영업장을 대상으로 건강한 명절나기를 위한 ‘함께 지켜요! 안전한 음식문화’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예방법과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하는 식중독 예방규칙 등을 홍보함으로서 음식점 업주와 종사자의 위생관리 인식을 높이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성군과 외식업지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군청에서 출발해 시장까지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겨울철 노로바이러스는 구토, 설사 등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로 오염된 식품과 물로 인해 감염되나, 감염자와의 접촉으로도 감염될 수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어패류 85℃, 1분이상 가열하기 △조리도구 등 자주 소독하기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안내 △영업자 및 종사자 위생관리 수칙 준수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 △조리 종사자 위생모·마스크 착용 △음식점 위생·청결·친절서비스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 시장 상인들과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서구는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 가구를 방문하여 마스크, 미끄럼 방지 양말 등 보건·복지 용구를 전달하고 건강 실태를 살폈다. 이번 방문은 명절 전 취약계층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을 방문한 의료급여 관리사들은 물품을 전달하며 수급권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올바른 의료기관 이용 방법 안내 ▲의사·약사의 지도에 따른 복약 이행 여부 확인 및 지도 ▲개별 맞춤형 요양 방법 안내 등이다. 또한 국가 건강검진 안내와 더불어 미수검자에게 검진을 독려하는 등 질병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서구는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 중 의료적 필요도가 낮은 환자가 퇴원 후에도 지역사회에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이동 지원 및 맞춤형 생활용품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공한수 구청장은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재가 의료급여 서비스에 최선을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남구는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구민이 거주지에서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받을 수 있도록 통합 돌봄 체계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선제적 대응’으로 제도 시행 기반 마련 남구는 지난해 7월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부산광역시 남구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지체·뇌병변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관내 복지서비스 현황을 전수 조사하여 202개 서비스를 정비했으며, 50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돌봄 수요 조사를 실시했다. 퇴원 이후 공백 최소화를 위한 연계 체계 남구는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5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퇴원환자 안심돌봄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부산성모병원 등 4개 의료기관과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3개 한의원과 ‘일차의료 방문 진료 연계사업’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의 의료 접근성을 지원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치매 조기 발견과 체계적인 예방 관리를 위해 12일 합천댐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인지선별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원거리 지역 어르신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합천댐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전문 인력이 직접 현장을 방문 하여 1:1 검사를 진행했다. 합천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년 마을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 조기 검진을 희망하는 주민은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관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어디서나 상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합천군은 1차 검진 결과 ‘인지저하’로 확인되면 정밀검사를 의뢰해 치매 진단을 받을 경우 ▲정밀 검사비 및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기저귀 등) 제공 ▲맞춤형 사례관리 등 진단부터 관리까지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관리하면 증상 심화를 늦출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며 “65세 이상 지역주민은 1년에 한번,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복지재단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의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시설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소규모 시설 기능보강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사회복지시설의 기능 개선과 이용자의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신청접수는 오는 2월 25일부터 2월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선정된 기관에는 기관당 최대 8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지원 내용은 △건축 및 시설 개선(내ㆍ외부 보수, 화장실ㆍ주방 개선, 편의시설 설치 등) △설비 및 안전 보강(전기 및 조명 설비, 냉ㆍ난방 시설 교체 등) △생활환경 개선 및 편의시설 확충(리모델링, 놀이시설 및 운동기구 설치 등)이다. 이성갑 이사장은 “이번 기능보강 지원사업을 통해 시설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 방법 및 세부사항은 진주시복지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재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장광동 기자]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환자 대상으로 ‘2026년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 쉼터는 치매 초기 환자를 대상으로 낮 시간 전문적인 비약물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해 치매 진행을 늦추고 인지 기능 및 정서 안정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보호자의 돌봄 부담 완화와 치매 환자의 사회적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 2회(상하반기) 운영되며, 상반기는 3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하반기는 9월 2일부터 11월 26일까지 주 2회(화·목요일) 치매안심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경증 치매 환자 15명 내외로, 장기요양 인정을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 장기요양 1~4등급 판정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자(대기자 포함), 장기요양 5등급자 및 인지 지원 등급자가 해당한다. 모집은 2월 19일부터 정원 마감까지로 방문 및 전화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작업·원예·공예·음악·운동·회상치료 등 다양한 비약물 치료와 그룹 활동으로 구성되며, 아로마 요법과 자연물 촉감 활동 등 숲의 요소를 활용한 산림치유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