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FC2008이 리그 선두 수원삼성블루윙즈(이하 ‘수원’)를 상대로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아쉬운 1점 차 패배를 기록했다. 김해FC는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수원삼성에 0-1로 패했다. 경기 전까지 최근 3경기에서 나란히 1승 2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달리던 두 팀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은 이번 경기에서, 리그 17위인 김해는 1위 수원을 맞아 팽팽한 승부를 벌였다. 섭씨 32도에 달하는 무더위 속에서 김해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필수가 골문을 지켰고, 표건희, 홍욱현, 여재율이 스리백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성호영, 곽성욱, 최원철, 박재현이 호흡을 맞췄으며, 공격진에는 최근 2경기 3득점으로 매서운 득점 감각을 자랑하는 우제욱을 필두로 설현진과 이강욱이 나섰다. 전반 초반 김해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11분, 이강욱이 우측을 파고들며 상대 수비수를 따돌린 후 올린 크로스를 우제욱이 머리에 맞췄으나 아쉽게 골문을 벗어났다. 이후 수원의 공세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문화의전당은 오는 9월 12일 누리홀에서 ‘콘서트누리 정미조’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가수 정미조의 노래와 회화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무대로 마련된다. 정미조는 1972년 데뷔와 함께 ‘개여울’,‘그리운 생각’등을 연이어 발표하며 197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휘파람을 부세요’,‘불꽃’,‘사랑의 계절’등 서정적인 노랫말과 깊이 있는 음색이 돋보이는 곡들을 남기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인기 절정이던 1979년 가요계를 떠난 정미조는 프랑스 유학길에 올라 미술에 몰두했다. 이후 화가이자 미술대학 교수로 활동하며 예술적 여정을 이어갔고 37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와 한층 깊어진 목소리와 감성으로 다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복귀 이후 정미조는 과거의 명곡에 머물지 않고 동시대 음악과 꾸준히 호흡해 왔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 OST로 사랑받은 ‘어른’을 특유의 깊은 음색으로 재해석했으며, 손태진·유채훈·김민석·존박·이효리·하림 등 다양한 후배 음악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세대를 잇는 음악적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 진영읍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진영읍 자율방재단과 함께 관내 무더위쉼터를 찾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영읍과 자율방재단은 관내 무더위쉼터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와 쉼터 이용 상황을 살피고, 온열질환 예방용품을 전달하는 한편 폭염 대응 행동요령과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폭염이 심한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가까운 무더위쉼터 적극 이용 ▲어지러움·두통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휴식 및 의료기관 방문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폭염 대비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어르신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앞서 진영읍은 지난 7월 14일에도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에 선풍기를 배부하는 등 폭염 대응 지원에 나선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지원의 연장선으로, 물품 지원을 넘어 현장을 직접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청소년센터는 지난 8~9일 1박 2일간 부산 금련산 청소년수련원 일원에서 관내 청소년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6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캠프’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시청소년센터가 주관한 연합캠프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2(청소년의 자치권 확대) 및 청소년활동진흥법에 근거해 청소년 자치기구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건전한 동아리 문화 조성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프에는 김해시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를 비롯해 밴드, 댄스, 봉사, 힙합, 통기타 등 다채로운 분야의 동아리 청소년 48명과 지도자 등 총 5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270도 파노라믹 다면 영상 기법(ScreenX)을 활용한 영화 관람 후 금련산 청소년수련원에서 천체투영관 체험, 천체 관측 프로그램과 청소년 간 친밀감을 다지는 공동체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참여했다. 또 참가 청소년 간 협동심을 강화하는 공동체 활동과 함께 2026년 하반기 연합 활동과 성과공유회 추진을 위한 주도적인 계획 수립 시간을 가졌다.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하수도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남 유일 최고 등급이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268개 지방공기업의 2025년 경영관리와 경영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1993년부터 시작됐으며 공모를 거쳐 선발된 교수, 회계사 등 경영평가단의 공정한 평가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 4월 서면 평가를 시작으로 현장실사를 거쳐 최근 결과 발표가 이뤄졌다. 김해시는 기초 하수도 분야에서 조직, 재무, 윤리, 안전 등 기본 운영의 적정성과 경영 혁신 및 효율, 고객만족도 등 주요 부분에서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아 평점 90점 이상으로 가 등급을 획득했다. 가 등급은 기초 하수도 분야 95개 기관 중 8개 기관이 해당된다. 김해시 하수과 관계자는 “우리시는 그동안 효율적인 하수도 예산 운영,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고도화, 체계적인 하수관로 정비, 재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로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평가에서 나타난 부족한 부분을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농촌지역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10일부터 오는 9월 23일까지 45일간 6개 읍·면보건지소 의과진료 운영시간을 기존보다 1시간 앞당겨 운영하는 폭염 대응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의료진과 보건지소 직원들이 함께 마련한 방안으로, 진영·진례·한림·생림·상동·대동면 보건지소에서 기존 오전 9시에 시작하던 의과진료를 오전 8시부터 운영한다. 이는 농촌지역 어르신들이 한낮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진료를 받고 농작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폭염 취약시간대에 외출을 줄여 온열질환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한 조치이다. 특히 오전 8시부터 9시까지를 ‘어르신 폭염 건강지킴이 시간’으로 운영해 어르신 과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한 시간대에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폭염 예방 건강교육, 혈압·혈당 측정, 만성질환 건강상담, 방문건강관리사업 연계 등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김해시는 조은금강병원과 김해복음병원이 처음으로 참여 의료기관에 지정됐다. 조은금강병원 3명, 김해복음병원 2명 총 5명의 치매관리주치의가 지역 치매 환자의 건강관리를 전담하게 된다. 그동안 치매 진료는 병원을 방문해 진찰과 약 처방을 받는 외래 진료가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치매는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변화하고 약물 관리와 보호자 상담, 만성질환 관리까지 함께 이뤄져야 하는 질환인 만큼 지속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환자별 전담 의사를 지정해 1년 동안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의료서비스다. 주치의는 치매 치료뿐 아니라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살피고 보호자 상담, 비대면 모니터링, 방문진료 등을 연계해 환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료를 제공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환자는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는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전을 챙기기 위해 ‘폭염 대비 폐지 수집 노인 안전 예찰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일부터 폭염 특보 해제 시까지를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폐지수집 노인 166명을 대상으로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휴일 없는 예찰 활동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특히 1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온열질환 위험이 가장 높은 무더위 시간대(12~17시)에 매일 순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일 오후 5시까지 예찰 결과를 회신받아 실시간 관리하는 일일보고 체계를 가동 중이다. 예찰반은 어르신들이 주로 방문하는 관내 주요 고물상과 재활용품 수거 거점을 순회하며 야외 작업 중인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전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한낮 야외 수거활동 자제 및 작업시간 전환 권고 ▲무더위 쉼터 이용안내 ▲냉생수·부채·폐지수집 안전 안내 포스터 지급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고물상 업주 등 관계자들에게도 이용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적극 안내하고 안전관리에 협조해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 삼안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국제표준안전재단 재난안전지원단 경남본부(본부장 장솜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산양유 30통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 DSST 재난안전지원단은 참여와 나눔의 가치를 바탕으로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재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생명존중·재난 제로·안전우선을 핵심 가치로 국민안전교육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생활안전 봉사단체이다. 이번 후원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영양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기력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산양유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장솜결 본부장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산양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재난안전지원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고병진 삼안동장은 "폭염으로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한 시기에 어르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시의회는 오는 9월 예정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를 앞두고 8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간 시민 제보를 접수한다. 제보 대상은 ▲김해시정의 위법·부당한 사례 ▲시정의 주요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사항 ▲시비보조금 부당수령 및 주요사업의 예산낭비 사례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이나 진행 중인 재판 및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등은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민제보는 김해시의회 누리집(소통참여→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선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접수된 제보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반영하거나 참고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조종현 의장은 “시정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더 나은 김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제보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해시의회 2026년 행정사무감사는 9월 개회되는 제282회 제1차 정례회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