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사)대한노인회남해군지회 서면분회는 지난 15일 서면종합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경로당 25개소 노인회장 및 총무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현 서면분회 예산 보고를 비롯해 경로당 운영 보조금 예산 및 정산 관련 교육과 질의·응답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2026년도 노인회 운영 방향과 경로당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진행됐다. 이철세 서면분회장은 “각 마을 노인회를 위해 애써 주시는 회장님들과 총무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이 관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전통시장, 대형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농어촌기본소득 등 대규모 정책수당 지급 시기에 편승한 부정유통과 불공정거래를 차단하기 위하여 5월 18일부터 3주간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올해 농어촌기본소득, 고유가 피해지원금, 경남도민생활지원금 등 다양한 정책수당이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부정유통과 물가 불안을 예방하고,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남해군은 효과적인 단속을 위해 행정 부서와 남해군소상공인연합회, 전통시장상인회, 외식업지부 등과 함께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및 이상거래 △매출액 30억 원 초과 가맹점의 편법 영업 △정책수당 지급 관련 불공정거래 행위 등이다. 먼저, 이상거래 탐지시스템(FDS) 분석을 통해 추출된 의심 업소를 대상으로 이른바 ‘카드깡’(물품 판매 없이 상품권 환전), 허위 매출 발생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대형마트에서 내 임대 매장을 대상으로 위장 분할 등록, 타인 명의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16일 진행한 2026년 남해바래길 월 정기걷기 5월 ‘작은 소풍’ 행사를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자 116명 중 101명이 참석하여 높은 참여율(87%)을 기록했다. 특히 경남, 부산뿐만 아니라 서울, 대구, 전라권 등 전국 19개 지역에서 탐방객이 모여 전국구 걷기 명소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행사는 남해바래길 본선 3코스 ‘동대만길’(총 15km)을 정방향으로 걷는 코스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출발지인 창선 단항 공영주차장에서 집결해 부상 방지를 위한 준비체조로 몸을 풀며 안전한 도보 여행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코스는 남해의 자연유산을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는 구간으로 구성됐다. 탐방객들은 초반부 천연기념물 ‘남해 창선도 왕후박나무’의 웅장한 자태를 감상하고, 잔잔한 해안 풍경을 벗 삼아 즐겁게 발걸음을 옮겼다. 코스 중반의 다소 험난한 산길에서 숨이 가쁘기도 했지만, 참가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완보에 도전했다. 길 위에서 각자 준비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지난 17∼18일 중국 강소성 TV 관계자들이 남해군을 방문해 ‘상하이 최초 외국인 중의사’이자 삼동면 출신인 홍원숙 박사를 조명하는 특집 다큐멘터리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중국 강소성 TV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동방지혜 : 중의약 이야기》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외국인 중의학 의사 5명을 소개하는 특집 다큐멘터리로, 상하이 최초의 외국인 중의사이자 남해 출신인 홍원숙 박사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남해군 삼동면 지족1리에서 출생한 홍원숙 박사는 2002년 상하이중의약대에서 의학박사 및 중의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후 부산대 특임교수를 거쳐 현재 상하이허촨래인중의병원 의사 및 상하이중의약대 교수로 재직하며 한·중 양국의 의학 공동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사스(2003년), 조류인플루엔자(2009년), 코로나19(2020년) 등 글로벌 의료 위기 상황마다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적으로 공헌해 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하이시 외국인 최고 권위 상인 ‘백옥란기념상(2017년)’과 ‘백옥란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관광문화재단과 회룡농촌체험휴양마을이 함께 손잡고 선보인 주민 주도형 로컬 축제 ‘갯벌을 살리는 회룡 쏙잡이 원정대’가 지난 5월 17일 일요일, 총 200여 명의 참가자가 함께한 가운데 흥겨운 여운을 남기며 첫 항해를 마쳤다. 이번 축제는 지역 생태 문화 및 마을 고유의 자원과 특산물 등을 활용한 소규모 축제를 발굴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회룡체험마을 주민들은 갯벌을 활용해 ‘회룡 쏙잡이 원정대’라는 이름으로 축제를 기획했고, 로컬푸드, 부대 행사 등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하며 ‘자립형 소규모 축제 관광’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대회 주최측은 참가자들이 잡은 쏙을 가져갈 수 있도록 지퍼백과 보냉팩을 배부했다. 또한 쏙 손질법과 요리 레시피가 담긴 큐알코드 스티커를 보냉팩에 부착해 편의성을 높였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축제의 생동감을 더했다. 오후 4시부터 이어진 스낵타임에는 회룡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쏙튀김’, ‘죽방멸치주먹밥’, 폴더포크 미니버거, 싱싱한 야채, 어묵 등을 제공했다. 보물찾기와 ‘으랏차차 팔씨름대회’는 흥겨움을 더했다. &nbs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18일 오전 8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충남 남해군수가 주재하는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폭염) 대처사항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기후변화 영향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폭염의 강도와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부서별 준비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해군은 올해 여름철 재난 대응 목표를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한 인명피해 제로화’로 정하고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먼저 풍수해 대비를 위해 하천과 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 49개소와 침수 차단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또한 재난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한 주민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읍면장에게 ‘선조치 후보고’ 방식의 주민대피 명령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조례를 신설해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산사태 및 침수 위험지역 등 주민 보호를 위해 주민대피지원단을 구성하고, 취약계층 보호 대상자 92명과 대피 조력자 51명을 1:1로 매칭해 긴급상황 발생 시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지난 14일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남해병원과 남해군립노인전문병원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보건복지부에서 3층 이상 입원실을 보유한 의료기관에 대한 안전점검을 지자체에 위임함에 따라 추진됐으며, 남해군에서는 남해병원과 남해군립노인전문병원이 대상 시설에 포함됐다. 이날 점검에는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남해소방서, 건축·가스·전기 분야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의료기관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합동 점검했다. 점검반은 의료시설 특성을 고려해 건축물 주요 구조부 상태와 전기·가스·소방·분야 안전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의료법 준수 여부와 승강기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관계자들은 의료기관 특성상 작은 위험요인도 사전에 관리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와 지속적인 점검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정석원 부군수는 “의료기관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시설인 만큼 평소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남면 상가리 일원에 위치한 상가 재해위험 저수지 개보수공사(1차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상가저수지는 1968년 준공된 농업용 저수지로, 2022년 정밀안전진단 결과 재해위험 저수지 D등급으로 판정됨에 따라 시설물 안전성 확보와 재해 예방을 위한 개보수 사업이 추진됐다. 이번 1차분 공사는 저수지 제당 정비를 중심으로 추진됐으며, 성토 1,856㎥, 사석설치 746㎡, 준설 2,083㎥, 복통 설치(L=42m, D600) 등 저수지 기능 회복과 재해 대응력 향상을 위한 정비가 이뤄졌다. 사업비는 총 16억 3,000만원(국비50%, 도비25%, 군비25%)이 투입됐으며, 2025년 5월 착공해 2026년 5월 1차분 공사를 완료했다. 군은 오는 2026년 10월까지 잔여 공정을 마무리해 저수지 전반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완료할 계획이다. 정만식 건설교통과장은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를 통해 시설물 안전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기반시설 정비를 지속 추진해 재해 예방과 영농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의 푸른 능선과 수려한 해안 경관을 무대로 펼쳐지는 민간 주도 트레일러닝 대회 ‘런투씨(RUN TO SEA)’가 전국 러너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참가자 모집을 성황리에 마감하고 본격적인 대회를 앞두고 있다. 오는 6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남해 송정솔바람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남해 로컬기업 팜프라가 주최·주관하고 남해관광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스포츠 대회와 지역자원 및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로컬 축제’로 치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수도권부터 부산·경남권까지 전국 각지에서 400여명의 러너가 참여해 남해의 청정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체류형 아웃도어 콘텐츠에 대한 높은 시장성을 입증했다. 6월 5일 전야제에서는 남해의 밤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나이트런’과 지역 아티스트 ‘권월’, ‘안지원’의 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또 별도로 마련된 캠핑존에서는 남해의 고요한 자연을 벗 삼아 온전한 휴식과 사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제공된다. 이어지는 6일 메인 레이스는 참가자의 숙련도에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오는 5월 23일 남해 독일마을 광장에서 봄꽃과 감성을 테마로 한 ‘2026 독일마을 마이페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독일마을의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봄꽃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축제장에서는 독일 감성을 담은 퍼레이드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형형색색의 봄꽃으로 조성된 플라워 카페트가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화사하게 연출한다. 또한 캐리커처 스타인 샨티 작가의 캐리커처 현장 이벤트가 운영되며, △인생네컷 △와펜 제작 체험 △꽃팔찌 및 화관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감성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공연 및 참여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감미로운 쇼콰이어 공연팀 ‘하모나이즈’를 비롯해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5월의 춤 탄츠(Tanz)’, 어린이를 위한 과자 따먹기 이벤트와 ‘마이바움 종을 울려라’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낭만남해 특별이벤트인 ‘마이바움에 소원을 걸어요’가 함께 운영된다. 해당 이벤트는 SNS 댓글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