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남해군이 군민 디지털 역량 강화 및 계층 간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5월 정보화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5월 교육 과정은 컴퓨터 기초(파워포인트), 카드뉴스 만들기, 스마트폰 사용 기본 교육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됐다. 교육은 남해군 종합사회복지관 정보화교육장(3층)에서 진행되며, 남해군에 거주하는 모든 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남해군 공식 누리집의 ‘통합예약’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방문 또는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정중구 행정과장은 “5월 정보화 교육을 통해 군민들의 디지털 역량이 한층 더 강화되고, 배운 내용들을 일상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가 반영된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제공하는데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남해군은 지난 4월 30일 남해읍 심천경로당에서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남해경찰서와 연계하여 고령운전자 및 보행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직접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직접 교육을 실시한 남해경찰서 김미선 반장은 이번 교육에서 횡단보도를 건널 때 보행 3원칙(서고!보고!걷고!)을 지켜줄 것을 강조하는 등 동영상 자료를 보여주며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가정내에서 어르신들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처방안과 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등을 안내하며 일상생활에서의 사고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강조했다. 남해군은 남해경찰서와 연계하여 이번 남해읍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읍면별 13개소 노인대학과 10개소 경로당을 찾아가며 고령운전자 및 보행자를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 남해군은 지난 4월 29일 산사태 인명피해 우려 지역인 북남치 마을에서 ‘산사태 대응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위기경보 발령을 가정하고 진행됐으며, 소방서 및 고현면 행정복지센터와 협조체계를 구축한 가운데 마을 주민들을 대피장소인 마을회관까지 대피시키는 모의 훈련으로 진행됐다. 산림재해 예방 훈련은 산사태 발생 시 빠르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필수적이다. 주민들은 이날 훈련을 통해 실제 대피 상황을 경험하고 대피 경로를 익히는 등 안전한 대피 방법을 숙지했다. 감홍경 산림공원과장은 “이번 대피 훈련을 통해 주민들이 산사태 발생 시 행동요령에 대해 숙지하셨기를 바라며, 산사태 발생 우려 구역 주민들은 자발적인 사전 대피로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도민뉴스]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기계 사전점검과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영농철이 되면 농촌의 씨앗 파종과 모내기 등으로 트랙터, 경운기, 이앙기 등 농업기계 사용이 급격히 늘어남으로써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농업기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용 전 농업기계 점검 및 취급 조작 숙지, 단정한 복장 및 보호장구 착용, 교통법규 준수, 적절한 휴식, 진입로 안전확보, 음주운전 금지, 등화 장치·반사판 부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농업기술과 손창언 농기계교관(전문경력관)은 “영농철에 자주 일어나는 농업기계 도로 주행사고를 비롯한 영농 활동 중 뜻하지 않게 일어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업인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식사(새참)시 술을 마시고 농업기계 운행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하며 야간운행시에는 반사판 등 시인성을 높여줄 장치를 반드시 장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남도민뉴스] 남해군은 오는 6월 29일 미조면 북항에서 ‘보물섬 푸른파도 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초·중·고등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의 재능있는 청소년들에게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고, 군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푸른파도를 자랑하는 미조면 북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으로, 개인 또는 단체(10명 이내로 구성)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모집 분야는 댄스 전 장르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5월 16일까지 남해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란 혹은 새소식란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와 3분 이내의 영상을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팀은 6월 29일 미조면 북항에서 오후 7시부터 경연을 펼치게 된다. 시상규모는 총 360만 원으로, 대상(1명) 100만원, 최우수상(1명) 70만원, 우수상(1명) 50만원, 장려상(7명) 2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경남도민뉴스]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대학 골목해설사 역량강화 워크숍’ 수강생을 5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남해읍 골목의 역사, 문화, 사람’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추진되며, 궁극적으로는 남해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남해읍에 더 머무르게 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종료 후에는 수강생들이 직접 골목해설 투어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과정은 총 7회로 골목해설사 특강, 해설 스킬 및 노하우 알기, 골목해설 실전연습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4일까지이며, 매주 화, 목요일 15시부터 18시까지 청년학교 다랑에서 진행된다. 남해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2명을 모집한다. 기타 모집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혹은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진평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주민의 삶과 지역의 역사가 새겨진 골목길은 도시재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어 중요한 자원”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남해읍 곳곳에 숨어있는 역사와 사연
[경남도민뉴스] 남해군은 지난 29일 남해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남해군 고향사랑기부금 600만 원을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오은숙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 50여 명은 지역교육 역량 개선과 미래인재 육성에 대한 응원의 마음으로 남해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 오은숙 교육장은 “남해군 교육환경 발전을 위해 직원 모두 상생의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전달된 기부금이 명품 남해교육을 만드는 곳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남해군은 5월 ‘남해군 수산물 맛남의 달’ 운영과 관련해, 남해군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 수산물 기념품 세트를 출시하고, 5월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남해다름 수산물 기념품 세트는 남해다름 브랜드 승인을 받은 업체들의 제품들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우선, 남해군 대표 수산물 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 건멸치, 깊은 감칠맛이 특징인 어간장, 간편하게 국물을 우려낼 수 있어 주부들에게 인기 만점인 다시팩,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해산물 분말 조미료, 지난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때 인기 만점이였던 건홍합 등 5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해군 수산자원과는 삼동면에 위치한 지역 특산품 매장인 남해8일장과 협업하여 남해다름 포장박스를 제작했다. 또한 남해8일장을 통하여 시범 판매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판매가격은 35,000원이나 5월 한 달간 남해군 수산물 맛남의 달 운영 및 제품 출시기념 할인이벤트로 3만원에 판매될 예정이다.(단, 상품 소진시 조기 종료) 수산자원과 관계자는 “남해다름 수산물 기념품세트를 통하여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 남해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관광객의 편의증진과 지역 내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해 구축한 원스톱관광플랫폼 ‘낭만남해’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낭만남해’는 남해여행에 필요한 숙박, 음식, 관광 정보 등을 제공하는 온라인 관광 플랫폼이다. 낭만남해를 통해 예약·결제(숙박, 레저, 체험), 정보 파악(음식, 관광지), 위치기반 주변 정보 취득 등을 할 수 있으며, 여행을 다녀간 관광객들의 생생한 후기도 확인해 볼 수 있다. 5-6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이용자의 불편 사항이나 개선 의견을 반영하여 6월말에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운영 기간에도 예약 결제 등이 모두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낭만남해’에 접속하려면 포털사이트에 ‘낭만남해’ 혹은 ‘남해군’을 검색하거나 APP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시범운영을 앞두고 지난 29일 남해마늘연구소에서는 플랫폼 입점업체(결제기능 사용 업종_숙박,레저,체험)를 대상으로 사전 운영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실제 운영에 필요한 처리절차 등이 시연됐다. 사전교육에 참석한 A 업체는 “낭만남해를 통해서 관광객과 입
[경남도민뉴스] 남해군 관광문화재단은 오는 5월 4일, 2024년 첫 도르프 청년마켓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도르프 청년마켓은 지난해 2차례 시범운영 돼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바 있다. 시범운영에 참여했던 방문객과 셀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88.4점)와 재참여 의사(89.5점)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재단은 올해 5월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도르프 청년마켓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1회 차 마켓은 남해군에서 운영하는 마이페스트와 함께 진행된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와 함께 독일마을이 위치한 삼동권역의 다양한 특산품도 만나볼 수 있는 특별구역 ‘삼동상회’도 구성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5월 4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는 도르프 청년마켓은 독일마을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남해 지역 셀러를 비롯해 통영, 사천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팀의 셀러들이 핸드메이드 기념품, 특산물, 지역 대표 먹거리 등을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