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의회 이진아 의원은 지난 4일 열린 제330회 창녕군의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비해 우포늪·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창녕형 국가자연생태클러스터' 조성을 공식 제안했다. 이 의원은 정부가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개를 대상으로 연내 이전계획을 발표하고 2027년부터 이전에 착수할 예정이며 경상남도도 이미 유치 준비에 들어간 반면, 창녕군은 후보기관 선별과 부지 검토, 전담팀 구성 등 대응이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강원도·제주도·경상남도의 전담팀 구성과 조례 정비, 사천시의 항공우주·해양 분야 특화 대응 사례를 함께 거론하며 창녕군의 소극적 대응을 질타했다. 이 의원은 우포늪(국내 대표 내륙습지)과 낙동강, 창녕군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라는 지역 특성을 살려 국립남부청소년수련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한국환경공단, 국립생태원 습지센터 확대 및 국립환경과학원·국립생물자원관 연구기능을 우선 검토 대상 기관으로 제시했다. 이들 기관을 가칭‘우포·낙동강 국가생태·기후클러스터’로 발전시켜 장기적으로 대학, 환경기업, 생태관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 창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창녕읍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경남통합돌봄버스와 함께 ‘2026년 하하동동+어울림데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복지와 건강 서비스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접하고, 다양한 체험과 홍보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감염병 예방 교육, 정신건강 진단 및 상담을 제공하는 ‘마음안심버스’, 키오스크와 태블릿 등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에듀버스’, 스마트 건강돌봄 ‘똑띠버스’,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대한결핵협회 건강검진버스가 운영됐다. 이와 함께 통합돌봄 홍보관, 생생복지상담소, 창녕군보건소의 건강 상담 및 홍보 등 찾아가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창녕읍 지사협은 주민들을 위해 네일아트, 반려 식물 키우기, 비즈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으며, 추억의 문방구 행운 뽑기와 돌림판 경품 행사, 홍보 물품 나눔을 진행해 주민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정철권 민간위원장은 “복지와 건강, 즐거움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가족센터는 지난 3일 지역 내 다양한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가족, 다양해서 가족’ 2026년 가족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창녕군 내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각 가정의 일상과 소중한 순간들을 영상으로 담아 가족의 진정한 의미와 다양성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 결과 최우수 1가족, 우수 2가족, 장려 5가족 등 총 8가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 수상 가족은 “영상을 함께 준비하면서 우리 가족이 하나의 든든한 팀이라는 것을 깊이 느꼈다”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정동명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이 서로 다른 가족의 모습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을 포용하는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8월 29일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과 동물원에서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토요체험활동 ‘와글와글 생태여행’을 개최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며 생태환경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아쿠아리움과 동물원을 견학하며 해양생물과 육상동물의 생태적 특징을 학습했다. 또한 또래 친구들과 다양한 과제를 함께 수행하며 협동심을 기르고 친목을 다졌다. 한 청소년은 “책이나 영상으로만 보던 생물들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어 신기했고, 오래 기억에 남을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규 관장은 “이번 생태체험이 청소년들에게 일상을 벗어나 자연을 느끼고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전인적 발달을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창녕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 전문 체험, 자기 계발 활동 등 균형 잡힌 성장을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성낙인, 민간위원장 박만우)는 9월 3일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협의체 위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창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사회 복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홍보 및 정보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비영리마케팅연구소 김근태 강사가 맡아 ‘AI 활용 SNS 홍보 역량강화’와 ‘생성형 인공지능(ChatGPT) 심화 활용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김 강사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개념과 활용 사례, 복지사업 홍보 콘텐츠 제작, 이미지 생성, 사회관계망(SNS)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특히 위원들은 실습을 통해 ‘ChatGPT’를 활용한 홍보문 작성법과 사회관계망(SNS) 콘텐츠 기획 방법을 익히고, 디지털 기술을 복지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박만우 민간위원장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은 복지 현장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은 9월 3일 창녕시장에서 지역 건설업체 이용을 독려하는 ‘지역건설업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금리 장기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건설 수주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건설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건설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건설산업국장을 비롯한 건설교통과 직원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장날을 맞아 주민과 방문객이 많이 찾는 창녕시장에서 홍보 물품과 안내문을 배부하고 전통시장 방문객과 지역 주민, 건설업 관계자들에게 지역 건설업체 이용의 필요성을 알리며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국내 건설업계는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 신규 발주 감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경영난을 겪고 있다. 이에 군은 관내 건설 현장에서 지역 업체 참여 확대, 지역 건설 자재 및 장비 우선 구매, 지역 건설 근로자 우선 고용 등을 실천해 지역건설업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민간 건설 현장에도 지역 업체와 자재, 장비, 인력을 우선 활용해 줄 것을 지속 요청하고 있으며, 군은 공공 공사의 신속한 집행 등 지역건설업계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은 고향사랑 기부자의 뜻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주민 체감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9월 21일까지 ‘2027년 고향사랑 따.오.기. 기금사업’ 아이디어를 집중 발굴한다고 밝혔다. ‘따.오.기.(따뜻한 마음을 오래도록 기억하는)’는 고향사랑기부금을 군민 복지로 되돌려주는 창녕군 고향사랑기금사업의 대표 명칭이다. 군은 2026년 ‘창녕스포츠클럽 고교부 야구부 지원’ 등 일반기부사업 4개를 추진 중이며, 2027년 사업 발굴을 위해 이번 아이디어 모집을 기획했다. 특히 2027년에는 일반기부사업뿐만 아니라 특정 목적을 지정해 모금· 집행하는 ‘지정기부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발굴 규모는 지정기부사업 1개(5천만 원 내외)와 일반기부사업 2~3개(사업당 최대 1억 원)다. 공모 분야는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 대응, 문화·예술·보건 증진, 고령화 대응, 취약계층 및 청소년 지원 등이며, 예산 부족으로 추진하지 못한 주민 복리 사업도 포함된다. 창녕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서는 전자우편(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9월 21일까지 제출하면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은 오는 9월 11일 금요일 오후 7시, 창녕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작곡가 박성훈과 함께하는 제9회 창녕양파마늘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창녕양파마늘가요제는 창녕의 대표 농특산물인 양파와 마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창녕군이 주최하고 MBC경남 주관으로 열린다. 창녕은 국내 최초로 양파 재배가 시작된 시배지이자 전국 마늘 생산량의 약 22%를 차지하는 전국 최대 마늘 주산지다. 군은 이번 가요제가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요제 대상과 금상 수상자에게는 가수 인증서가 수여되며, 본선 진출자 10명 중 가수의 꿈을 이룰 사람이 누구인지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청 가수로는 트로트 가수 이찬원을 비롯해 제4회 창녕양파가요제 우승자 최지예와 현옥, 유성화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진행은 방송인 김승현이 맡아 가요제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행사가 끝난 뒤에는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와 TV, 공기청정기, 자전거 등 푸짐한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료와 간호,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필요도에 따라 한의사는 월 1회, 간호사는 월 2회 방문을 기본으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복지사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를 연계한다. 주요 서비스는 진찰, 한약 처방, 침·뜸·부항, 건강 상담, 욕창 치료,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연계 등이다.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익숙한 가정에서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고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은 올해 1월 관내 동의보감한의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보건소가 협업하는 방식으로 4월부터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용 비용은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등 자격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본인부담금이 일부 발생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통해 의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과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지난 8월 31일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막고 국가 선단지(확산을 막아야하는 방어선)를 보호하기 위한 공동방제구역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녕군 국가 선단지 내 피해 지역을 공동방제구역으로 지정하고, 양 기관의 역할 분담과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해 전략적인 방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동방제구역은 창녕군 남지읍 월하리·대곡리·반포리·칠현리 4개 리 일대 소나무림 654ha다. 양 기관은 예찰과 방제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수립한 방제계획과 역할 분담에 따라 사업을 추진한다. 협약 기간은 2026년 9월 1일부터 2028년 5월 31일까지이며, 이 기간 공동방제구역에 방제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관 간 역할을 체계적으로 분담하고 현장 정보를 긴밀히 공유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에 힘쓰겠다”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예찰과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