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4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다양하고 복잡한 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시민을 직접 응대하는 공무원의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민원인을 대하는 기본자세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상황별 민원 응대 요령 ▲2026년 상반기 친절도 조사 결과 개선 사항 등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활용해 진행됐다. 특히 경청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민원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고, 시민의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이해해 신속하고, 친절하게 응대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이번 교육은 민원 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업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공유하고,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는 조직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민원 서비스는 시민들이 행정의 품질을 직접 체감하는 중요한 접점”이라며 “앞으로도 공무원의 친절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시민이 감동할 수 있는 따듯하고, 신뢰받는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9월부터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방문진료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의료 취약계층이 가정에서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방문진료에 발생하는 본인부담금 일부를 지원하는 ‘진주시 통합돌봄’ 사업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진주시는 4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로 지정된 3개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방문 진료 지원을 강화하고, 의료와 돌봄을 연계한 통합돌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장기요양 재택의료기관이 추가로 지정되면, 업무협약을 확대해 지역의 보건의료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의료진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재택의료 서비스’의 경우 만족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부담으로 이용을 망설이는 사례가 많았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지원 사업을 적극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복지재단은 지역 장애인복지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 중심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4일 재단 회의실에서'장애인복지 분야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대표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운영 현황 및 애로사항,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소통 체계 활성화, 재단과 시설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시설 대표자는 “현장의 어려움과 건의 사항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서로의 사례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체계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복지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은 노인·아동·장애인 등 복지 분야별 대표자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 추진에 힘쓸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4일 (사)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 관계자와 노인대학 수강생, 시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락원 대강당에서‘상락노인대학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내빈 축사, 상락노인대학장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상락노인대학은 올해 4월 상락원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데 이어, 지난 7월 노인여가복지시설 설치 신고를 완료하고 노인교실로 등록됐다. 이후 사전 수강생 모집을 통해 200여 명의 어르신이 등록하면서 본격적인 배움의 장을 열게 됐다. 노인교실은 '노인복지법'에 따른 노인여가복지시설로, 노인의 사회활동 참여 욕구를 충족하고 건전한 취미생활과 건강 유지 등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축사를 통해“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시는 어르신들의 열정과 도전에 깊은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상락노인대학이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되고, 매일매일 등교가 기다려지는 행복한 배움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축하의 뜻을 전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4일 북부농협 본점에서 의료 인프라가 취약한 농촌 지역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농촌 왕진버스’ 2회차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농촌 지역의 고령자와 농업인을 대상으로 양·한방, 치과 진료, 검안, 건강 상담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촌 지역에 임시 진료 공간을 마련하고, 주민들이 진료실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날 진료에는 관내 농업인 등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양방·치과 진료와 물리치료, 검안 검사 등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농촌 주민들의 농작업 특성상 근골격계 질환에 많이 노출돼 있어 ‘초음파 물리치료기’와 ‘골밀도 측정’ 등의 진료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진주시는 지난 4월 수곡면 진서중·고등학교에서 1회차 사업을 운영한 데 이어 이번 북부농협에서 2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오는 11월에는 진양농협에서 3회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은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는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진주시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격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격 심의위원회’는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료·보건·복지 등 각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3년간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격 인정 및 유효기간 연장에 관한 사항과 이의신청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게 된다. 박일동 부시장은 “장애인활동지원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과 장애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위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장애인의 활발한 사회참여와 자립을 지원하고,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경호 위원장은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수급자격 인정과 관련된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진주시는 앞으로도 장애인활동지원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해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장애인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이 공룡과 익룡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자체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화석 관람을 넘어 어린이와 가족이 즐기며, 배우는 ‘체험형 과학문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실제 올해 2·3분기에 전시관 체험 프로그램의 참여 실적은 전년도 동기 대비 112% 증가하는 등 체험 콘텐츠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전시관에서는 ▲공룡 티셔츠 만들기 ▲공룡 컵 만들기 ▲공룡 우산·키링 만들기 ▲공룡 부채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과 익룡을 소재로 한 다양한 굿즈 만들기 체험을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상반기에 기획 전시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내 옷에 담는 흔적화석’은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에 힘입어 9월 한 달간 연장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화석에 대한 교육과 공룡 티셔츠 만들기 활동을 함께 진행하는 체험교육으로, 9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와 4시, 하루 2회 운영된다. 전시관이 운영하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은 현장에서 상시 참여할 수 있으며,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 전통시장에 ‘마을 방송국’이 들어선다. 진주시는 지난 3일 진주시지식산업센터에서 ‘전통시장 마을 방송국 운영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마을 방송국 운영의 청사진을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중앙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상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밀착형 마을 방송국을 운영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실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공동체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미디어 플랫폼을 조성해 전통시장 소식과 할인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방송국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방송을 통해 고객 유입과 점포 홍보,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는 등 전통시장과 지역사회 간 소통이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에는 짧은 기간에도 마을 미디어와 문화 기획, 지역방송 등에 관심 있는 44개 팀이 접수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시는 1차 서류심사로 9개 팀을 선정한 뒤,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 3개 팀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3일 진주성에서 ‘2026 진주 국가유산 야행’ 개막식을 열고, 오는 6일까지 4일간 진주성과 원도심 일원에서 다채로운 야간 문화유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진주국가유산야행은 ‘암행어사, 야(夜)밤에 진주성 출두’를 주제로, 진주성에 깃든 역사와 국가유산의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이 보다 쉽고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했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암행어사, 야밤에 진주성 출두야!’를 주제로 한 이색적인 개막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암행어사의 등장과 마패 전달, 격문 낭독과 함께 ‘정의와 상식’을 주제로 한 대형 붓글씨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이어 주요 내빈이 함께 서명 퍼포먼스와 개막 선언에 참여해 야행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개막식 이후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야행 주요 프로그램 ‘진주성도를 따라서’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진주성 곳곳을 걸으며, 가을밤의 국가유산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야경, 야로, 야사, 야화, 야설, 야식, 야숙, 야시’ 등 이른바 ‘8야(夜)’ 프로그램을 중
[경남도민뉴스=권중환 기자] 진주시가 경남 진주 강소연구개발특구를 확대하고, 창업·산학협력·기술사업화를 중심으로 한 지역 혁신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경상남도와 진주시는 3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경남 진주 강소연구개발특구’ 변경 지정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강소연구개발특구 변경 계획을 설명하고 특구 확대에 대한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에는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강민승 경남도의회 의원, 경상국립대학교 이균오 산학협력단장 등 관계기관 및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시민들이 참석했다. 공청회는 ▲특구 변경 계획(안) 발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및 주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토론은 경상국립대학교 박재현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강민승 경남도의회 의원, 국립창원대학교 강성욱 교수, 김승철 경남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특구 확대의 필요성과 지역 산업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공청회에서는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의 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