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의회는 19일 스타벅스 코리아의 반역사적 기업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고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북구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5·18은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의 뿌리라며, 스타벅스코리아가 5월 18일이라는 상징적인 날짜에 ‘탱크’와 ‘책상에 탁’이라는 문구를 결합해 홍보한 사태를 중대한 역사 모독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가장 아픈 역사와 국민적 상처에 대한 감수성이 결여된 행위이며, 국민 전체에 대한 모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는 단순한 실무적 과오가 아닌 기업 윤리의 완전한 파산이자 엄중한 역사적 책임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에 북구의회는 스타벅스코리아에 ▲국립5·18민주묘지를 직접 찾아 오월 영령들 앞에 석고대죄할 것과 ▲경위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직원 역사교육을 포함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이번 성명을 통해 5·18 정신의 헌법전문 수록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임을 강조하며, “5·18 정신이 개별 법률의 조항을 넘어 헌법의 가치와 국가 정체성으로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초·중학교 141개교에 생물 실험 및 탐구 학습을 위한 ‘생물학습자료’를 보급했다. 보급 자료는 ▲배추흰나비알 ▲검은곰팡이 등 생태 관찰 및 실험에 필요한 생물 6종이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채집이나 배양이 까다로운 ▲해캄 ▲짚신벌레 ▲검정말 등 미생물 자원도 포함됐다. 식물 세포 관찰에 활용되는 ‘자주달개비’는 학교별 수업 일정을 고려해 오는 9월까지 상시 분양한다. 보급된 생물 자료는 학교 현장의 과학 실험·탐구 및 창의적 체험활동 수업 등에 활용될 전망이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진영 원장은 "생물학습자료 분양을 통해 학생들이 교과서 속 생물을 직접 관찰하며 생명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길 바란다"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생한 학습 자료를 보급해 수업의 질을 향상하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교통공사는 지난 19일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차량기지에서 송원철도아카데미 교육생 28명을 대상으로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현장실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공사와 송원대학교 간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철도 기관사를 꿈꾸는 예비 인력들에게 실제 철도 운영 현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사 소속 현직 철도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이론 교육만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실무 노하우와 현장 경험을 전달하며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주요 교육 과정은 ▲중정비고 견학 ▲선로전환기 취급 실습 ▲열차 시운전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생들이 실제 철도 운영 현장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중정비고 견학 과정에서는 전동차 주요 장치와 하부 기기를 직접 확인하며 차량 구조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선로전환기 취급 실습에서는 열차 안전 운행과 직결되는 핵심 설비 조작 과정을 체험했다. 또한 열차 시운전 과정에서는 실제 차량 운행 절차를 경험하며 운전면허 취득 시험 대비와 현장 대응 능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0월까지 초·중학교 10개교 35학급 학생 700여 명을 대상으로 ‘벽진서원과 함께하는 온고지신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역의 전통문화 교육 자원을 통해 예절과 정신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벽진서원은 임진왜란 공신 회재 박광옥 선생의 영정과 위패를 모시는 서원으로, 지난 2021년 1월 광주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벽진서원은 프로그램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전통 예절 및 정신문화 교육, 전통 놀이 체험, 다도예절 및 전통 음식 체험 등 다양한 체험형 인성교육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윷놀이·투호 등 전통 놀이를 체험하며 공동체 의식과 배려의 의미를 익힌다. 또 다도예절과 전통 음식 체험 활동을 하며, 상대를 존중하는 마음가짐과 바른 생활 태도를 자연스럽게 배운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성교육을 계기로 전통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할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인도와 교육 등 국제교류를 확대한다. 시교육청은 최근 인도한국교육원과 서면으로 ‘광주교육의 국제화와 인도 내 한국어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한국어 교육을 기반으로 한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시교육청은 인도한국교육원이 주관하는 ‘제1회 인도 초·중등학생 한국어·한국문화 퀴즈대회’ 수상 학교에 부상을 지원해 현지 학생들의 한국어 학습 의욕을 높일 계획이다. 인도한국교육원은 광주와 인도 학교 간 온라인 국제교류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학교 매칭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양국 학생들은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국제적 감수성과 세계시민 의식을 키울 예정이다. 또 ▲국제 교육 교류 활동 지원 ▲교육 자료 교류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고인자 정책국장은 “인도한국교육원과의 협력은 우리 학생들이 언어와 국경의 장벽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인도 내 한국어 교육 기반의 국제교류가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6월 12일까지 재해취약 교육시설 69개소에 대한 ‘여름철 교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옹벽, 급경사지 등 붕괴위험시설 ▲대규모 공사장 ▲기숙사 등 화재취약시설 ▲수련시설 등 사고위험시설 등이다. 시교육청은 기술직 공무원, 민간 전문가, 학부모 등으로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옹벽 및 절개지 안정성, 건물 구조부 균열 상태, 공사장 안전관리, 기숙사 화재경보 및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살핀다. 안전점검 결과, 현장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경미한 결함이나 위험 요인은 보수·보강할 방침이다. 중대한 결함이나 붕괴 위험 가능성이 있는 시설 등은 정밀안전진단 후 결과에 따라 신속히 개선한다. 앞서 모든 학교와 교육기관은 지난 11일부터 자체적으로 여름철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고인자 정책국장은 “여름철에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시설물 안전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병원, 시설이 아닌 살아온 곳에서의 존엄한 삶을 뒷받침하는 광산구 ‘살던집 프로젝트’ 확대가 주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으며, 본격화 단계에 돌입했다. 광주 광산구는 전국 최초 어린이집 활용 ‘중간집’ 구축 사업과 관련, 지난 4~8일 5일간 진행된 선운지구 어린이집 용도변경을 위한 주민투표가 73.6%의 찬성으로 통과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앞서 광산구는 보건복지부의 ‘2026년 중간집 모형 구축 사업’ 공모에서 전국 유일 ‘집중케어형’으로 선정됐다. 복지부는 광산구 ‘살던집 프로젝트’를 표준 모델로 삼아 올해 처음으로 이 사업을 추진했다. 현재 운영되지 않고 있는 어린이집 등 지역 내 유휴시설을 활용해 중간집을 조성, 주거, 의료, 돌봄을 통합해 제공하는 체계를 전국으로 확산한다는 목적이다. 중간집은 광산구 ‘살던집 프로젝트’의 핵심 기반 시설 중 하나로, 병원, 요양시설 등에서 퇴원한 시민의 회복과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지원 주택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광산구는 생활권을 기반으로 의료‧요양 돌봄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모형 구축에 나선다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오는 7월1일 출범을 앞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새 시대를 축하하고,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가치를 품는 포용도시 ‘더 큰 광주’를 여는 ‘시민축제’가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올해로 61번째를 맞는 ‘광주시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23일 시청 일원에서 ‘시민 축제’를 연다. ‘광주시민의 날’인 5월21일은 1980년 5월 당시 광주시민의 항거에 계엄군이 퇴각했던 역사적인 날이다. 광주시는 ‘민주·인권·평화 도시’의 상징성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이날을 ‘시민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는 더 많은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이 주말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23일 토요일에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 시민의 날 행사는 1966년 첫 제정 이후 정확히 60년의 한 주기를 꽉 채우고 맞이하는 첫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아울러 오는 7월1일 출범을 앞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성공적인 새 시대를 열어가자는 다짐을 담아 ‘더 큰 광주’를 주제로 다채로운 축제의 장을 선보인다. 주요 행사로는 기념식을 비롯해 정책평가박람회, 빛돌이·빛나영 1주년 하우스,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 동구는 100세 이상 초고령층의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00세 이상 어르신 통합건강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하기 위해 10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집중 관리 체계를 마련한 것으로, 단순한 생활 지원을 넘어 신체적·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지역사회 중심 통합건강돌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동구는 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 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 12명을 대상으로 건강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보건소장을 비롯한 전문 인력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돌봄 욕구를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수조사 이후에는 건강돌봄과장, 방문간호사, 건강매니저 등으로 구성된 ‘100세 돌봄팀’을 운영한다. 돌봄팀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맞춤 건강돌봄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서비스는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방문진료(의과·한의과) ▲치매·구강 등 보건소 내 보건서비스 연계 ▲통합돌봄 및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연계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광역시립사직도서관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서관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5월25일부터 12월31일까지 7개월 동안 임시 휴관한다. 이번 휴관은 도서관 노후 배관 교체공사에 따른 것으로, ‘광주광역시립도서관 운영조례 시행규칙’ 제3조에 따라 시행된다. 휴관 기간은 공사진행 상황에 따라 연장 또는 단축될 수 있다. 사직도서관은 휴관 기간에도 시민들의 독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동도서관과 기독병원 내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전자도서관 서비스와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도 정상 제공한다. 도서 대출은 광주광역시립도서관 무등·산수·하남도서관 등 3곳을 이용하면 된다. 반납은 사직도서관 정문에 설치된 도서반납함이나 시립도서관 3곳에서 가능하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공사는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며 “휴관 기간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직도서관 사무실 또는 안내실로 문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