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는 2026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14일 오전 10시 20분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기념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는 ‘1991. 8. 14. 기억이 이어질 때 진실은 사라지지 않습니다’를 주제로, 시민, 아동, 청소년이 함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추모하고, 역사 정의 실현을 다짐한다. 기념식 전 참가자들이 다 함께 연표로 조성된 길을 따라 평화의 소녀상으로 모여, 헌화‧추모하는 시간을 가진다. 기념식에서는 지난 7월부터 역사‧교육을 진행한 송정동초등학교, 송정초등학교, 디딤돌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의 ‘컵타’ 공연, 기억 교육 발표 등이 진행된다. 일본 정부의 전쟁 범죄 인정 및 사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명예 회복을 촉구하는 피켓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부대 행사로 아동‧청소년이 기억 교육을 바탕으로 제작한 작품 전시, ‘평화를 꿈꾸는 나비’ 기념 사진관(포토존)도 운영된다. 행사는 광산구가 주최하고, 사회복지창작소 ‘터’(대표 김차경)가 주관한다. 광산구 평화의 소녀상 시민모임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는 가족들과 함께 별을 관찰하고 과학을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2026 가족과 함께하는 별밤캠프’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별밤캠프’는 초등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천문과학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계획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국립광주과학관과 협력해 추진한다. 행사는 9월 5일~6일과 9월 12일~13일 총 2회에 걸쳐 국립광주과학관 별빛누리관 및 전시관 일원에서 열린다. 참여자들은 1박 2일 동안 ▲아르테미스 플랜 및 에어로켓 실습 ▲밤하늘 별자리·행성 관측 ▲전시관 및 인공지능 특별전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모집 인원은 총 90여 명이며 초등학생을 둔 북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북구청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북구는 행사 중 담당 직원을 현장에 상주시키고 야간 안전관리 인력을 별도로 배치하는 등 안전한 캠프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종료 후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여름밤 무더위와 열대야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도서관을 ‘야간 문화 피서지’로 변신시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구는 8일 서빛마루도서관에서 초등학생 가족 15팀, 60여 명을 대상으로 ‘서빛마루 북캉스’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 주민들이 시원한 실내 공간에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도서관을 야간 개방해 평소 책을 읽고 빌리는 공간에서 벗어나 가족이 함께 머물며 문화와 휴식을 즐기는 도심 속 여름 피서지로 꾸몄다. 이날 서빛마루도서관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퓨전국악 공연과 체험형 매직·벌룬 퍼포먼스를 관람하고 ‘착한 독서법 코칭’을 통해 개인별 관심사와 독서 성향에 맞는 도서를 추천받았다. 책을 놀이와 체험으로 연결한 프로그램도 가족들의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주제도서와 연계한 바다낚시와 도넛 만들기 체험에 참여해 추억을 쌓았다.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는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구청 종합민원실을 비롯해 관내 17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민원 환경을 새롭게 정비한다. 남구는 10일 “주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민생각함을 활용해 주민들의 의견과 제안 사항을 수렴했다”면서 “해당 내용을 반영해 구청 종합민원실과 관내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주민 행복 민원실 조성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원실 환경 개선은 구청 종합민원실뿐만 아니라 17개 동 행정복지센터까지 함께 추진해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민원실에서 더 편리하게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의미가 있다. 주민 행복 민원실 조성 사업은 이달 말까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남구는 구청 종합민원실과 동 행정복지센터 8곳 민원실 바닥에 안내 유도선을 설치해 민원 창구와 주요 편의시설의 위치를 직관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처음 방문하는 주민이나, 고령의 민원인들께서 복잡한 동선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 행정 봉투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폭염과 폭염중대경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통시장 상인과 이용객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쾌적한 장보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남광주시장과 대인시장에 쿨링포그 50개소를 설치·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동구는 총사업비 3억5천만 원을 투입해 남광주시장에 2억 원, 대인시장에 1억5천만 원 규모의 쿨링포그를 설치했으며, 지난 6월 공사를 마무리한 뒤 7월 초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쿨링포그는 남광주시장 31개소, 대인시장 19개소 등 총 50개소에 설치됐다. 냉방시설 설치가 어려운 시장 통로 곳곳에서 미세한 물안개를 분사해 주변 열기를 낮추고,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들이 보다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장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쿨링포그는 미세한 물 입자가 증발하는 과정에서 주변의 열을 흡수하는 원리를 활용한 폭염 저감시설이다. 분사된 물 입자가 빠르게 기화해 옷이나 상품이 젖는 불편은 최소화하면서도 체감온도를 낮추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사회 조기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결혼이민자 국적 취득비용 지원사업’을 10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국민과 혼인한 결혼이민자가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부담하는 국적 취득 수수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1인당 3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결혼이민자가운데 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다. 올해는 총 10명을 대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동구청 양성평등아동과를 방문해 신청서와 함께 국적취득사실증명서, 주민등록등본, 혼인관계증명서, 통장 사본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 확인을 거쳐 신청한 달의 다음 달 20일 국적 취득비용 3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양성평등아동과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국적 취득비용 지원은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대한민국 국민이자 지역사회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도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도산동 지사협은 지난 6일 지역 소재 ‘드림잡스쿨’에서 지역 아동 40명과 함께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아동이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며, 미래 꿈을 키우는 시간을 선물한 것. 빵 만들기(베이커리), 웹툰 작가 체험이 특히 큰 인기였다. 도산동 지사협은 10일에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소통의 날(소통데이)’를 운영한다. 지사협 위원들이 지역 경로당 15개소에 수박 등 제철 과일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윤미란 도산동 지사협 위원장은 “8월 한 달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꿈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에게는 따뜻한 관심과 소통을 전하는 활동을 진행한다”라며 “모두가 행복한 도산동을 목표로 여러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조선대학교 교직원 및 동문과 손잡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남구는 7일 “오는 25일 구청 1층 열린민원실에서 조선대학교와 고향사랑기부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대표 교육기관인 조선대학교와 협력해 고향사랑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관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건강 노년맞이(웰에이징) 기부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서는 김병내 구청장과 김춘성 조선대학교 총장 및 교직원, 동문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면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위해 돌봄 여가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건강 노년맞이 기부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기부금 모금까지 협력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조선대와 조선 이공대 교직원 및 동문을 대상으로 공동 기부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고향사랑 기부 참여 활성화도 도모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전도 위험이 높은 가로수에 대한 선제 정비에 나섰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7월 남문로와 의재로 일대 가로수 424주를 대상으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13주를 제거 권고 대상(D등급)으로 판정했다. 수종별로는 목백합 8주, 왕벚나무 4주, 느티나무 1주다. 정밀 안전진단 결과 이들 가로수는 외관상으로는 수세가 양호해 보였지만, 지하부 배수 불량 등의 영향으로 뿌리가 썩는 근부후병이 진행됐거나 수간 내부가 비어 있는 공동(空洞)현상이 확인됐다. 이처럼 지지력을 잃은 가로수는 태풍이나 강풍 발생 시 넘어질 위험이 커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 동구는 전도 위험이 특히 높았던 남문로 학동 614-14 일원의 목백합 1주와 의재로 34 일원의 느티나무 1주 등 2주에 대해 긴급 정비를 완료했다. 정비 이후에는 보도면을 임시 복구하고 안전시설을 설치해 보행자 안전도 확보했다. 나머지 고위험 가로수 11주도 태풍 상륙 전까지 순차적으로 정비를 마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관 회복이 필요한 느티나무 1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와 잦은 호우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중독 예방 집중 관리에 나선다. 광산구는 우선 음식점 276개소, 집단급식소 255개소 등 531개소에 단계별 식품 안전 요령과 행동 수칙을 안내한다. 기상 정보와 연계한 식중독 발생 위험도를 나타내는 ‘식중독 지수’가 경고(71 이상 ~ 86 미만) 단계 이상이 되면 즉시 지수와 주의 사항을 알려 현장의 신속한 대처를 유도한다. 광산구는 여름철 특히 위생 관리가 중요한 식품 취급 업소에 대해선 현장 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더운 날씨로 소비가 급증하는 식용 얼음, 음료류, 농‧수산물 등 유통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도 강화한다. 누리소통망(SNS), 전광판 등 온오프라인 창구를 활용한 식중독 예방 홍보도 집중 전개한다. 광산구는 6일 수완동 롯데마트 앞에서 음식문화 개선, 식중독 예방 수칙 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여름철은 세균 증식이 활발해 음식점 종사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손 씻기 등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