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7일,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60명과 아동복지 업무 담당 공무원 60명, 총 120명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 돌봄 현장의 최일선이라 할 수 있는 아동양육시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와 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을 실천하는 읍·면·동 아동복지업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실시했다. 강의는 ‘세이브 더 칠드런 남부지역본부’에서 2019년부터 아동권리세이버로 활동중인 함영미 강사를 초빙하여 ‘실제 복지현장에서 일어나는 아동권리 침해 사례 및 대처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실무 현장에서 무심코 행해질 수 있는 인권침해 사례를 공유하고, 학대 정황 발견 시 즉각적인 초동 조치 및 신고의무자의 책임과 역할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이를 통해 현장 종사자들이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실천적 대응방안을 제시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문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최근 아동 권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감수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만큼 이번 교육이 다시 한 번 아동의 시각에서 생각해보고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6일 시청 시민홀에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위기 상황을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공직자의 실무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인구변화의 이해와 지자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출생·고령화와 지방인구 감소라는 복합적 위기 속에서, 시 행정의 주역인 공무원이 인구 문제를 단순한 현상 파악을 넘어 전략적 정책 기획의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실무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기존의 출산율 제고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생활인구 활성화 ▲인구감소지역 대응 계획 ▲인구 변화에 따른 공간 전략 등 실무 현장에 즉각 도입 가능한 정책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해, 모든 행정 분야에서 인구 관점을 반영할 수 있도록 공직자의 정책 혜안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인구 변화가 복지뿐만 아니라 도시계획, 경제, 문화 등 시정 전반에 걸친 필수 고려 요소임을 인식하고, 변화하는 인구정책 패러다임에 맞춘 지자체의 주도적 역할에 대해 심도있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황선복 인구정책담당관은 “인구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가 제5대 시정 출범 100일을 앞두고 언론과 온라인의 시정 관련 키워드 분석 결과, 긍정 비중이 65.8%로 나타났다. 제4대 시정 출범 초기보다 7.2%포인트 높은 수치다.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는 ‘시민’으로, 비교 시기보다 115.2% 증가해 약 2.2배 증가했다. ‘지원’, ‘기업’과 ‘현장’, ‘소통’도 주요 키워드에 포함됐다. 시민을 중심에 두고 현장에서 소통하는 시정 방향이 언론 보도와 온라인 논의에서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시는 제4대·제5대 시정의 출범 초기 대외 인식을 비교하고, 시민의 주요 관심사를 향후 시정 운영과 소통 방향에 반영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제5대 시정 100일 언론 키워드 분석'을 실시했다. 분석기간은 각 시정이 출범한 해의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창원 관련 언론·온라인 자료 30만 6,107건을 수집하여 빅데이터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긍정·중립·부정 문맥을 분류하고 키워드의 등장 빈도와 함께 나타나는 단어의 관계, 매체별 주요 관심사를 살폈다. 긍정 65.8%… 출범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시는 어려운 시민에게 단순 지원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생활, 경제, 문화 등 분야별 놓치기 쉬운 사각지대를 세심히 줄여나가는 것에 초점을 두고 도움의 손길을 펼쳐가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1사 1취약계층 동행사업’이 돋보인다. 강기윤 시장의 제안으로 출발한 이 사업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연결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필요 물품을 일회성으로 전달하는 후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이 지역의 이웃과 꾸준히 관계를 맺으며 정을 나누는 ‘동행’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9월 초, 시는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의 첫발을 뗐으며, 참여 기업은 향후 결연한 경로당에 생필품, 계절 간식 등으로 구성된 ‘행복 동행 키트’를 정기적으로 후원한다. 시는 교류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관내 전체 경로당을 최종 목표로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봉사자들의 헌신과 지역의 많은 관심으로 방학 중 아동·청소년에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500원 식당’도 기업 후원과 연계해 진해에서 창원, 마산권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오는 15일 제437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경상남도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6건·동의안 1건·건의안 3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자동차매매업 입지규제 완화의 실효성과 차량 진출입에 따른 교통·보행안전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이윤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도시지역 자동차매매업 전시시설의 접도 기준을 현행 폭 12m 이상에서 8m 이상으로 통일하는 내용이다. 조례가 적용되는 도시지역의 입지 선택 범위를 확대해 신규 창업과 사업장 이전 부담을 완화하려는 취지다. 위원회는 새 기준이 적용될 수 있는 입지 규모와 도·시군 기준의 적용 관계를 집행부에 확인하고, 차량 출입 동선과 주변 교통 여건, 보행안전을 점검할 예정이다. 창원 도심융합특구 지정, 이전공공기관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혁신도시법 개정, 창원~김해 고속도로(비음산터널)의 국가계획 반영과 조속 추진을 촉구하는 건의안 3건도 심사한다. 위원회는 건의 취지와 정책적 필요성 등을 살필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의회 한·중앙아시아 친선의원연맹은 6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의회를 공식 방문해 교통·도시정책과 산업 협력, 고려인 한국어 교육 등 양 지역의 관심 현안을 논의했다. 회장인 박인 의원(양산5, 국민의힘)과 이찬호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회 대표단은 이날 우튼시예프 메이르잔 알마티시의회 의장과 상임위원장, 신 안드레이 의원 등을 만났다. 올해 7월 출범한 친선의원연맹의 첫 공식 방문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경험을 나누고 지속적인 교류 가능성을 살피는 자리였다. 이날 면담에서는 알마티의 교통 혼잡과 환경 문제를 놓고 구체적인 질의와 제안이 오갔다. 알마티시의회 측은 차량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도시 공간을 바꾸기 위해 보도를 넓히고 대중교통을 확충하는 정책을 소개했다. 이에 대표단은 경남과 국내 도시의 교통정책 경험을 공유하며 도로 운영의 효율성과 대중교통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장 박인 의원은 “서로 다른 곳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지만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더 나은 삶을 위해 일한다는 점에서 우리의 역할은 다르지 않다”며 “경남과 알마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동물용 의약품의 안전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10월 6일부터 11월 27일까지 8주간 도내 모든 동물용 의약품 도매상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물용 의약품 유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부적정(처방대상 약품 처방전 없이 판매, 약품 보관·관리 미흡 등)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축산농가와 반려인에게 안전한 동물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동물용 의약품 도매상 허가 및 시설 기준 준수 ▲유효기간 경과 제품 보관 및 판매 ▲저장·보관관리 적절성, 판매 관리대장 작성 ▲수의사 처방대상 동물용 의약품의 처방제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동물용의약품 도매상의 경우, 인체용의약품 유통과 달리 동물약국과 동물병원뿐만 아니라 축산농가와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가 가능한 점을 고려해 이에 대한 점검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도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고발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정창근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은 “동물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민경우 경남도의원(국민의힘, 밀양2)은 6일 청도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사무소를 찾아 사업 추진상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청도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밀양시 초동면과 무안면 일원에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수혜면적은 총 636ha이다. 주요 시설은 반월양수장과 원원양수장 등 양수장 2개소와 총연장 20.3㎞의 송수관로이며, 총사업비 392억4,300만원을 투입해 2029년까지 추진된다. 이날 민 의원은 청도지구의 공정계획과 현장 주요 현안, 민원 및 건의사항을 점검하는 한편, 하남지구와 거족들 일원의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체계 구축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민 의원은 “지난 7월 가뭄 현장에서 농업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직접 보면서 안정적인 용수 공급 기반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절감했다”며 “가뭄이 발생한 뒤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상시 필요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도지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동시에 소태저수지까지 사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는 그린바이오 관련 기업 재직자를 위한 재교육형 석사과정 '그린바이오산업학과'를 2026학년도 2학기에 신설하고, 첫 신입생 20명과 학사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농업생명과학대학은 9월 28일 오후 6시 진주 제이스퀘어호텔에서 그린바이오산업학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그린바이오산업학과와 앵커(농수산) 사업단(구 RISE 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신입생과 내외빈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재직자 교육생의 특성을 고려해 마련했다. 대학은 이날 학과 소개와 교육과정을 안내해 신입생의 학업 적응을 도왔다. 또 교육생 간 교류와 학과 운영진과의 소통 채널을 구축해 향후 2년(4학기) 동안 학사·연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는 스마트미래농업대학원 곽연식 원장의 환영사로 시작했다. 이어 조계만 그린바이오산업학과장이 학사 운영 전반을 안내했다. 재직자 맞춤형 설명회도 열렸다. 앵커(농수산) 사업단 김삼철 교수가 '산학공동연구개발 사업 소개'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그린바이오팀 박민혁 연구원이 '그린바이오산업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국립대는 사범대학이 경상남도교육청과의 협력 과제와 Z세대 대학생 상담 방법을 다룬 전문가 초청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범대학은 10월 2일 오후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 컨벤션 2층 카라홀에서 ‘2026학년도 사범대학 교원 역량 강화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2부에서 ‘아이(AI)의 미래를 여는 경남 교육’을 주제로 특강했다. 권 교육감은 경남교육청과 사범대학이 함께 추진해야 할 협력 과제로 ▲미래 교육 환경에 즉각 투입 가능한 현장 밀착형 예비 교원 양성 및 현직 교원 전문성 계발 ▲현장 연계 교육실습학교 확대와 교육 실습 지도의 질 제고 ▲기초학력·문해력·학력 양극화 해법 마련을 위한 학력 공동 연구 ▲예비 교사와 현직 교사 대상 AI 활용 수업 과정 공동 운영 ▲현장 교원의 대학 수업 참여, 사범대학 교수의 현장 연구 활성화 ▲‘경남에서 자라 경남의 아이를 가르치는 우수 교사’ 등을 제시했다. 이에 앞서 1부에서는 경남대 대학생활문화원 상담센터장 박정아 교수가 ‘Z세대 대학생 이해와 마음을 여는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