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의사소통 중심의 울산형 초등영어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의사 소통형 초등 영어 실천 학급’을 운영한다. ‘의사 소통형 초등 영어 실천 학급’은 ‘다듣영어+’ 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연계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연구하고 실천하는 참여형 영어 수업 모형을 만드는 학급이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40개 학급을 선정해 운영한다. 담임교사와 영어 전담 교사가 협력해 수업을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다양한 수업 사례 발굴과 확산에 중점을 둔다. 선정 학급에서는 ‘다듣영어+’를 활용한 수업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8개 영역 과제를 계획하고 수행한다. 교수학습 방법과 영어 평가 방안을 공동으로 연구하며 심화형 영어 학습 모형을 개발한다. 특히 디지털 기반 맞춤형 평가와 인공지능 ‘펭톡’ 활용을 확대해 학생 참여 중심 수업 혁신을 추진하고,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영어교육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울산교육청은 실천 학급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고자 9일 교육청 다산홀에서 담당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해운대구의회 김상수 의원(국민의힘, 중2·좌2·송정동)은 9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구조적 특성을 충분히 이해한 뒤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최근 송정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사업과 관련해 “입지적 장점 등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일반 분양 아파트와 달리 사업 추진 과정에 조합원이 참여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합원 모집 과정에서 제시되는 내용은 확정된 사항이 아닌 계획(안)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고, 부지 여건과 규제에 따라 사업 규모와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지 않을 경우 조합원의 금전적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해운대구에서 처음 추진되는 방식으로 주민들에게 다소 생소한 만큼, 사업 구조에 대한 기본적인 유의사항이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행정의 책임 있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는 사업을 제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주민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해운대구의회 서창우 의원(국민의힘, 좌1·3·4동)은 9일 열린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광안대교 출·퇴근 시간 통행료 무료화 추진을 부산시에 촉구했다. 서 의원은 “을숙도대교와 산성터널에서 시행 중인 출·퇴근 시간 무료화 정책을 광안대교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광안대교는 민자도로가 아닌 부산시가 직접 건설·운영하는 공공 인프라로, 해운대 신시가지 조성 특별회계에서 약 940억 원이 투입된 시민 재원 기반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통행료 징수 기간이 2028년 5월 31일까지인 점을 고려할 때, 남은 기간 출·퇴근 시간 무료화를 적용해 교통량 변화와 이용자 체감 효과, 재정 영향 등을 객관적으로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광안대교는 해운대와 도심을 넘어 동부산권 전체를 잇는 핵심 교통축”이라며 “출·퇴근 시간 통행료 무료화는 특정 지역을 넘어 부산 시민 전체의 교통복지와 직결된 정책 과제”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서 의원은 “부산시가 이미 관련 정책을 시행 중인 만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광안대교까지 확대해야 한다”며 “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교육청은 일반 학교에 배치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성공적인 통합교육을 지원하고자 9일부터 22일까지 ‘경남형 통합교육 모델 학교’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 새 정부의 국정 과제이기도 한 통합교육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일반 학교에서 장애 유형이나 장애 정도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또래와 함께 각자의 교육적 요구에 적합한 교육을 받는 것을 말한다. 이는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을 의미한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해 공모로 선정된 경남형 통합교육 모델학교 7개 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과정 중심의 통합교육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상담 내용은 ▲통합교육 여건 조성 ▲통합교육 협력 교수 적용 방안 ▲특수교육 대상 학생 행동 중재 등 생활지도 ▲통합학급 교육활동 협력교원 직무 등이다. 손옥경 유아특수교육과장은 “획일적인 접근이 아니라 학교별 상황을 고려하여 지원이 필요한 영역에 실질적인 방안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통합교육 모델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집중하겠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8일부터 9일까지 의령군 소재 소방인재개발원에서 화재조사관 및 팀장 96명을 대상으로 ‘화재조사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나날이 복잡해지는 화재 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조사 결과의 신뢰도를 높여 도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소방 정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관련 학회 등 화재 감식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주요 교육 내용은 ▲박경원 김해동부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의 ‘사례를 통한 민사 개입 금지 및 민원 제기 예방’ ▲지홍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산과학수사연구소 안전실장의 ‘전기화재 발화부 검토 프로세스’ ▲최현호 (사)한국화재감식학회 기술부회장의 ‘화재 현장 감식기법 및 조사서 작성 요령’ 등이다. 교육에 참여한 조사관들은 증거물 발굴부터 발화 지점 판정, 전문적인 조사서 작성법까지 실제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핵심 노하우를 공유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오성배 재난대응과장은 “화재조사는 단순히 발생 원인을 밝히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기록원은 8일, 경상남도기록원에서 남해군을 대상으로 경남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2026년 경상남도 지역기록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상남도기록원, 남해군, 사업수행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경상남도기록원은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생활사와 공동체의 기억을 보존하기 위해 2024년부터 지역기록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산청군, 2025년 하동군에 이어 세 번째로 추진하는 인구감소 지역 대상 지역기록화 사업의 일환이다. 기록화 주제는 ▲남해대교 개통과 생활사 변화 ▲겸업어부의 등장 ▲남해 112개 어촌계의 생활 규범 변천 ▲독일마을 파독광부 등 ‘남해 사람’을 중심으로 한 네 가지로, 남해군의 고유한 지역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선정됐다. 사업은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수집된 민간기록물과 기록화 결과물은 향후 전시, 세미나, 조사보고서 제작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김일수 경상남도기록원장은 “이번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9일 지역 내 장애 학생의 진로 탐색과 체계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장애 학생 진로 직업 통합(원스톱) 협의체’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체는 장애 학생의 고용 환경이 다변화하는 상황에 대응해 교육 현장과 실제 고용 시장 간의 격차를 줄이고,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으로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울산 지역 특수학교 진로·취업 업무 담당 부장 교사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 직업 재활 기관 등 관계자 2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장애 학생의 단계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기관 간 협력 방안, 안전한 산업체 현장실습 환경 조성, 개별 맞춤형 취업 지원, 실무 중심 진로·직업교육 운영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올해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취업 희망 교실 운영, 장애인 고용사업장 견학과 직무 체험 프로그램 확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한 교사 대상 취업 지원 간담회, 학부모 대상 진로·취업 설명회 운영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체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9일 본청 대강당에서 ‘울산 학생 토론한 데이(Day)’ 선포식을 열고, 학생 중심의 토론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정책은 독서와 토론을 융합해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협력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고, 민주 시민 역량을 높이고자 올해 처음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학교 안팎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토론 교육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초중고 64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안 ‘1교 1토론 동아리’를 지원하고, 교사 학습공동체를 구성해 학교급별 맞춤형 토론 교육을 안착시킬 계획이다. 학교 밖 지원도 강화한다. 중고등학생 대상 ‘공교육 토론 학교(아카데미)’를 10개 반으로 확대해 전문적인 토론 경험을 보장한다. 오는 10월에는 울산 전체 학교가 참여하는 ‘울산 학생 토론 한마당’을 열어 학생들이 실천 중심의 토론 역량을 강화하도록 돕는다. 교사 전문성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 직무연수를 기본과 심화 과정으로 나눠 운영하고, 토론 전문교사단과 토론지원단 중심의 협력망을 구축해 현장의 토론 교육 수요에 즉각 대응할 방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재)통영문화재단은 오는 11일 오후 7시 강구안 해상무대에서 2026년 뮤직웨이브 정기공연으로 팬텀싱어4 우승팀‘리베란테’공연을 진행한다. 뮤직웨이브 정기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통영시와 통영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통영 시민 및 통영을 찾는 관광객에게 매주 토요일 저녁 강구안 문화마당 해상무대에서 다양한 음악 공연을 향유 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공연을 개최하는 사업이다. 2025년에 이어 올해도 강구안 해상무대를 활용해 지난 3월 14일 뮤직컬 갈라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팀인 리베란테는 '팬텀싱어4' 역대 최연소 우승 팀으로 정통 크로스오버의 계보를 기반으로 대중성을 추구하는 화려한 비주얼의 뉴 제네레이션 팀이다. 'Diamante', 'Fria como el viento' 곡 등을 선보이며, 감정의 강약과 깊이를 자유롭게 조절하는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갖추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문화재단, 통영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4월 9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동(洞)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등 65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사회적 고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스스로 세상을 등지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재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이경국 사회복지실천과교육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복지사각지대 및 고위험 거부 사례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위기관리를 위한 긴급 사례 개입 및 안정화 전략 △민관협력 대응체계 구축 방안 △로웬버그&돌고프 사회복지 윤리 원칙 활용 기술 △인권 존중과 공적 강제성 사이의 균형 있는 개입 방안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당사자가 거부해 사례 개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위기가구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복지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