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울산 남구는 3일 울산상공회의소에서 현업근로자 330명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중대재해 현업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의 강사를 초빙해 ▲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 하절기 재해예방 등에 관해 진행했다. 현업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은 반기 12시간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남구는 종사자의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보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유해위험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무중심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문화 정착을 기대한다며, 근로자의 안전과 산업재해 발생방지를 위해 노력하여 모든 종사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AI(챗GPT) 시대의 창업가 되기’창업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챗GPT를 활용해 창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으로 지난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정규특강(3회, 103명) 및 소규모 컨설팅(1회, 11명), 총 4회에 걸쳐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 (1회차) 챗GPT를 이해하고 실습해 보기 ▲ (2회차) 챗GPT(생성형AI) 사업계획서 작성 꿀Tip ▲ (3회차) 챗GPT(생성형AI) 마케팅활용하여 매출 올리는 법 ▲ (4회차) 소규모 심화과정 및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등 총 4회 과정으로 매회 3시간씩 진행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챗GPT를 가지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드뉴스(미리캔버스), 한글문서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어서 재밌게 실습하며 교육을 들었다.”며 창업특강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울산 남구는 창업가 육성을 위해 창업 기초교육부터 사업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청년 창업가 육성 교
[경남도민뉴스] 울산 남구는 여천천 일원의 침수피해 예방 및 내수배제 불량 해소를 위해 여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발혔다. 행정안전부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여천천(광로교~침사지) 일원에 침수위험지구 ‘나’ 등급인 여천천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여천천은 최근 10년간 2016년 태풍‘차바’를 비롯한 태풍 및 집중호우 시 도로, 주거지 및 상가 침수피해가 발생해 여천천 주변 주민이 침수피해를 겪어 주민 불안감 및 지역경제 침체를 초래한 바 있다. 여천천의 지리적 저지대 특성 및 통수단면 부족에 따른 홍수위 상승 등의 침수 원인에 따라 정비가 필요하다는 남구의 판단으로 여천천 일원을 재해위험지구로 지정해 재해예방사업을 준비했다. 사업은 2026년까지 총사업비 465억 원(국비 233억원)을 투입해 여천천 4.2km를 정비하고, 홍수위가 부족한 일부 구간에 홍수방어벽 설치, 여천천 일원의 배수시설 및 교량 등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현재 진행 중인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입찰 공고를 통해 용역업체가 선정되면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의
[경남도민뉴스] 울산 남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 중 특성화사업 육성사업에 신정상가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2년간 8억을 지원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3월 사업단을 구성하고 4월 30일 신정상가시장에서 2024년 신정상가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1년 차 시작을 위한 사업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추진협의회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추진계획과 운영방향 등 전반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세부추진 전략과제로는 ▲ 식도락 여행 ▲ 문화체험 여행 ▲ 관광 기틀마련 ▲ 홍보‧이벤트 네 가지 부문으로 나눠진다. 식도락 여행 콘텐츠에서는 울산 특산물을 이용한 특화상품으로‘코인 육수’를 개발해 울산대표 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고 추후 상표권 등록으로 신정상가시장의 공동브랜드를 키워 온‧오프라인에서도 판매 가능한 시장 대표 PB상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시그니처 점포 발굴, 핑거푸드 신제품 개발, 공통 특화상품 판로개척 등의 사업이 포함돼 있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동구는 씨앗마을교육공동체 까치발사람들이 6기 동구 어린이 응원단 단원을 결성하여 본격활동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동구어린이응원단은 매주 목요일 다양한 문화체험,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 동구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까치발 사람들 관계자는 “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다양한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부산 동구는 학교, 마을, 지역사회가 연대하고 협력하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내 마을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씨앗마을교육공동체 지원사업' 공모를 올해 1월 말 실시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7개의 마을교육공동체는 심사결과에 따라 각각 300만 원~7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활동할 예정이다. 또한 동구는 부산시남부교육지원청과 함께 동구 희망교육지구 사업을 진행하며, 주민교육 자치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마을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다양한 마을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교육적 협력을 강화하고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
[경남도민뉴스] 지난 5월 2일, 부산 동구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는 이학준 주민자치위원장과 함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 7곳을 방문하여 떡과 음료수를 전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범일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떡을 마련했다. 이소영 범일2동장은 “올해도 지역사회 발전과 어르신들의 행복에 기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동구는 지난 5월 3일, 지속가능도시, 하버시티 동구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을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개최한 ‘지속가능도시 ESG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지속가능도시의 장기 로드맵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용역은 20년 기본 전략과 5년 간의 추진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올해 9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을 통해 동구는 지역적 특성과 주요 정책을 살려 동구 지속가능발전 현황 및 여건 분석 및 평가, 기본전략 수립, 추진계획 수립, 핵심평가 지표개발 및 실효성 확보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동구의 지역적 특성에 맞는 전략 수립을 통해 경제적 성장과 환경보전, 안정적이고 포용적 사회가 균형을 이루며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가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 도시, 하버시티 동구를 만드는 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동구 초량6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1인가구 안부 확인을 위해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35명에게 주2회 우유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는 한국야쿠르트 초량점, 수정점이 참여해 대상자들에게 우유를 전달하고 위기 신호 발견 시 초량6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는 역할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향후 해당 지역 우유 배달 종사자들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안부확인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초량6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1인가구에 관심을 갖고 도와 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번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한국야쿠르트 초량점, 수정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울산 동구는 5월 3일 오후 3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전동(9개동) 동장 및 사무장,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직전 5년간 연도별 연령별 인구현황, 프로그램 강좌 종류, 프로그램 수강자 수 및 출석률, 예산 등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해 각동에서 검토 후 주요 분석 결과를 보고하고 의견수렴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현황 분석을 통해 오랜기간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온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변화를 모색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운영방법을 개선을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하여 주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행정의 효율성도 높이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울산 동구는 5월 3일 오후 1시 30분 울산 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교육장에서 신중년 커뮤니티활동 지원사업 보조금 신청 및 활동 지침 교육을 갖고 본격적으로 신중년 커뮤니티활동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동구는 울산광역시 중 처음으로 신중년 커뮤니티활동 지원사업을 계획하여 공모를 통해 지원 단체 접수를 받아, 서류 및 대면심사를 통해 총 6개 단체를 선정했다. 이 사업은 신중년 커뮤니티 단체에 활동 공간 및 활동 경비를 지원하여 취‧창업 역량 강화 및 신중년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동구는 지난 3월 신중년에 대한 지원사업 및 재정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 신중년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여 신중년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높이고 있다. 참여 단체는 플로깅 활동, 버스정류장 청소, 청년 구직자 직무 상담 및 모의 면접, 독서모임, 강사 역량강화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지고 구성되어 있다. 참여 단체 회원은 “순수한 마음으로 모여 활동하는 우리들에게 구청에서 활동공간과 경비를 지원해 주어 더 신명나게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사업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