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남해군은 남해를 찾는 관외 거주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국민쉼터 남해, 찍고 가요~’ 스탬프 투어를 3월(기념품 소진 시 조기 종료 가능)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남해군 주요 관광지 12곳 중 3곳을 방문하여 스탬프를 획득한 후 독일마을 여행라운지에서 기념품으로 교환하면 된다. 대상 관광지는 △남해 웰컴센터 △이순신바다공원 △충렬사 △남해향교 △창생플랫폼 △유배문학관 관광안내소 △흔적전시관 △죽방렴홍보관 △힐링숲타운 △가천다랭이마을 관광안내소 △쏠비치 관광안내센터 △설리 스카이워크 등이다. 기념품은 남해군 대표 캐릭터인 ‘나매기 인형’ 또는 ‘유자 텀블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족·친구·연인 등 방문 팀당 1개가 지급된다. 이연주 관광진흥과장은 “국민쉼터 남해에서 따뜻한 겨울 추억을 만들고 스탬프 투어의 소소한 재미와 함께 특별한 기념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머물고 싶은 남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도서관은 2월 한 달간 ‘가족은 나의 힘’이라는 주제로 3편의 가족영화를 상영한다. 영화는 2월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 1층 종합영상실에서 상영되며, 설날 연휴인 2월 18일은 제외된다. 먼저 2월 4일에는 만화영화(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가 상영된다. 이 영화는 자매와 부모의 사랑, 가족이 함께 위기를 견뎌내는 가족영화로 자연과 인간의 조화, 가족의 중요성, 상상력의 힘을 다루며 아이들의 세계와 성장을 그려내고 있다. 2월 11일 상영작은 ‘리틀 포레스트’로 도심에서 생활하는 한 청년이 푸근한 고향으로 돌아와 재충전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취업을 위해 도전하는 주인공이 휴식을 위해 잠깐 내려온 고향에서 엄마와의 편지와 지낸 시간도 추억하면서 1년 동안 생활하면서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삶을 도전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2월 25일에는 만화영화(애니메이션)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이 상영된다. 대학 입학으로 집을 떠나 소원해진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되고 한편 로봇이 오류로 반란을 일으키며 세계를 접수하게 되면서 가족과의 관계 해결과 세계를 구하는 이야기로 풀어가고 있다. 울산도서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립교향악단이 2026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무대를 선보인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월 6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도시, 춤, 그리고 꿈’을 주제로 제24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울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사샤 괴첼이 직접 지휘를 맡아 새해의 에너지와 열정, 희망의 메시지를 클래식 음악에 담아 관객에게 선사한다. 1부에서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주요 장면을 관현악으로 편곡한 ‘카르멘 모음곡 제1번’이 연주된다. 이 작품은 강렬한 리듬과 스페인 특유의 정열이 선명한 색채적 선율로 생생하게 그려진다. 이어 피아니스트 유성호의 협연으로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가 무대에 오른다. 이 곡은 라흐마니노프의 대표작으로 후기 낭만주의적 서정성과 현대적인 기교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인간 내면의 감정을 세밀하게 담아낸다. 휴식 후 2부에서는 레너드 번스타인의'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중 ‘교향적 무곡’이 연주된다. 이 작품은 1957년 초연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지역 공예문화산업 육성과 공예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공예품 개발 장려금 지원 업체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18개 시군별로 우수 공예품 개발 업체를 선정해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선정된 공예인에게는 도 지정 인증서와 1인당 240만 원 내외의 창작 장려금을 지원하며, 공예품대전과 공예박람회 참가 기회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해당 시군에 소재한 공예품 개발 업체로, 시군별 홈페이지를 통해 2월 중 공고된다. 최근 3년간 수상 성적, 상품화 실적, 공인기관 품질인증 실적, 상품 개발 계획서 등을 검토해 업체를 선정한다. 경남도는 창작과 공모전, 상품화, 유통으로 이어지는 공예문화산업 전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해 우수 공예품을 발굴하고, 공예품대전과 공예박람회 등으로 연계해 공예의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 같은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경남은 국내 공예 분야 최고 권위 대회인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3년 연속 단체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에는 신진 공예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배정 물량이 많은 일부 시군을 대상으로 신인 공예인 선발을 시범적으로 운영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7일 함안체육관에서 올해 두 번째 ‘도민 상생토크’를 열고, 함안을 경남 동서를 잇는 산업‧관광 허브로 육성할 계획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조근제 함안군수, 군민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경남도와 함안군의 상생 발전을 위한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상생토크는 2023년 ‘함안군민과의 대화’ 이후 3년 만에 마련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모두발언에서 “함안은 경남의 지리적 중심에 있는 교통 거점이자, 도내 주력 산업을 뒷받침하는 중소기업이 밀집한 지역”이라며 “서부권의 우주항공, 동부권의 원전·방산 등 핵심 산업과 연계해 함안의 산업 경쟁력을 더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함안은 말이산 고분군 등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한 역사문화 도시”라며 “낙화놀이 등 지역 고유의 문화 자원을 관광과 연계해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으로 만들고, 정주여건 개선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변화의 온기가 소상공인과 도민 생활 현장까지 체감될 수 있도록 더 촘촘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에서는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고성군 고성탈박물관에서 올해 첫 세시풍속 연계 행사로 2월 1일 '입춘첩(立春帖) 나누기'와 '가족 입춘첩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입춘첩 나누기'는 2월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1층 안내 데스크에서 배포한다. 박물관 관람객은 누구든지 무료로 받아갈 수 있다. '입춘첩 만들기'는 가족 프로그램으로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박물관 2층 다목적문화공간 사랑채에서 진행된다. 입춘의 의미와 입춘의 세시풍속에 대해 알아보고 가족 입춘첩 만들기도 함께 할 수 있다. 사전예약한 10팀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데 박물관으로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은 한 해의 첫 절기로 올해는 2월 4일인데 예로부터 각 가정에서는 좋은 뜻의 글귀를 대문 기둥이나 대들보 혹은 천장에 써 붙이며 복을 기원했다. 고성탈박물관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길 바라는 전통 세시풍속을 함께 나누기 위해 행사를 열게 됐다”라며, “이번에 전면 리모델링을 한 박물관도 구경하고 입춘첩도 만들어보는 가족 프로그램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고성탈박물관은 전면 리모델링 사업 후 지난 1월 12일에 재개관했으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6~2027 문화관광축제' 선정 결과,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동래읍성역사축제, 광안리어방축제 등 3개 축제가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 2년간의 평가를 바탕으로 축제의 콘텐츠 경쟁력, 방문객 만족도, 지역사회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전국 27개 축제를 이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했다. 부산은 음악·역사를 아우르는 다양한 축제가 동시에 이름을 올리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특히 올해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동래읍성역사축제가 신규로 지정됐으며, 광안리어방축제는 2020년부터 8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이자 부산이 세계적인 음악도시로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해온 대표 축제다. 매년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도심 속 음악 축제의 열기를 더하며,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부산으로 이끌고 있다. ‘동래읍성역사축제’는 부산의 역사와 전통을 생생하게 재현하는 지역 대표 문화행사로, 임진왜란 당시 동래성 전투를 주제로 한 퍼레이드와 체험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도내 노동자와 영세사업주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민노무사제’ 사업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도민노무사제’는 도가 위촉한 공인노무사가 도내 권역별 취약노동자와 영세사업주에게 노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노동자에게는 노동상담·권리구제를,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는 노무관리 컨설팅을, 5인 이상 300명 미만 사업장에게는 근로시간제 컨설팅을, 10인 이상 신청한 개인·기관·단체 등에는 노동법 교육을 지원한다. 도는 2020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총 2,515건을 실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노동상담 및 권리구제 344건, 소규모 사업장 노무컨설팅 60건, 근로시간제 컨설팅 48건, 노동법 교육 9건 등 총 461건을 실시했으며, 이용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 기준 전체 평균 4.56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행정처리 사항 만족도는 4.57점, 지원 관련 사항 만족도는 4.55점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생소한 노동법에 대해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담당자의 상세한 안내와 유선 신청접수로 편리하고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었다”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상반기 아트 클래스 음악·미술실기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트 클래스 실기과정은 연중 상·하반기로 나눠 정기 운영되며, 전문 강사진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음악과 미술 분야의 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경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는 음악 7과목과 미술 11과목 등 총 18개 실기과정이 운영된다. 음악 분야는 성악(에이(A)·비(B)), 트럼펫, 플룻, 바이올린, 피리, 대금 과정으로 구성된다. 미술 분야는 드로잉 색연필, 유화(정물·풍경), 수채화(정물·풍경), 아크릴 풍경, 서예(전각·한문·서간체), 문인화, 한글 서예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다. 이 가운데 ‘아크릴 풍경’ 과정은 올해 상반기 신규 개설 강좌로, 보다 폭넓은 미술 실기 선택지를 제공한다. 상반기 실기과정은 과목별 총 15회차로 운영되며,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아트 클래스 실기과정은 시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23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6 경남원로작가 특별기획전: 끝없는 열정과 여정’ 개막식에 참석해 지역 미술계를 지켜온 원로 작가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끝없는 열정과 여정이라는 주제로 원로 작가 130분의 작품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평생의 열정으로 창작의 길을 걸어오며 이번 특별기획전에 소중한 작품을 내어주신 작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경남의 미술인들이 작품 활동을 통해 도민들이 훌륭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는 것은 도민 행복 지수를 올리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경남 미술 발전에 헌신해 온 70세 이상의 도내 원로 작가 예술혼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를 비롯해 조각, 서예, 문인화, 서각 등 장르를 넘나드는 13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경남 미술의 저력을 선보였다. 개막식 현장에서는 경남 미술의 화합을 상징하는 오픈 테이프 커팅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박철 작가(공예)가 85세 이상 원로 작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