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 간부공무원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개회의로 열린 이날 회의는 유명현 군수 주재로 민생 현안과 여름철 안전관리, 주요 공모사업 성과 등 군정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유명현 군수는 지속적인 가뭄에 따른 군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안정적인 용수 공급에 힘을 써달라고 주문했다. 또 가뭄에 대응해 저수지 저수율(48%, 평년 85%) 등 농업용수 현황을 살피고 양수기·관정 등을 활용한 용수 공급 대책과 3개 면(신안·신등·생비량) 야간 제한급수 등 지방상수도 대응 상황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까지 실시하는 2027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군민 설문조사에 대한 논의도 나눴다. 설문조사는 재정운용 방향과 10개 분야별 중점 투자에 대한 총 18개 문항으로 진행되며 군민 누구나 군 홈페이지와 읍·면사무소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유명현 군수는 주민 의견을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해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12일 제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18일부터 나흘간 진행되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 교류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산청군청소년수련관, 창녕군청소년수련관, 영산청소년문화의집 등의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참여 기구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청소년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협력을 도모했다. 8일 창녕 우포유스호스텔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청소년 참여활동 활성화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활동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류 프로그램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 친목 도모를 위한 레크리에이션과 조별 활동이 펼쳐져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했다. 둘째 날에는 우포곤충나라로 장소를 옮겨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과 조별 미션을 완수하며 협동심을 키우고 유익함과 즐거움을 만끽했다. 산청군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참여기구 간 지속 가능한 교류와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세외수입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부과 절차와 시스템의 주요 기능 등 실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은 세외수입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해마다 2회 정기적으로 실무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교육에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시스템 운영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이 이뤄졌다. 특히 세외수입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으로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재정의 중요한 재원인 만큼 담당자의 전문성이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세외수입 업무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26년 산청군 산업단지 등 기숙사 임차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 밀집 산업단지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해 청년 등 취업을 촉진하고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 사업주가 산업단지 등 주변의 아파트, 빌라 등 공동주택, 단독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 등을 임차해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기숙사 임차에 소요되는 일부 비용(월세)을 지원한다. 대상은 △산청농공단지 △금서농공단지 △화현농공단지 △매촌일반산업단지 △산청한방항노화일반산업단지 내 입주 중소기업과 원거리 출퇴근이 어려운 산청군 소재 기업(공장 등록 후 정상 가동 중인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일반 중소기업)이다. 지원은 기숙사 월 임차료의 80% 이내로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30만이며 기업당 최대 10명까지 받을 수 있다. 단 이 중 10%는 신규 채용자여야 하며 임차료 일부(20% 이상), 보증금 및 월 관리비는 수혜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또 기숙사는 사업주 또는 기업 명의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10일 ‘2026년 하반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원 규모는 총 140억원이다. 산청군에 주된 사업장을 두고 매출이 발생하고 있는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은행 여신 규정상 상환능력을 갖추고 융자지원 제외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면 누구나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융자 한도는 업체의 매출 및 자본금 규모에 따라 최대 5억원으로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조건이다. 경남신용보증재단 보증대출의 경우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도 보증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경남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산청군 소상공인 육성자금 선택 후 대상 자격에 따라 방문 또는 비대면 앱(보증드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용·담보대출은 협약 금융기관을 방문해 대출 한도 및 금리 상담 후 신청이 가능하며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이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피해 및 지난해 산불·호우 피해 등 경영상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진주시 시내버스 376번 노선이 송계마을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장 운영은 경남간호고등학교 전교생 122명 중 81명이 진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학생들의 통학 편의 증진을 위해 진주시와 협의를 거쳐 이뤄졌다. 특히 기존 종점인 사대마을에서 학교 인근인 송계마을까지 약 1.2㎞를 추가 연장해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운영은 2학기 개학일인 8월 18일부터 등교 시간과 하교 시간 1회씩 연장 운행한다. 산청군은 원활한 운행 지원을 위해 송계마을 정류장 회차 구간에 회차지 표지판 설치와 주정차 금지 노면표시 등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했다. 또 산청교육지원청 및 간호고등학교와 협력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노선 연장 및 이용 방법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산청군은 이번 노선 연장으로 경남간호고 학생들의 안전과 편리와 함께 송계마을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시내버스 연장은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진주시와 지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유명현 산청군수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발생한 과수 일소과(햇볕데임) 피해 농가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농민들을 위로했다. 산청군은 7일 유명현 군수가 신안면, 단성면, 시천면, 삼장면 일대의 주요 과수 재배 단지를 차례로 방문해 폭염에 따른 농작물 생육 상황과 피해 규모를 살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지속된 폭염과 강한 직사광선으로 인해 산청군의 주요 소득 작목인 단감, 떫은감, 사과 등의 과수에서 일소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일소과 현상은 31℃ 이상의 고온과 강한 직사광선에 과실이 노출될 경우 표면이 화상을 입어 검게 변하거나 썩어 들어가는 생리장해다. 이는 과실의 상품성 하락과 수확량 감소로 직결되어 수확을 앞둔 농가에 큰 타격을 준다. 유 군수는 현장에서 잎과 과실이 타들어 간 나무들을 면밀히 살피고, 무더위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애쓰는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동행한 관계 공무원들에게 일소 피해 및 병해충 2차 감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이 지난해 발생한 유례없는 극한호우 피해를 극복하고 군민들의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재해복구사업이 차질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단순한 피해 이전 상태로의 원상복구를 넘어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이상 현상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항구적 안전 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산청군의 재해복구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짚어본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공공시설 복구율 92.3% 달성 산청군은 2026년 8월 3일 기준, 산청군 공공시설 재해복구사업 747개소 중 688개소의 공사를 완료하며 92.3%의 준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공사의 첫 단추라 할 수 있는 실시설계 단계에서는 전체 747개소 중 745개소(99.7%)를 일찌감치 마무리하여 신속한 현장 투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러한 수치는 재난 발생 직후부터 산청군이 보여준 체계적이고 치밀한 공정 관리의 결과물이다. 군은 우수기 이전에 주요 피해 시설의 제 기능을 회복하여 2차 피해를 예방한다는 뚜렷한 목표 아래, 행정 절차를 최대한 단축하고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이 최근 기록적인 폭염과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농작물 피해를 철저히 예방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특히 유명현 군수는 지역 내 가뭄·폭염 현장을 찾아 실태를 점검하는 등 발로 뛰는 소통 행정을 펼치며 구체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7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6일 유명현 군수가 신안면 소이교 일원 하천용수 이용 현장을 찾았다. 이곳은 하천수를 양수기를 활용해 농경지에 공급하는 핵심적인 간이 양수장이다. 유명현 군수는 양수 배관의 작동 상태와 누수 여부 등을 세심하게 살피고 농민들이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원활한 용수 공급을 위한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또 하천의 수위를 높여 양수 펌프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조절해 주는 가물막이가 설치된 금서면 특리 현장 점검에서는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가뭄 피해를 막기 위해 물 공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각별한 신경을 쏟아달라고 당부했다. 하천 점검과 함께 이날 유명현 군수는 시천면 사리마을회관(무더위쉼터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 하반기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산청군은 자체사업으로 ‘산청에서 1박해’, ‘산청 숙박페스타’ 등 관광 인센티브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선정은 관광객 유치와 지역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운영 경험과 행정 역량을 다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산청군은 최종 선정에 따라 ‘산청 반값 플렉스 여행’을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관광객이 산청에서 사용한 여행 경비의 일부를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생활 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여행 경비를 지역화폐로 환급해 관광객의 소비가 음식점, 카페, 체험시설,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한다. 또 산청한방약초축제 특별주간과 재난 이후 회복 중인 지역·상권 연계 여행코스 등 산청만의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함께 운영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할 계획이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약 2만 명의 생활 인구 유입, 40억원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