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1일 오후 6시 창원 마산 힐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열린 ‘3.15의거기념사업회 제19대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민주주의 정신 계승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기념사업회 회원, 지역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제17·18대 주임환 회장의 이임사와 제19대 박홍기 신임 회장의 취임사, 회기이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현장에서 기념사업회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이·취임식을 축하하고, 지역 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제19대 박홍기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3.15의거는 독재에 항거해 자유와 정의를 지켜낸 민주주의의 마중물”이라며, “앞으로 3.15의거의 역사적 가치확립과 위상 강화를 실천하고, 그 정신이 미래 세대에 계승될 수 있도록 기념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3·15의거는 1960년 3월 15일 마산 시민과 학생들이 부정선거에 항거해 일으킨 대규모 시위다. 이후 4·19혁명으로 이어진 역사적인 민주화 운동으로 평가받으며 지난 2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는 ‘행정통합 조기 추진론’과 관련해, 행정통합의 성공 열쇠는 ‘속도’가 아닌 ‘내실’에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히 정부가 통합 시기와 관계없이 인센티브를 동일하게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이미 여러 차례 밝혀온 만큼, 경남도가 추진 중인 ‘완전한 행정통합’ 전략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 정부 “선착순 인센티브 없다” 공식화 최근 정부는 행정통합을 추진하는 지자체들 사이에서 우려되는 ‘조기 통합 인센티브 선점설’을 일축하며, 시기에 따른 차별이 없음을 명확히 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월 11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구을)의 “시도 통합과 관련해 지금 발의주체와 정치적 상황에 따라 정부의 행정적 재정적 지원이 차이가 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는 것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발의 주체나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재차 확인했다. 이는 정부 지원의 핵심이 ‘시기’가 아니라 얼마나 ‘준비된 통합’인가에 있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것이다. 김 총리는 또 “광역통합을 결정하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1일 경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산림사업 담당 공무원과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산림사업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안전결의 대회를 열었다. 이번 교육은 벌목 사고 등 산림 현장에서 발생하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군의 숲가꾸기·조림, 병해충 방제, 임도 등 산림사업 담당자와 산림조합, 산림법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중대재해처벌법'관련 의무사항과 산림분야 안전사고 사례, 예방·지도 등을 다뤘다. 강의는 고용노동부 진주고용노동지청에서 진행했다. 이후 진행된 안전결의 대회에서는 참석자들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현장 안전수칙 준수와 안전 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윤경식 경남도 산림관리과장은 “산림사업은 작업 환경이 열악하고 위험 요인이 많아 안전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과 결의대회를 통해 현장 안전의식이 한층 강화되고, 무재해 산림사업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산림사업 현장 안전관리를 지속 강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1일 도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물류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남 물류 피지컬AI 얼라이언스’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물류 현장의 고령화와 청년 인력 유입 단절로 인한 인력난을 극복하고, 급성장하는 글로벌 피지컬AI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구성됐다. 회의에는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을 의장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LG CNS 등 공급 기업과 동원글로벌터미널, 쿨스 등 수요 기업, 그리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경상국립대학교 등 산·학·연·관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경남 물류 산업과 인프라 현황, 경남도 수행사업의 추진 상황, 물류 분야 피지컬AI 도입의 필요성 등의 보고가 진행됐으며,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부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물류산업 발전방안과 물류 피지컬AI 도입을 위한 다양한 사업 제안이 이루어졌다. 특히, 경남 특화 물류 모델 발굴과 유치 전략 마련 등의 논의가 진행됐다. 박성준 교통건설국장은 “경남의 제조·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물류 피지컬 AI 산업 거점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경남-부산 행정통합의 방향과 과제 토론회’에 참석해,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통합의 전제조건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남과 부산이 추진 중인 행정통합의 로드맵을 공유하고, 통합 자치단체 출범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중앙정부 권한 이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경남·부산 지역 국회의원 19명이 공동 주최했다. ◇ 박완수 도지사, “주민투표로 정당성 확보... 통합은 주민이 결정해야” 박완수 도지사는 축사에서 “부산·경남 통합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광역자치단체 통합은 정치 논리가 아니라 백년대계를 위한 지방자치 개편의 기회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자치단체 통합은 주민이 결정해야 한다”며 주민투표를 통한 민주적 정당성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어 “주민투표 없이 추진되는 통합은 갈등과 사회적 비용을 키울 수 있다”며 “주민이 투표로 결정할 때 통합 이후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통합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설 연휴 기간 공원묘원을 찾는 성묘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추모 문화 확산을 위한 생화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14일 진주시 내동 공원묘원을 시작으로, 설 전날인 16일 양산시 석계공원묘원과 남해군 2개 공원묘원에서 열린다. 남해 지역 대상지는 남해추모누리공설묘원과 삼정개공동묘지다. 성묘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생화를 무료로 제공해 플라스틱 조화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성묘 문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추석 연휴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묘소 참배 시 플라스틱 조화 대신 생화를 사용함으로써 사랑하는 가족을 기리며 환경도 지킬 수 있는 친환경 성묘 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됐다. 플라스틱 조화는 합성 섬유와 플라스틱, 철심 등을 주재료로 하여 분리배출이 어려워 대부분 소각이나 매립 처리된다. 또한 장시간 햇빛에 노출될 경우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돼 토양 오염 우려도 있다. 이에 경남도는 2022년부터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사)전국공원묘원협회 부울경지회, 영남화훼원예농협과 협력해 친환경 추모 문화 확산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11일 창원시 내 건설 현장과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설 명절 대비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도내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는 창원시 스타필드 신축공사 현장에서 안전보건공단, 창원시 등 유관기관이 참석해 건설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중대산업재해 예방의 수칙을 안내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또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에너지와 함께 인근 상가인 어반브릭스 스트리트몰을 방문해 '가스안전수칙', '음식점업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내서' 등을 전달하며 영세 사업주들도 법적 의무 사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를 실시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이 힘을 모았다”라며, “도민 모두가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중대재해 예방 홍보와 교육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는 11일 구청 상황실에서 청년정책위원회를 열어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안을 심의하고 청년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북구는 올해 '청년과 함께 희망을 만드는 행복한 도시'를 비전으로, 일자리와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에서 63개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면접정장대여 등 일드림 패키지 지원사업, 청년 창업공간 지원, 평생학습 야간과정 운영, 청년정신건강교육, 청년층을 위한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청년정책위원회·청년정책협의체 운영 등 청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청년의 생애주기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오래 정주하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보다 많은 청년이 정책 형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청년 공모사업 참여 등 청년친화정책을 지속해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구 청년정책위원회는 당연직 공무원과 북구의회 의원, 청년정책 전문가, 북구 활동 청년 등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청년정책 시행계획안 심의, 청년정책 자문 및 심의 등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북구는 지난해 129건의 주민제안을 접수해 70건, 12억6천만원을 올해 예산에 반영했다. 주요 예산 반영 사업으로는 육교 아래 등 방범용 cctv 설치(1억원), 대리공원 내 맨발산책길 조성(1억원) 등이 있다. 북구는 지난해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위원과 주민자치위원,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하기도 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이 같은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결정한 사업들이 지역사회에 가져온 변화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해 가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가 구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는 11일 구청장실에서 울산테크노파크와 2026년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은 모두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술개발과 사업화, 창업기업 육성, 미래 자동차 부품전환 지원 등 3개 분야 8개 세부사업으로 추진된다. 37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특허·인증 획득 ▲연구개발 컨설팅 ▲해외판로 개척 및 수출지원 ▲스타 비즈니스센터 운영 ▲창업기업 성장 지원 ▲미래자동차 부품전환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북구는 지금까지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매출 증대, 고용 확대 등의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전년 대비 매출액 13.1%, 수출액 14.1% 증가를 기록했다. 또 공정개선 효과로 2억1천100만원의 비용을 절감했으며, 6.4% 고용인원 증가, 40건의 지식재산권 확보 등의 실적을 거뒀다. 아울러 해외판로 개척 지원사업을 통해 베트남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참여기업 중 2개 기업이 현지 기업과 202만 달러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