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16일 구청장실에서‘재난관리 통합플랫폼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구민 안전을 선제적으로 지키기 위한 재난관리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각 부서별로 분산돼 있던 재난 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공유해 남구에 최적화된 ‘디지털 재난 허브’를 구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6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8월까지 안정화 단계를 거쳐 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단순한 모니터링을 넘어 ‘선제적 판단과 즉각 대응’이 가능한 지능형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남구는 관내 방범과 재난 관측용 CCTV 2,400여 대의 영상 데이터를 비롯해 기상청의 실시간 기상 정보,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시스템(NDMS), 하천과 배수펌프장 수위 데이터 등 총 12종의 분산된 재난 관련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이상 징후 발생 시 플랫폼 내에서 자동음성통보장치와 재해문자전광판을 직접 제어할 수 있어 위험 상황 발생 시 주민들에게 대피 안내를 신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3월 16일 오후 1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반부패·청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울산 중구 반부패·청렴협의체는 청렴 시책 추진 및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는 기구로, 위원장인 김영길 중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구민감사관 등 2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반부패·청렴협의체 위원 등 22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2026년 청렴 시책 추진 계획 등을 살펴봤다. 이어서 소극 행정, 관행적 업무 처리 등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추가로 구민감사관들은 주민 생활 불편 해소 및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중구 관계자는 “구민감사관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청렴 시책 추진에 반영하겠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남구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다양한 현장학습을 지원하는 ‘행복남구 체험학교’ 체험버스가 16일 성광여자고등학교에서 첫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광여자고등학교 학생 147명은 체험버스 4대에 탑승해 환경생태 체험활동을 위해 울산광역시 학생교육원으로 출발했다. 울산 최초로 시작된 ‘행복남구 체험학교’는 남구 학생들의 역사문화 탐방과 환경생태 활동, 진로체험 활동 등을 위해 체험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남구는 지난 2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했고 학교 교육과정과 체험 일정 등을 면밀히 조율해 올해 총 200대의 체험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AI 융합 진로탐험대, 미래과학 창의교실 등 AI 분야 신규사업을 신설해 AI 전환 시대에 부응하는 현장체험 활동을 확대 지원해서 단순한 이동 지원을 넘어 미래역량을 키우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남구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249대의 체험버스를 지원해 지역 이해도를 높이고 체험 중심 학습 기회를 제공했는데 참여 학교와 학생 수가 늘어나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거창군 다선거구(신원·남상·남하·가조·가북) 군의원 출마를 준비해 온 전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 이용구 씨가 “참담하고 암담한 심경”이라며 당내 공천 과정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이 씨는 자신을 “도내 일간지 기자로 활동하며 청와대 출입기자까지 지냈고 이후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활동했다”고 소개하며 “언젠가는 지역으로 돌아와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지역사회에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기자 생활을 이어갈 수도 있었지만 “지역에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군정을 견제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일이 더 의미 있다고 판단해 군의원 출마를 결심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출마 결심 이후 그는 “먼저 우리 지역 국회의원을 찾아가 군의원 출마 의사를 말씀드렸다”고 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그의 반응은 부정적이어서 깊은 대화는 더 이어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후 설 명절을 전후해 거창으로 내려와 “신원면 이장협의회장님께 먼저 출마 의사를 말씀드리고, 지역 주민들을 찾아다니며 인사를 드리고 행사와 모임에 참석하며 얼굴을 알리는 데 매진했다”고 전했다. 갈등의 발단은 당 관계자와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16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리본 프로젝트 비전 선포 및 1만 명의 내편돌보미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박형준 시장, 김정현 부산시니어클럽협회장, 김양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시니어클럽 관장, 내편돌보미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부산의 ‘세대통합 돌봄시대’ 개막을 함께한다. 시는 기존 환경정비 중심의 공익활동 일자리를 지속가능한 돌봄 중심 일자리로 다양화하는 '리본 프로젝트' 비전을 공식 선포한다. '리본'은 노년의 재도약(Re-Born)과 이웃·세대 간 연결(Ribbon)의 의미를 함께 담은 명칭으로, 노인일자리를 단순한 소득 보전을 넘어, 돌봄·관계·존엄을 회복하는 도시 핵심 정책으로 재정의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내편돌보미’ 1만여 명을 선발했다. ‘내편돌보미’란 ‘내’ 집 가까이에서 ‘편’하게, 나의 일상을 돌봐주는 ‘돌보미’라는 의미를 담아 만든 명칭이다. 기존 노인일자리 돌봄사업은 주로 말벗 중심의 어르신 안부 확인 활동에 머물렀다. 이제 ‘내편돌보미’를 통해 돌봄 대상과 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노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16일 오전 11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글로벌 유니콘 기업 에어알로(airalo)와 업무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업무협력 의향서에는 ▲관광 분야 지역 스타트업 공동 보육 ▲부산 방문 외국인 대상 10만 개 무료 eSIM(USD 4.5 상당) 바우처 코드 제공 및 부산시 전용 eSIM 제작, 배포 ▲해외 출국 부산시민, 부산청년 해외 진출 편의를 위한 eSIM 바우처 코드 제공 및 글로벌 eSIM 할인코드 제공 ▲부산시 개최 각종 국제행사 참여 외국인 대상 무료 또는 특별 eSIM 제공 ▲해외 관광객 eSIM 활성화를 홍보 및 프로모션 진행 ▲부산 관광정책 고도화를 위한 국적별 eSIM 사용량 및 활성화 시점, 데이터사용량 분포 등 데이터 부산시 제공 등이 포함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에어알로가 시 창업 박람회 행사인 플라이 아시아(Fly Asia) 2025 글로벌 전시부스에 참여한 것이 계기가 됐다. 에어알로는 美 실리콘밸리 소재 창업기획사인 플러그앤플레이(Plug&Play)에서 중점 보육한 유니콘 기업으로 플러그앤플레이(Plug&Play)의 소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 이화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16일부터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노년기 운동프로그램 '오늘의 운동이 내일의 건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화요일과 금요일 2팀으로 나눠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노년기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근력 강화와 낙상 예방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이화건강트랙'을 활용한 유산소운동을 병행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운동 효과도 높이게 된다. 또한 프로그램 전·후 혈액검사, 자세검사 등 건강검사와 건강행태조사를 통한 프로그램 효과 분석으로 신체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는 물론 건상생활 실천 분위기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령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3월 16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6년 평생교육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평생교육실무협의회는 지역 내 평생교육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 및 조정하는 평생학습 기관과 평생학습 동아리를 지원해 주민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지역 평생교육 거점기관 지원 사업·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평생학습 동아리 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15개의 사업을 선정했다. 동구는 앞으로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평생교육 실무 협의회는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3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일본 서쪽 해역에서 규모 8.6의 지진이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통합지원본부 토론훈련과 주민 대피 현장훈련을 연계하여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안 지역 특성상 지진해일 피해 위험이 높은 동구 지역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 재난안전 상황실에서는 기상청 지진해일경보 접수와 동시에 △ 상황 판단회의 △ 재난안전 대책본부 가동 △ 통합 지원본부 설치 및 운용 △ 주민 대피 유도 △ 재해 약자 이송 △ 인명구조 및 이재민 지원 △ 재난 현장 수습 및 임시 복구 등 신속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한편, 방어 지진해일 대피지구에서는 해안가 주민들과 재해 약자들을 동부경찰서, 자율방재단, 방어동 직원이 신속하게 대피장소로 유도했다. 대피장소에 집결한 후 주민들 대상으로 지진해일 대비 행동 요령을 알렸다. 류재균 동구 부구청장은 “예측할 수 없는 지진해일 발생에 대비하여 통합지원본부 운영과 주민 대피 훈련을 연계하여 실전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재난 안전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3월 16일 오후 2시 유곡저류지(유곡동 265-2번지) 일원에서 ‘유곡저류지 공영주차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삽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중구는 앞서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지반조사를 하고 11월 도시관리계획(공원조성계획) 결정(변경)을 완료했다. 이어서 오는 7월까지 구비 9억 원을 들여 유곡저류지 1,297㎡ 부지에 40면(일반 36면, 친환경차 3면, 장애인 1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주차관제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중구는 교통혼잡을 방지하고 부지 매입비를 절약하기 위해 당초 유곡저류지 바닥을 활용해 주차장을 만들 계획이었다. 하지만, 침수 위험 및 주차장 진출입 용이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바닥부를 활용하는 방식 대신 도로와 인접한 둑의 경사면에 흙을 쌓아 주차장 부지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계획을 조정했다. 이와 함께 저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