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는 산업통상부가 6월 15일부로, 울산 남구를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중국과 중동발 공급과잉 여파로 울산의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이 구조적 위기에 직면하면서 기업들의 영업이익과 가동률, 생산량, 고용률, 설비투자 등이 전반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특히 울산 석유화학산업의 85% 이상을 차치하는 남구 지역의 경우 석유화학기업으로부터의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감소 등으로 재정자립도가 하락하고, 소비가 위축되는 등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지난 3월 4,090억 규모의 묶음(패키지) 지원 신청을 포함하여 정부에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신청했고, 산업통상부는 '지역산업위기대응법'에 따라 신청서 검토, 관계부처 및 지자체 실무협의, 현장실사, 산업위기대응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날 최종적으로 울산 남구를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지정으로 남구는 향후 2년간 기업 경영안정과 투자 촉진, 고용 회복 등을 위한 정부의 집중 지원을 받게 된다. 주요 지원 사항으로는 우선 주된 산업을 영위하는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여성분과는 6월 15일 오후 2시 동구가족센터에서 ‘환경 사랑, 나눔 사랑’을 주제로 한 특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동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및 분과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환경 보호 인식 제고와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친환경 세제 만들기 및 나눔 활동이 전개됐다. 동구 관계자는 “환경 사랑과 이웃 나눔은 우리 사회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실천할 수 있다”라며,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일상 속에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고 나눔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의회는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의회의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는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의정모니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개의, 5분 자유발언, 안건 심의, 시장·교육감 인사말씀 순서로 진행됐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먼저 문석주 의원이 “현장에서 들은 울산, 책임감으로 실천한 4년”이라는 주제로 지난 4년간 도로망 확충과 교육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주민 생활 불편 해소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며, 시민과 북구 주민들의 신뢰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전했고, 울산을 잇고 북구의 내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드는 일에 변함없이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천미경 의원은 “위대한 울산을 새롭게 만들어온 지난 4년! 울산의 변혁은 계속되어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소상공인 지원, 교육의 이념 및 환경 개선, 도시 안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고민하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정책 대안을 모색해 나갔으며, 의정활동의 원동력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주군 최대 인구 밀집 지역인 범서읍의 행정체계를 개편하고, 향후 인구 폭증에 대비해 ‘분읍(分邑)’을 선제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울주군의회 노미경 의원(사진)은 15일 열린 울주군의회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범서읍은 현재 인구 6만 7,000명으로 울주군 전체 인구의 약 30%를 차지하며, 전국 군 단위 읍·면 중 세 번째로 큰 규모”라며 이같이 밝혔다. 노 의원은 현재 범서읍이 구영·천상, 굴화·장검, 선바위·입암·서사 등 생활권이 다변화됐음에도 단일 행정체계를 유지하고 있어, 주민들의 행정 접근성과 만족도가 이미 저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향후 선바위지구, 다운2지구, 태화강변지구 등 대규모 공공주택지구 조성이 본격화되면 인구와 생활권 규모는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질 것”이라며 행정 마비를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노 의원은 “그동안 구영리 제2민원실 설치와 굴화민원실, 제2주민자치센터 개소 등 행정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졌지만, 일부 민원 기능 확대만으로는 향후 복잡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제8대 울주군의회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기에 돌입했다. 군 의회는 15일 본회의장에서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5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제8대 의회 마지막 임시회인 이번 회기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의원 발의 조례·규칙안 9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과 동의안, 협약 보고의 건 등 모두 45개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울주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과 의원 징계에 관한 규칙안, 울주군의원 국외출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들은 의회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제9대 의회의 원활한 출범과 안정적인 의정활동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내용이 담겼다. 최길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처음 이 자리에 서서 군민을 위해 뛰겠다고 다짐했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마지막 임시회를 열게 됐다”며 “이번 추경안은 제8대 의회가 군민께 드리는 마지막 약속인 만큼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남은 임기는 짧지만 군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중구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조나리, 단장 최윤정)이 오는 6월 20일 오후 5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2026년 중구소년소녀합창단 기획연주회 ‘개구쟁이’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중구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함월낭만싱어합창단, 울산처용남성합창단, 울산창포여성합창단이 출연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 중구소년소녀합창단은 ‘파도 술래잡기’, ‘웃는 나 웃는 날’, ‘도라지 타령’, ‘아리랑’, ‘어린이답게’, ‘개구쟁이’ 등 다양한 곡을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모든 좌석 무료로, 예매는 공연 전날인 6월 19일(금) 오후 5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통해서 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사전 예매 종료 후 남은 좌석에 한해 공연 당일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2층 함월홀에서 표를 현장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1년 7월 창단한 중구소년소녀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와 어린이 합창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문화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보호수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6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2026 보호수 유지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보호수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가지 낙하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구는 보호수 전수조사를 통해 보호수의 생육 상태와 안전성을 점검하고, 병해충 방제와 영양 공급, 수형 다듬기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보호수는 '산림보호법' 제13조에 따라 역사·학술적 가치가 높거나 희귀성이 인정돼 보호를 받는 나무를 의미한다. 중구에는 남외동 247-1번지 등 12곳에 △은행나무 △향나무 △팽나무 △모감주나무 △종가시나무 등 9종의 보호수 29그루가 있다. 중구 관계자는 “보호수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자연유산이자 지역 공동체의 상징이다”며 “앞으로도 보호수가 주민들을 위한 휴식처로 남아 있을 수 있도록 정기적인 점검 및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6월 15일 오전 11시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조직진단의 객관성·전문성 향상을 위한 민관합동 조직진단반 회의를 개최했다. ‘민관합동 조직진단반’은 조직 구성을 점검하고 인력 재배치 및 인력 운영 효율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는 기구로, 중구청 관계 공무원과 대학교수 등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민관합동 조직진단반 위원 5명은 부서별 직무·업무량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 하반기 조직개편(안)을 검토했다. 이어서 통합돌봄 의료연계 업무, 자살 예방 업무 강화 등 주요 국가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인력 배치 방안 등을 논의했다. 중구 관계자는 “민관합동 조직진단반 회의는 민관이 협력해 지방자치단체의 기구와 인력 운용을 점검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의견 수렴을 통해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중구가 6월 15일 오후 1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울산 중구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울산 중구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노동시장 활성화, 지역 노사관계 안정, 혁신도시 공공기관과의 행정적·재정적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는 기구로서, 위원장인 김영길 중구청장과 한국동서발전(주)·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한국산업인력공단·한국석유공사·한국에너지공단 노사 대표, 중구의회 의원, 노무 분야 전문가 등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울산 중구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는 노조위원장 신규 선출, 기관 인사이동 등의 이유로 신규 및 재위촉된 위원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혁신도시 공공기관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공동 추진 등 주요 협력사업의 내용을 공유하고, 최근 노동계·경영계의 가장 큰 관심사인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일명 노랑봉투법)의 개정 내용을 살펴봤다. 한편, 중구는 우정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주군보건소가 15일 군청 문수홀에서 공공보건의료기관, 공동주택, 사업장 등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기관 관리책임자와 교육 희망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자동심장충격기 운용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솜에듀 골든타임구조단 심폐소생술 전문 강사진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법과 관리 방법 등 이론수업과 실습수업을 진행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심장 리듬을 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전기충격을 통해 정상 리듬 회복을 돕는 응급장비다. 심폐소생술과 함께 사용하면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이날 참여자들은 마네킹을 활용해 가슴압박 자세와 압박 깊이, 속도 등을 직접 실습하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절차를 반복적으로 익히며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키웠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평소 정확한 심폐소생술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설치기관 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지역 내 응급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