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과학관(관장 임미숙)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심화 탐구 활동인 ‘상반기 열린 과학 실험 교실’을 오는 6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심화 탐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길러주고자 마련됐다. 상반기 과정은 개인 과정과 학교 단체 과정으로 나눠 과학실험실과 천체관측실 등에서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4일 열린 개인 과정에서는 ‘과학의 달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본인의 관심사에 따라 투사체의 운동 원리 실험, 지능형(스마트) 망원경 활용 태양 관측, 광합성 색소 분리, 아스피린 합성과 분광 분석 등 전문적인 탐구 주제를 선택해 심화 탐구 활동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첨단 장비로 직접 실험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라고 말했다. 오는 11일부터는 학교 단위 과정이 시작된다. 강좌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분야와 연계된 8개 심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쉽게 접하기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번기를 맞아 증가하는 농기계 임대 수요에 대응하고 농작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임대농기계 긴급출동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봄철 영농기 임대 농기계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현장 작업 중 고장 및 조작 미숙으로 인한 출동 요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도시농업인과 신규농업인의 참여 확대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대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2인 1개 조로 구성된 긴급출동반을 운영해 임대농기계 고장 수리를 위한 현장 지원에 나선다. 또 올바른 조작 방법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토요일 임대 수요 증가에 대응해 휴일인 토요일에도 긴급출동반을 운영함으로써 농업인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보다 안정적인 농작업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농번기인 4~5월에는 주요 임대농기계를 중심으로 현장 출동을 강화해 농업인의 작업 효율 향상과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업인의 수요에 맞춘 현장 중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농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주말 체험형 휴식 프로그램 ‘세계유산과 함께하는 박물관 치유(뮤지엄 테라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구천 암각화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관람객이 증가함에 따라, 박물관 주변 자연환경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반구천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세계유산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상·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사진 촬영과 스케치 활동을 중심으로 반구천 일대를 산책하며 풍경과 세계유산을 사진과 글로 기록하는 체험이 마련된다. 하반기에는 명상과 요가, 산책을 결합한 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만 13세 이상으로, 회차별 20명 온라인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운영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6회 진행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각각 운영된다. 접수는 매월 첫째 주에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울산 모아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남목3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일수)가 주관한 제9회 남목 벚꽃축제가 4월 4일 남목3동 쇠평어린이공원 일대에서 지역 주민 등 9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당초에는 오전 10시부터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날 오전에 내린 비로 오후부터 축제가 열렸다. 동부초등학교 어린이 기타 동아리의 식전 공연에 이어 오후 2시에는 지역 주민과 동 관계자,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렸으며, 이어 벚꽃 노래자랑대회, 행운권 추첨 등이 열렸다. 또, 먹거리 장터와 벚꽃 도서관, 네일 아트와 헤나 타투 등 체험 행사도 마련되어 방문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목3동벚꽃축제추진위원회 김일수 위원장은 “오전에 비가 내려서 걱정했으나,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힘을 모아 철저히 준비한 덕에 무사히 축제를 개최했다. 이 봄이 다 가기 전에 울산의 벚꽃 명소 중 하나인 남목 주전벚꽃길에 많이 찾아오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적이고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자 강북·강남교육지원청 초중등 영재교육원 28학급을 운영한다. 초등은 수학, 과학, 발명, 인공지능 디지털 융합의 4개 영역을, 중등은 수학, 과학, 발명의 3개 영역을 각각 20주간 운영한다. 학생들은 공통 교육과정 수업과 학부모 공개수업, 연구성과물 발표회 등 특별 프로그램으로 자기주도 학습 능력과 탐구 역량을 키운다. 또한 인문학 전문가 특강과 지도력(리더십) 양성 캠프 등 인성 함양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한성기) 영재교육원은 4일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입학식’을 열었다. 수업은 염포초 등 협력학교 4곳에서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오는 11일부터 학사 일정에 들어간다. 이에 앞서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임채덕) 영재교육원은 지난 28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입학식을 열고, 4일부터 수업에 들어갔다. 수업은 동평초 등 협력학교 4곳에서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n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다가오는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3일 ‘청사 나무심기 및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본 행사는 서장을 비롯해 직원 총 25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청사 입구 화단에 새 묘목을 식재하고, 청사 주변의 낡은 환경을 정비하는 환경미화 캠페인을 실시함과 동시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친환경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폐화분을 재활용하여 바질, 민트 등 반려식물을 분갈이하고 나누는 행사도 실시했다. 또한, 탄소 흡수율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이끼’를 활용한 ‘테라리움(Terrarium) 만들기 체험’을 실시하여 직원들이 탄소중립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청사 환경을 가꾸고, 탄소중립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발굴하여 미래 세대를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에 해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북구는 3일 구청 상황실에서 북구 양성평등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난해 추진실적 공유와 함께 올해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올해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사회' 조성을 위해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성별 맞춤형 취업 지원서비스 강화 ▲종일제 보육 접근성 내실화 ▲육아휴직제도 활성화 방안 마련 ▲양성평등 가족문화 확산 등 37개 정책과제를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올해 추진과제를 확정했다. 또 임기 만료로 새롭게 구성된 양성평등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북구 양성평등위원회는 앞으로 2년 동안 북구 주요 정책에 대한 양성평등 관련 사항을 심의하고, 정책 제안 등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북구 관계자는 "위원들의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실질적인 양성평등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소규모 공립병설유치원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고, 교육과정 운영에 내실을 다지고자 ‘2026년 울산형 한울타리 유치원’을 본격 운영한다. ‘울산형 한울타리 유치원’은 학생 수가 적은 소규모 공립병설유치원을 지역 단위로 연계·협력해 하나의 공동체처럼 운영하는 협력형 교육 모형이다. 올해는 총 23개 원이 참여하며, 지역별·유치원별 여건을 반영해 5개 모둠으로 나눠 운영한다. 각 모둠은 특색 있는 공동 교육과정을 연구하고 운영한다.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과 교원 역량 강화 연수, 유아 놀이환경 개선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관리자, 행정실장,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사전 협의회를 순차적으로 열어 사업 추진 방향과 운영 방법을 공유하는 등 기반을 마련해 왔다. 지난 1일에는 울산교육청 공감회의실에서 관리자와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열어 정책 안내와 행·재정적 지원 사항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이어 3일에는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공동 교육과정 운영 방법, 모둠별 주제 협의, 유치원 간 협력망 구축 등 세부 사항을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2026년 울산광역시 기능경기대회’에 직업계고 학생 선수 98명이 출전해 18개 직종에서 기량을 겨룬다.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6일부터 10일까지 울산 일원에서 열린다. 지역 숙련 기술인들이 직종별로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할 지역 대표를 선발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경기는 1경기장인 울산공업고를 포함해 울산산업고, 울산마이스터고 등 5개 직업계고와 울산광역시 여성회관, 한국폴리텍 동부산캠퍼스 등에서 분산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숙련기술인 130명이 25개 직종에 참가하며, 이 가운데 직업계고 학생 98명이 전기기기, 건축 전산 설계(캐드), 머리 미용(헤어), 게임개발 등 18개 직종에 참여한다. 학교별로는 울산공업고 17명, 울산산업고 21명, 울산마이스터고 7명, 현대공업고 11명, 울산애니원고 20명, 울산미용예술고 7명, 울산에너지고 8명, 울산생활과학고 4명, 울산기술공업고 3명이 출전한다. 특히 울산산업고는 산업용 무인항공기(드론) 제어 직종에, 울산기술공업고는 용접 직종에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는 명덕마을 인근의 극심한 주차난 해소와 주민 편의 증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4월 3일 오전 10시 30분 현대백화점 울산점동구와 협약을 체결하고 부설 주차장 무료 개방 사업을 추진한다. 부설 주차장 무료 개방 사업은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의 유휴 부설 주차장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민간 주차 시설 소유자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참여 시설을 지속해서 발굴해, 사업에 참여하는 개인 또는 법인에게 주차 시설 설치와 보수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렇게 조성된 부설주차장은 주민들이 정해진 시간대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동구와 현대백화점 울산점동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2년간 주민들에게 백화점 지상 1층과 타워주차장(1~4층) 등 총 288면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및 주말 모두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이다. 특히 이 사업은 공영주차장을 새로 조성하는 것과 비교해 훨씬 적은 예산으로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예산 절감 효과가 크고, 도심 내 유휴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