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서귀포시는 7월 21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조정협의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지역회의 조정협의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서귀포시에 제안된 사업 중 지역사업 159건 47억 원은 6월 각 읍면동 지역회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읍면동 추가 신청사업인 지역참여사업 72건 37억 원과 시정참여 제안사업 44건 52억 원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지역참여사업과 시정참여사업 선정을 위해 각 소관부서의 사업설명과 질의답변을 통해 심사를 진행했으며, 약 일주일간의 기간을 두고 평가표에 의한 조정협의회 위원들의 개별심사가 이루어진다. 아울러 지역참여사업에 대하여 온라인 투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시 조정협의회는 8월 중 제3차 회의를 개최하여 조정협의회 심사 70%, 온라인 투표 30%를 합산해 33억 4,600만 원 범위에서 지역참여사업을 최종 선정하고, 시정참여사업의 경우 조정협의회 심사(100%)를 통해 49억 5천만 원 범위에서 조정하여 도로 제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우
[경남도민뉴스=최민숙 기자] 경산시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경산시청소년수련관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8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산시청소년수련관은 경산시 사동 678-2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14,355.2㎡, 연면적 4,998.75㎡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건립된다. 시설에는 북카페, 체육활동 공간, 직업 체험 공간, 자치활동실, VR 체험실 등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체육·진로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며, 현재 운영 중인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함께 입주해 상담과 복지, 체험활동을 연계한 원스톱 청소년 지원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경산시의 청소년(9~24세) 인구는 약 4만 3천 명에 달하는 만큼, 이번 청소년수련관 건립으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배우고 소통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복합 활동공간이 마련돼 지역 청소년 활동 기반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또한 진로·직업 체험,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청소년 자치활동,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임산부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연간 최대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임신부 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자부담 4만 8,000원을 포함해 연간 최대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과 유기가공식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지원 품목은 친환경 인증 농산물을 비롯해 무항생제 축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되며, 대상자는 전용 온라인몰을 통해 원하는 품목을 선택·주문하고 가정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신청은 27일 오전 10시부터 8월 14일 오후 6시까지 임산부 통합몰 ‘에코이몰(Eco eMall)’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방문 신청 시에는 최근 3개월 이내 발급한 주민등록등본과 임신·출산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자가 지원 규모를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하며, 결과는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다만 신청 시점 기준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이나 농식품바우처사업 지원 대상자이거나 동일 자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운영하는 누리소통망(SNS) 6개 채널이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소셜아이어워드 2026’은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해 누리소통망(SNS), 미디어 플랫폼 등 분야별로 혁신적이고 우수한 사례를 평가하는 소셜미디어·인터넷 분야의 시상식이다. 올해는 4,000여 명의 인터넷 전문가 평가위원단이 △콘텐츠 △서비스 △브랜드 △마케팅 △비주얼 등 5개 부문 15개 평가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광산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5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부문 수상을 이어갔으며, 인스타그램 대상과 블로그·페이스북·유튜브·카카오톡채널·카카오스토리 분야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인스타그램은 행정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감성적이고 시의성 있게 콘텐츠를 제작하며 시민과 적극 소통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카드뉴스와 영상 콘텐츠 제작, 소셜지기단·크리에이터 운영 등 채널별 특성에 맞춘 온라인 소통을 이어온 점도 누리소통망(SNS) 6개 채널 모두 수상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박병규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정부의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 발표 이후 광산의 미래를 바꿀 반도체에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가 지난 20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도체 시대, 광산의 미래를 읽다’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이봉렬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를 초청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반도체 산업이 지역에 가져올 변화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을 맡은 이봉렬 시민기자는 반도체의 기본 원리부터 메모리·시스템 반도체의 특징, 글로벌 공급망 재편, RE100 확산 등을 쉽게 설명하며 반도체 산업이 국가 전략산업으로 주목받는 배경을 짚었다. 이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가 필요한 이유와 광주 군공항 부지가 갖춘 입지 여건을 말하며 지역이 준비해야 할 과제와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시민들은 △반도체 기업의 지역사회 공헌 방안 △RE100을 실현하기 위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체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와 지역경제 효과 △지역 인재
[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대전 유성구가 어린이들의 의견과 수요를 반영한 어린이공원을 선보인다. 유성구는 2030년까지 어린이공원 정비사업을 추진해 총 10개소의 ‘새로운 어린이공원’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선9기 공약사업으로,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창의·체험형 놀이환경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와 주민이 의견 수렴부터 설계·시공·사후 관리 등 사업 전 과정에 참여하며, 어린이·주민·교사·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기획자문단도 운영해 사용자 중심의 놀이공간을 구현할 계획이다. 대상지는 동별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시설 노후도와 접근성, 어린이 이용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올해는 오는 11월 준공을 목표로 배울골 어린이공원과 아랫텃골 어린이공원, 노은 어린이공원 등 3개소를 새롭게 조성한다. 배울골 어린이공원에는 체험형 놀이시설과 정원쉼터를 설치하고, 노후 시설물을 정비해 놀이·운동·휴식 기능을 통합한 세대 공감형 생활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아랫텃골 어린이공원에는 마운딩 미끄럼틀, 네트해먹놀이대, 트램펄린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이동석 충주시장이 ‘미래도시, 젊은 충주’의 실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며 충주시의회와의 동반자적 협력 관계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21일 제305회 충주시의회 임시회에 첫 출석했다. 그는 이날 시정연설을 통해 ‘미래도시, 젊은 충주’의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서류보다 현장, 검토보다 실행, 관행보다 성과’로 충주시의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겠다고 전하며 속도와 실행으로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끄는 도시를 향한 포부를 보였다. 이를 위한 민선 9기의 구체적인 시정 방향으로는 ‘경제의 새로운 축인 미래 산업과 체류형 관광’, ‘청년과 미래세대가 머무는 도시’, ‘시민의 삶 바로 세우기’ 등을 제시했다. 먼저 경제의 새로운 축인 미래산업과 체류형 관광 분야에서는 △피지컬 AI 혁신 클러스터 △반도체 부품·소재, 수소·미래에너지, 바이오헬스 산업 등 충주의 새로운 성장동력 발전 등과 함께 △지역의 상생발전으로 연결되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 설계 등을 강조했다. 이어 청년과 미래세대가 머무는 충주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 확충 △청년 창업과 문화 활동 공간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35년 간 속초시 장사·영랑지역의 발전을 가로막아 온 군사규제가 드디어 해소되며 북부권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마련됐다. 국방부는 고성군 토성면 용촌리 군 통신시설 주변 제한보호구역의 범위를 기존 반경 2㎞에서 500m로 축소하는 내용의 군사시설보호구역 지정 변경사항을 발표했다. 해당 내용은 7월 22일 관보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속초시에서는 장사동과 영랑동 일원 1.887㎢에 적용되던 고도 제한 규제가 사실상 전면 해제되면서 주민 생활권은 대부분 규제 대상에서 벗어나게 됐다. 장사·영랑지역은 1991년 ‘군용전기통신법’ 개정으로 군 통신시설 인근 규제가 강화된 이후 약 35년 간 제한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었다. 군 통신시설을 중심으로 반경 2㎞ 이내에서는 앙각 2도를 초과하는 건축물의 신축과 증축 등이 제한돼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와 지역 개발에 큰 제약이 이어졌다. 공동주택을 포함한 각종 개발사업이 남부권을 중심으로 추진되면서 지역 간 발전 격차도 심화됐다. 최근 10년간 속초시 전체 주민등록인구가 약 4% 감소한 데 비해 장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제9대 울산광역시 중구의회가 첫 공식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중구의회는 21일 본회의장에서 김영길 구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8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일정을 마감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울산광역시 중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모두 4건의 조례를 심의, 의결했다. 중구의회는 또 임시회 기간 중 각 상임위원회별로 민선 9기 주요 업무의 추진 상황과 현안 등에 대해 보고받고 개선점과 보완 사항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특히 중구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2026년 청렴 실천 서약식’을 갖고 공직자로서의 윤리 의무 준수와 깨끗한 지방의회 만들기를 다짐했다. 서약식은 윤리특별위원회 김성민 위원장이 대표로 반부패·청렴실천 서약서를 낭독하고 의원 전원이 서명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김태욱 의장은 “제9대 개원 후 첫 임시회를 통해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과제를 살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중구의회는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공익수호를 통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수성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일 멘토아카데미 평생교육원과 보육 현장의 전문적 지원을 강화하고 보육·양육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어린이집 지원사업 운영 자문·컨설팅 제공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보육 현장 지원 및 교육 사각지대 해소 ▲교육 성과 공유 및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보육 현장이 직면한 과제가 다양해짐에 따라 지역사회·전문기관·행정 간 협력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의 우수한 교육 자원과 보육 현장을 연결해 지속 가능한 지역 보육 생태계 조성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성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어린이집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꾸준히 발굴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는 수성구형 보육 지원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