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도가 20일 청주시 생명누리공원에서 ‘제46회 충청북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충청북도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변창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한 주요내빈과 도내 장애인 및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석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리는 소통과 공감의 장으로 꾸며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인생기록 영상자서전이 상영되어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공감을 선사했으며,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진행된 한마음행사에서는 보조기기 체험과 장애 인식개선 프로그램 등 40개의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됐다. 아울러 장애인 10개 팀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와 춤, 연주 등 장기자랑을 선보여 축제에 열기를 더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장애인의 날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라며, “충북도는 장애인의 권익 보장과 자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4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일하는 나의 권리 찾기’라는 주제로 노동법률학교를 열고 특수 고용⋅플랫폼 노동자 맞춤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 27일 오후 5시에 한번 더 열린다. 이번 교육은 택배 현장에서 일하는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들이 노동법상 기본 권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수수료 문제와 산업재해, 계약 해지 문제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스스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춰 실시됐다. 특히 분류작업과 배송 업무 등 직무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해 교육 실효성을 높였다. 첫날인 20일에는 유정원 변호사가 강사로 나와 택배 터미널에서 분류작업을 담당하는 단시간 노동자를 대상으로 노동법률 교육을 했으며, 2회차에는 탁선호 변호사가 강사로 나와 택배 배송 노동자를 대상으로 각각 직무에 맞는 노동법률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플랫폼 노동 확산으로 고용 형태가 다양해지는 가운데, 법적 보호에서 배제되기 쉬운 노동자들의 권리 인식을 높이고, 권익 보호 기반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경기도는 4월 2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복지법’ 제14조에 매년 4월 20일로 정해진 법정 기념일로,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및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나타내는 상징성과 다수의 기념일이 겹치지 않은 날로 정해 1981년부터 시작됐다. 매년 시대적 흐름에 맞춰 장애인 복지 슬로건을 선정하는데, 올해에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로 정해졌다. 이번 기념식은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했으며 으뜸장애인상을 비롯한 도내 장애인 유공자와 장애인단체 관계자, 유관기관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경기도 장애인 정책의 공통된 목표는 많은 장애인이 집 안에만 머물지 않고 세상 밖으로 많이 나오는 것이었다”며 “어버이날이 하루밖에 없지만 365일 어버이에게 효도해야 하듯이 장애인의 날은 오늘 하루지만 1년 365일 우리 다 함께 당연한 일상, 함께 누리는 그런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 모두가 함께 누리는 일상, 다 함께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올해 울주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신규 동아리 ‘라온팬플룻’ 동아리가 20일 울주군 중부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라온팬플룻 동아리 회원 10명은 이날 공연에서 ‘사랑으로’, ‘사랑하는 마음’, ‘평행선’ 등 총 3곡을 연주했다. 부드럽고 따뜻한 팬플룻 선율로 행사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울주 평생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익힌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재능기부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는 평생학습이 개인의 성장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되는 사례로 평가된다. 라온팬플룻 동아리 김준희 대표는 “이번 공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연과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아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은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주민 주
[경남도민뉴스=최재경 기자]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자유학기제 안정적 정착과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고자 지역 중학교를 대상으로 권역별 현장 상담(컨설팅)과 학부모 연수를 진행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부터 2주간 지역 중학교를 5개 권역으로 나눠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 교육청 관계자와 교육과정지원단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운영 사례를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학교별 특색을 살린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지난 20일에는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지역 중학교 학부모 109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전주교육대학교 임태형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우리 아이의 진짜 실력, 인성과 역량을 키우는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임 교수는 급변하는 시대에 자녀가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해 자유학기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였다. 이어 대현중학교 윤수민 교사가 ‘자유학기제로 여는 우리 아이의 꿈과 미래’를 주제로 학교생활과 제도 활용 방안을 안내했다. 자유학기제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실천 방법을 공유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0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앞마당 일원에서 열린 '2026년 화성특례시 장애인의 날 기념 걷기축제 『아름다운 동행, 함께 걷는 봄길』'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통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송선영·이용운 의원이 참석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시민 900여 명이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걷기축제는 함께 걷고 완주하는 과정의 가치를 나누며 장애에 대한 인식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4인 1조로 각자 1,050m를 걸어 총 4,200m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장애인의 날 의미를 되새겼다. 배정수 의장은 “오늘 행사는 누가 앞서가는지가 아니라 서로의 보폭을 살피며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장애에 대한 이해와 존중은 기념일 하루의 의미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실천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특례시의회도 누구를 따로 배려하는 도시를 넘어 함께 살아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도시, 서로의 다름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서울시가 2026년을 ‘서울 비만 탈출의 해’로 선언하고, 식습관 개선부터 생활 속 운동환경 조성, 디지털 기반 맞춤 건강관리까지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 비만을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도시가 함께 해결해야 할 건강과제로 보고, 식습관·운동 등을 아우르는 종합대책을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발표한 ‘2026 서울, 비만탈출 선언’은 ▴식습관 개선 ▴생활습관개선 ▴일상의 비만관리 지원 3대 분야 6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바쁜 일상 속 따로 시간을 내기보다는 생활 속 ‘습관’ 개선으로 비만율은 낮추고 체력을 올리는 것이 핵심이다. 280만 서울시민이 사용하는 손목닥터9988을 내손안에 건강주치의로 활용해 더 꼼꼼한 관리도 펼친다. 서울의 성인 비만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최근 수년간 정체 흐름을 보이고 있다. 2025년엔 전년 대비 0.8%p 감소했지만, 10년 전과 비교하면 서울을 포함한 전국 비만율은 지속 상승 추세다. 서울시는 배달음식·간편식 중심 식습관 확산, 좌식생활 증가, 신체활동 감소 등 생활환경
[경남도민뉴스=서용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장애인의 날인 20일 오전 11시, 굿윌스토어 1호점(시립마천동미래형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자립을 준비 중인 장애인 근로자들을 응원했다.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는 기증품 판매 수익으로 장애인 자립을 지원하는 직업재활시설이다. 2011년 밀알송파 1호점에서 시작해 현재 전국 46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480여 명의 장애인이 근무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일자리는 소득을 넘어 장애인들을 사회와 연결하는 소중한 통로이자 가장 강력하고 지속가능한 복지”라며 “올해 5500여 개의 공공일자리 창출을 포함해 2030년까지 장애인 공공일자리 2만 4천개를 만들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삶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 서울시청으로 돌아와 시민들에게 한 첫 번째 약속이 ‘약자와의 동행’으로, 앞으로도 공공일자리 확대, 발달장애아동가정 디딤돌 소득 지원, 무장애공간 확충 등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고 도시 성장 과실이 모든 시민 삶 속으로 스며드는 '삶의 질 특별시'를 향해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장성군이 쌀 적정량 생산과 전략작물 육성을 위해 ‘들녘별 공동경영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들녘별 공동경영체’는 20헥타르(ha) 이상의 농지를 여러 농가가 공동 경작·관리하는 모임을 말한다. 고령농, 여성농업인 등 혼자 영농을 이어가기 어려운 농가에 큰 힘이 된다. 군은 식량작물 공동농작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총 19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들녘별 공동경영체를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사업은 △가루쌀 생산단지 조성 △소규모 들녘경영체 육성 △콩 등 전략작물 전문생산단지 조성 △교육 및 전문가 상담 지원 △병해충 적기 공동방제 지원 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공동방제 지원에는 매년 6억 4600만 원을 투입해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장성군은 들녘별 공동경영체 운영 활성화를 위해 2011년부터 지금까지 16개 법인을 육성하는 성과를 냈다. 현재 932농가가 공동영농에 참여하고 있으며, 면적으로 환산하면 1331헥타르(ha)로 전체 농지의 38% 규모다. 올해는 농번기 동안 공동경영체 운영 상황을 단계별로 점검하고,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는 20일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글로벌 협력의 장인 ‘녹색대전환(GX) 국제주간’이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이날 녹색대전환 국제주간 개막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기후 리더십 확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개막식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유엔기후변화협약 부사무총장, 각국 정부 대표, 산업계, 학계, 청년·시민단체 등 800여 명이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녹색대전환 정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기후위기와 에너지 안보라는 복합 위기 속에서 이제는 단순한 에너지 전환을 넘어 경제와 산업, 생활 전반을 바꾸는 녹색대전환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며 “전남도는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녹색대전환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수 국가산단은 재생에너지와 수소 중심의 탈탄소 산업 거점으로 전환하고 있고, 블루카본 확대와 산림 조성 등 탄소흡수 기반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며 “이번 국제주간을 통해 전라남도의 비전과 세계의 경험이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