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주시 보건소는 경증 치매환자의 치매 악화 방지와 인지기능 유지를 위해 전문 인지자극 프로그램과 돌봄 기능을 통합한 ‘기억키움학교’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기억키움학교’는 인지훈련과 신체활동, 사회적 교류를 병행하는 통합형 낮 돌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주 2회, 회기당 3시간씩 총 2개 반으로 운영되며, 충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보건소는 오후 시간대 보호 기능을 강화해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은 놀이·공예·작업치료·운동치료 등으로 구성되며, 인지기능 유지와 신체기능 향상, 치매 증상 악화 예방에 중점을 둔다. 이와 함께 연 8회 야외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연 체험과 문화 활동, 지역 명소 탐방 등을 진행하고, 연말에는 수료기념 졸업여행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시민으로, 최대 1년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노인부부 가구를 우선 지원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주시는 최근 탄금공원 인근에 위치한 충주아쿠아리움이 개장 4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20만 명을 돌파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고 5일 밝혔다. 개장 직후 짧은 기간 안에 이룬 성과는 충주 시민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그대로 보여주는 성과라는 평가다. △ 충주아쿠아리움, 가족 단위 관광객 ‘핫플레이스’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충주아쿠아리움은 실내 아쿠아리움과 야외동물원을 갖추고 있어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 공간이다. 내부에는 남한강에 비롯해 세계 각국의 물고기 70여 종, 2천여 마리 이상의 수생식물이 전시돼 있으며, 중앙탑, 목계나루, 충주댐 등 충주의 대표 여행지를 모티브로 한 수조와 포토존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야외 동물원에는 충주시 대표 캐릭터 충주씨의 동물 ‘수달’을 비롯해 라쿤, 토끼 등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생태 체험과 교육, 휴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바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진천군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종합 보건의료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탄탄한 공중보건의료 정책으로 국가, 도 단위 각종 평가에서 10개 분야 최우수·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영유아부터 65세 이상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정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장기등·인체 조직 기증 장려 사업 △의료기관 종사자 대상 잠복결핵검진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국가, 지방정부 예방접종 대상자를 확대하는 등 군민 건강안전망을 한층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노인 방문구강건강관리 강화…취약노인 구강 안전망 확대 군은 치과 내원이 어려운 취약노인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구강건강관리사업을 강화한다. 지난해 구강기능 평가와 위생·의치관리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 효과를 거둔 데 이어, 2026년에는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고 정기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한 지역 치과의원, 구강보건센터와의 진료 연계를 확대하고, 보호자·생활지원사·요양보호사 등 돌봄 인력 교육을 강화해 지역 돌봄체계와 연계된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3월 15일까지 ‘2026 청주 국가유산 야행’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청주 국가유산 야행은 ‘압각수의 사계(四季·史計), 천년의 헤아림’을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공모는 청주 원도심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 분야는 △해설·체험·놀이·전시·공연 등 최소 3가지 이상의 요소를 결합한 복합형 △원도심 문화유산을 활용한 투어형 △청주 고유 자원 활용 체험형 △문화유산과 원도심 역사 기반 전시형 △원도심 상권과 연계한 마켓형 등 5개로 나뉜다. 주민등록상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실현 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발전성 등을 종합 평가해 총 5건 내외의 아이디어를 선정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26 청주 국가유산 야행 현장에서 직접 운영된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11년 연속 개최되며 청주의 대표 야간문화 축제로 자리잡은 청주 야행이 시민들의 새롭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더욱 풍성해지길 기대한다”며 시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는 효(孝) 문화 확산을 위해 2020년부터 시행 중인 ‘효 실천 이·미용업소’를 올해 더욱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사)대한미용사회 청주시 4개구 지부의 협력을 통해 미용실 50개소의 참여로 운영되어 왔으나 올해 (사)한국이용사회 청주시지부와 함께 이용업소 10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미용실 이용을 꺼리는 남성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다. 효 실천 이·미용업소는 지역 내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이용료 20% 할인하여 나눔을 실천하고자 희망하는 업소 중 시에서 지정하며 연간 7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시는 오는 3월 18일까지 참여 희망 이용업소를 모집하고 있으며 청주시청 위생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와 70세 이상 노인이 많은 지역의 업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이·미용 서비스 요금을 할인하는 것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 실천 문화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청주시를 만들겠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는 장사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총 18억 7,400만원을 투입해 화장시설 고도화와 자연장 기반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전년도에 이어 목련공원 내 노후 일반 화장로 2기를 IoT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화장로로 교체한다. 스마트 화장로는 연료와 공기량을 자동 조정해 기존 70분이 소요되던 화장시간을 50분으로 약 30%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연료 사용량 절감 효과도 기대돼 효율성과 환경성을 동시에 높일 전망이다. 또한 시는 1,400㎡ 규모의 산분장지를 새롭게 조성한다. 산분장은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지정된 장소에 뿌리는 자연친화적 장례 방식으로, 공간 점유가 적어 국토의 효율적 활용이 가능하다.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공공 산분장 조성사업 공모를 추진해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2026년 본격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2자연장지 1,200㎡를 추가 조성하고, 추모공간 및 편의시설 기능보강 공사를 병행해 자연장 수요 증가에 대비한다. 시는 2026년 연말 준공을 목표로 사전 행정절차를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청주시가 일상 속 즐거움이 넘치는 도시로 변화했다. 민선 8기 청주시는 ‘꿀잼청주’를 시정의 핵심으로 삼고 축제, 야간경관, 힐링 관광 인프라 등 꿀잼 콘텐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도시의 매력을 한층 더하고 있다. ▶ 더 다채롭고, 더 새로운 꿀잼축제로 진화 청주의 축제와 문화행사는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변화를 이뤘다. 청원생명축제, 공예비엔날레, 초정약수축제, 국가유산야행 등 기존 축제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체류형 행사로 발전시키며 시민 만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디저트베이커리페스타, 원도심 골목길 축제, 오싹 호러 페스티벌, 힙한 청주 페스티벌 등 새로운 ‘청주형 감성축제’를 잇따라 선보이며 도심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기존 틀을 벗어난 기획은 젊은 층의 발길을 이끌며 도시 이미지 변화로도 이어졌다. 올해는 가드닝 페스티벌을 국가행사 규모로 확대한 ‘정원박람회’를 5월 개최하고, 원도심 일원 국가유산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청주’를 8월 말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지난해 누적 방문객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옥천군은 주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26년 3,5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Personal Mobility 개인용 이동장치 포함) 상해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보험 적용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이며, 옥천군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군민이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적용된다. 해당 사업은 2011년 4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 후 같은 해 11월부터 시행된 안전 정책으로, 올해로 16년째 이어지고 있다. 타 보험과 중복 보장이 가능하며, 보험 기간 중 발생한 사고는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할 수 있다. 주요 보장 내용은 △4주~8주 진단 시 20만~60만 원 △6일 이상 입원 시 위로금 20만 원 △자전거 사고 후유장애 시 최대 1,500만 원 △사망 시 최대 1,500만 원(15세 미만 제외) 등이다. 또한 형사 문제 발생 시(14세 미만 제외) △벌금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비용 최대 200만 원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최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옥천군은 다자녀 가정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학업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다자녀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다자녀 장학금은 2025년 신설된 사업으로,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인구감소 및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신청기간은 오는 3월 16일부터 20일까지이며, 옥천군청 행복교육과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월 25일)기준 부 또는 모와 학생이 옥천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3자녀 이상 가정이다. 자녀 중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1명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외학교 학생도 가능하다. 장학금 지급액은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4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이다. 기본조건 및 신청자격을 충족하는 경우 매년 지원받을 수 있으나, 자동 연장되지 않으므로 지난해 수혜자도 반드시 기간 내 재신청해야 한다. 이번 다자녀 장학금은 옥천군장학회의 다른 장학금과는 중복 수혜가 가능하다. 다만, 타 단체‧기관‧재단 등의 장학금을 신청할 예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제천시는 행정 혁신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지난 3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열린 'AI 업무 역량강화 특별강연'에는 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특별강연은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 빠르게 확산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행정 분야에도 적극적으로 도입해 업무 성과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이정훈 수석 컨설턴트가 맡아 ‘AI 기반 업무 방식의 변화와 행정 적용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행정 자동화, 민원 응대 개선, 정책 수립 지원 등 다양한 활용 사례와 발전 방향을 공유하며 AI 기술이 행정 혁신을 이끌 가능성을 확인했다. 시는 이미 지능형 침수 대응 시스템, 취약계층 돌봄 로봇 지원, 어르신 건강 관리 사업 등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행정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시민 안전, 복지, 건강 관리 등 여러 분야에 인공지능 기술을 더욱 폭넓게 적용해 한층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정보과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