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부산 부산진구는 부산여자대학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부산진구 지역맞춤 특화 창업지원 사업으로‘2024년 B.Startup×Pet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 이후 올해 두 해째를 맞이하는 이번 사업은 반려동물 산업 분야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이다.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1차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반려동물 분야 트렌드 교육과 그룹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는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및 시장성 조사 등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최종 데모데이를 통해 우수팀을 선발한다. 참가신청은 부산창업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최종 8개 팀 내외를 선정하여 약 5개월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 부산진구는 5월 14일 14시 부산진구청 1층 백양홀에서 '2024년 제1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경비원 구인기업 3개 업체가 참여하며 경비업 구직자 대상으로 현장면접 및 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부산진구에서는 일반경비원 교육과정 참여자 40명을 모집 · 선발하여 4.22.부터 4.24.까지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교육수료자에 대한 취업을 연계할 예정이다. 경비업법에 따른 경비원 교육 이수자로서 부산시에 거주하는 구직자는 이번 행사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부산진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진구는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맞춤형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현장면접 위주의 소규모 행사를 수시 운영하여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부산진구는 지난 5월 2일, 부산진구청 청소년예술학교 소극장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구·군으로 찾아가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부산광역시 인권센터 위촉 조정순 강사를 초청하여 총 2시간에 걸쳐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인권 문제에 대해 살펴보고,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인권 문제와 사회복지 전문직의 인권에 대한 위상과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부산진구청 관계자는 “현장에서 복지대상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는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교육을 통해서 인권 갈등 사례와 해결 방법에 대하여 동료와 솔직한 대화를 나누며 경험을 공유하고, 사회복지 전문가로서의 인권 실천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는 2일 부산진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을 김영욱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하여 대한노인회 부산진구지회의 어르신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기탁한 것이다. 안남연 지회장은“노인회가 늘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풍족하지는 않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마음에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미풍양속의 따뜻함이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4월 30일 오후 6시 30분에 동의대학교 효민야구장 앞에서 음악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엄광산 달빛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황령산, 백양산에 이어 엄광산에서 처음 개최한 행사에 지역주민 300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봄바람을 맞으며 음악, 마술공연도 보고 가족, 동료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엄광산 숲길이 이렇게 좋은지 몰랐는데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간다”라고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많이 참여하시고 즐거워 하셔서 주민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 창원특례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족 원예체험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 간의 추억을 쌓고 정서적 유대감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2인 1조로 구성된 가족이 함께 카네이션을 심고 화분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회당 15가족씩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카네이션을 심고 화분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뿐만 아니라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윤성주 창원특례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가족 화합 프로그램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우리 아이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창원특례시는 3일 합성1동 주민운동장에서 2024년 상반기 작은음악회 첫 번째 공연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합성1동 주민자치회에서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개최한 경로위안잔치의 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나는 대중가요와 트로트 공연을 펼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창원시가 주최하는 작은음악회는 문화시설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화소외지역을 방문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공연개최지와 민간공연단체를 선정했고,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10개 장소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박명은 문화예술과장은 “2024년 상반기 작은음악회를 따뜻한 관심 속에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여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년 상반기 작은음악회는 합성1동 주민운동장을 시작으로 경화역 야외무대, 파티마병원, 창원교도소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경남도민뉴스] 부산 중구는 5월에서 6월까지 두 달간 '2024년 가족행복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본 공모전은 부부(조부모, 이모,삼촌, 가족 등)의 돌봄권리 보장과 가정 내 맞돌봄 문화 및 양성평등 가족문화 확산 기여를 도모하기 위해 ‘부부가 함께 만드는 우리집(향기롭고 따듯해서 봄이 온 줄 알았는데! 맞돌봄 육아가 시작되는구나!)’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중구 구민(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재원생) 또는 중구 내 직장인 누구나 참여할수 있으며 올해는 특히, 조부모, 이모, 고모, 삼촌 등 돌봄을 하는 가족 모두를 포함해 응모 자격을 확대함으로써 맞돌봄 육아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코자 한다. 한 가족당 사진 2점 출품까지 가능하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15점(최우수 1, 우수 2, 장려 5, 입선 7)을 선정하여 오는 8월에 상장과 총 3,500천원의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고시공고) 및 구청 가족행복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민뉴스] 2024 조선통신사 축제(부제 : 通하는 우리)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중구 용두산 공원과 광복로 일원,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조선통신사 축제에서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조선통신사 평화의 문화사절단’ 행렬이 재현될 계획으로 축제의 정상적 개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행사인 본 행렬은 오는 4일 오후 2시 30분 용두산 공원에서 의식행사와 타종식을 진행한 후 공원 종각 앞에서 출발해 광복로 입구까지 이어진다. 500명 규모의 행렬단이 각 구간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본 축제 기간 중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는 ‘조선통신사선 뱃길탐방(승선체험)’이,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광복로 일원에서는 한・일 문화예술단의 거리공연과 시민 참여형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5년 만에 통신사 행렬까지 재현되는 만큼 조선통신사의 문화유산 가치와 한・일 양국 간의 교류를 확산함으로써 평화정신을 구현하
[경남도민뉴스] 부산 중구는 지난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민, 자율방재단, 각급단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및 재난 대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구민의 안전에 대한 가치와 인식을 높이고자 실시했던 본 교육에서는 일상에서 주로 발생하는 재난상황과 그에 대한 대처요령,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구에서 제작한 책자‘재난대비 주민행동 요령’을 소개하면서 “재난 유형별 안전 행동 요령과 꼭 알아야 할 재난 상식 등이 체계적으로 수립되어 있으니 가정 내에 잘 비치하기를 당부드린다.”며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