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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0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 선정

사과와 농특산물을 활용한 융복합 기술 개발로 6차산업 가속화

 

(경남도민뉴스) = 거창군은 지난 29일 2020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창군은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거창사과와 약용식물을 활용한 건강한 Life Style을 위해 지역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새로운 R&D 기술투입으로 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공모사업에 신청했다.

거창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신상품, 신서비스 개발 ▲네트워크 구축 ▲홍보 마케팅을 위해 총 1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거창 사과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역의 농특산물과 융복합화를 통해 새로운 형태의 가공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구인모 군수는 “이번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사과뿐만 아니라 거창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개발로 지역 농산물을 알리고, 다양하고 새로운 제품 생산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광객이 찾아오는 거창군을 만드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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