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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림초 4차 책소풍, 나눔과 배려

147개의 도서관을 세우다

아림초등학교(교장 김동섭)는 12월 20일(금), 4차 책소풍(책으로 소통하는 풍요로운 삶)을 실시하였다. 책으로 시작해 책으로 끝난 이번 책소풍은 ‘크리스마스, 나눔과 배려’라는 주제로 실시되었으며 46가정, 140여명이 참여하였다.

본교 박선희 교감선생님과 어린이도서연구회 임혜윤 선생님의 책 읽어주는 시간, 4개의 체험 부스, 산타의 깜짝 등장으로 책 선물을 주는 등 가족과 함께 책으로, 몸으로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모여진 성금함의 따뜻한 마음 역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과 배려를 실천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책 읽는 가정이 곧 도서관’이라는 생각으로 ‘가족이 함께 책을 읽자’는 취지로 시작된 책소풍은 본교 학부모독서동아리(학부모사서, 책읽어주는 아빠·엄마) 회원의 열정과 봉사로 실시된 행사로 지금까지 4회 실시되었다. 모두 147개의 가정이 참여하여 가족 간에는 행복한 추억을 쌓은 시간이었을 것이며, 아림초등학교는 147개의 도서관을 세울 수 있었다.

앞으로도 아림초등학교는 가족 간의 소통과 행복한 책 읽기 활동을 지속적 홍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책소풍(4차) 소감문 중>
*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서 크리스마스에 딱 어울리는 만들기라 정말 즐거워했습니다.
* 책을 통해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이었습니다.
* 기대하고 온 책소풍, 아이들도 만족하고 저도 만족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책을 읽어주고 아이들과 공감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동화책 읽어주시는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 깊어가는 겨울밤의 책소풍, 낮이 아닌 밤에 진행되어 아이에게 학교에 대한 밤의 추억이 생겼네요.
* 산타할아버지가 오셔서 정말 좋았다.
* 책소풍 한다면 매일 매일 오겠다.
* 아이와 재미있게 책도 보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크리스마스 주제에 맞는 아주 이쁘고 즐거운 시간, 멋진 선물 받아 갑니다.
* 반짝 반짝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한 스푼,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 마지막 책소풍에 참여하게 된 것이 너무 아쉽네요.
* 주제에 맞게 서로 돕고 사랑할 수 있는 책이 아이들에게 따뜻함을 준 것 같아요.
* 마지막 산타 출연까지 행복한 크리스마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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