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 거창 밝은미래인성교육원은 거창군민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으로 2022.12.17(토) 거창군민을 위한 독서레크레이션 및 발표회를 가졌다.
도서 갈매기의 꿈<로버트 바크>를 주제로 마인드 강연과 겸한 이번 시간은 관념 속에 갇혀있던 생각의 틀을 부수고 새로운 세계로 옮길 수 있는 명강의로 독서토론을 더욱 빛나게 했다.
“생각의 틀을 깨지 않으면 1차적인 먹고 살기 위한 날개 짓으로 삶은 단순합니다. 조나단 리빙스턴은 비행 속에 숨겨진 또 다른 세계를 끊임없이 찾고 연습하고 수행하면서 340km를 나는 경의로운 세계로 들어갑니다. 그 속에 이미 들어온 또 다른 많은 갈매기들이 존재하는 것을 알게 되죠.
우리도 육체적인 생각에 고정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의 것을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우리 몸에는 스스로 치료하는 항체가 생겨 병균을 이기기도 합니다.
‘내 병은 다 나았다.’ ‘나는 매일매일 좋아지고 있어,’ 하루에 300번씩 매일 나는 암이 다 나았어, 그러면 사람의 뇌는 굉장히 미련해서 뇌에게 다 나았다고 말하면 몸에서 치료하는 물질이 만들어집니다. 무심코 내뱉는 말에도 ’죽겠네‘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그런 무의식적으로 하는 말을 내 몸이 듣고 내 뇌가 듣습니다. 말에 마음이 묻어나기 때문에 그 말에 놀라운 힘이 있어요. 1차적으로 내 뱉지 말고 이 말이 내게 옳은지 맞는지 갈매기의 꿈 조나단 리빙스턴 한 작가의 글이지만 여러분 마음에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여러분 마음에 반드시 행복한 인생을 살았노라고 감히 인생의 끝자락에서 누구를 만나든지 자유롭게 행복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제8회기 동안 거창군민과 함께 한 독서레크레이션은 토론과 마인드강연, 발표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었다.
이번 독서토론은 투명하고 진솔하게 소망의 마음을 나누며 추운 한파에 훈훈한 시간이 되었다고 참석자들은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