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 밀양시는 12일 관내 문해교사를 대상으로 ‘2020년 문해교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당초 대면교육으로 기획됐으나, 코로나19 재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강사와 학습자간 비대면비접촉 온라인 형식으로 YouTube와 ZOOM을 활용해 진행하게 됐다.
교육은 문해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여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수업을 할 수 있도록 전문강사를 초빙해 스마트폰 활용교육법 및 문해교수법 2개 과정으로 실시했으며,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계속됨에 따라 성인문해 온라인 교육 시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되면 온택트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다.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