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민뉴스] 밀양시는 13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관내에 거주하는 분으로 환자 발생 즉시 정밀 역학조사 중에 있다.
밀양25번 확진자는 밀양17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12월 6일 몸살, 기침, 근육통의 증상이 있었으며, 기저질환은 없다.
밀양26번 확진자 역시 밀양 17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12월 7일 몸살증상을 시작으로 기침, 가래, 코막힘이 있었으며, 기저질환은 없다.
밀양27번 확진자는 밀양 1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무증상이었으며, 기저질환은 없다.
밀양28번 확진자는 밀양 18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12월 12일 오한, 근육통이 있었으며, 갑상선 항진증 약 복용중이다.
밀양29번 확진자는 밀양 2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무증상이었으며,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당뇨가 있다.
밀양30번 확진자는 12월 3일~10일 8일간 윤병원에 입원했던 자로, 기저질환으로 고혈압이 있으며, 10일 감기증상을 발현돼 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했다.
밀양31번 확진자는 밀양 17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무증상이었으며, 기저질환으로 고혈압이 있다.
밀양32번 확진자는 밀양 17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기저질환은 없으며 무증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은 후 금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밀양33번 확진자는 11월 18일 ~ 12일 13일까지 윤병원에 입원해 있었으며, 기저질환은 없다. 12월 12일 밀양윤병원 관련 전수검사를 통해 금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는 마산의료원으로 즉시 이송 조치하고, 자택 및 인근 주변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