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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정기총회

청소년 지원체계 강화 방안 등 논의

 

[경남도민뉴스] 산청군은 25일 산청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단장 주학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신규위원 2명에 대한 위촉식을 비롯해 총 29명의 위원이 참여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청소년 폭력 및 유해환경을 조기 발견해 청소년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지원, 상담멘토 하부 조직별 다발적 지원체계를 확립했다.

 

또 위기청소년 예방을 위한 아웃리치 실시 시기와 장소, 방법에 대해서도 구체적 논의가 이뤄졌다.

 

산청군은 이번 정기총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민관 협력 등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산청군관계자는 “학업과 진로, 또래관계, 사회적 부적응 등 청소년 불안 조기 해소에 중점을 두겠다”며 “1388지원단의 위기청소년 발굴 및 지원에 있어 민·관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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