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 밀양시민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교육이 3월초부터 한달간 열린다. 가곡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문화복지 주민역량강화프로그램’으로 준비한 사업으로 시민 중에서도 중장년층, 시니어층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디지털기기 사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하는 교육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디지털격차가 더욱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마트, 식당 등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키오스크’도 중장년층과 노인 세대에는 큰 장벽이 된다. 또한 전자출입명부(QR코드) 작성이 어려워 식당에 가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현실에서 비일비재하다. 20,30대와 50대이상의 중장년층의 디지털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관련 교육이 필요하다. 밀양시 가곡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10회차 알찬 구성으로 시민의 편의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1회부터 5회까지는 스마트폰 활용의 기본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삭제하는 것부터 전자출입명부(QR코드) 사용법, 문자나 카카오톡 메신저의 다양한 사용법과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시간표 확인과 예매, 키오스크 체험까지 배우게 된다. 6회부터 10회까지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촬영하는
[경남도민뉴스] 밀양시는 1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57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254명(치료중 622명, 완치 628명, 사망 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 10명, 유증상 43명, 격리 중 1명, 조사 중 3명이다. 확진자 중 타지역 거주자가 19명이며, 외국인이 11명이다. 한편 밀양시는 확진자와 재택치료자 관리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대상을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분리해 관리하며, 집중관리군은 60세 이상, 50세 이상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이다. 집중관리군에 대해서는 지정된 관리의료기관에서 1일 2회 유선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관리의료기관은 밀양 윤병원, 밀양병원, 미르아이병원(소아), 제일병원 4곳이다. 일반관리군은 스스로 관리하고 필요 시 비대면 진료와 상담센터 상담을 이용하게 된다. 비대면 진료는 호흡기전담클리닉(밀양 윤병원, 밀양병원, 미르아이병원)과 동네 병·의원에서 진료 가능하며,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밀양 윤병원, 미르아이병원)에서는 기초 의료상담과 필요 시 의약품 처방을 받을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1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079명(치료중 447명, 완치 628명, 사망 4명)으로 늘었다고 9일 밝혔다.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 10명, 유증상 11명, 자가격리 중 9명, 조사 중 1명이다. 확진자 중 타지역 거주자가 4명이며, 외국인이 9명이다. 시는 확진자들의 상태에 따라 재택치료 또는 격리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외출과 사적모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열, 두통, 인후염, 위장문제 등 코로나19 감염 징후가 있으면 가능한 빨리 자가항원키트로 검사를 받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밀양시는 9일부터 확진자와 재택치료자 관리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대상을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분리해 관리하며, 집중관리군은 60세 이상, 50세 이상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이다. 재택치료자 물품 중 키트(해열제, 체온계, 산소포화도측정기, 세척용 소독제)는 집중관리군에만 지급되며, 생필품은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 중 관내주소를 둔 1인가구에만 지급된
[경남도민뉴스]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7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048명(치료중 416명, 완치 628명, 사망 4명)으로 늘었다고 8일 밝혔다.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 37명, 유증상 36명, 자가격리 중 3명, 조사 중 1명이다. 확진자 중 타지역 거주자가 16명이며, 외국인이 29명이다. 시는 확진자들의 상태에 따라 재택치료 또는 격리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외출과 사적모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열, 두통, 인후염, 위장문제 등 코로나19 감염 징후가 있으면 가능한 빨리 자가항원키트로 검사를 받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밀양시는 오미크론 대응 진단검사체계 전환에 따라 PCR검사는 고위험 환자군 중심으로 운영하고, 본인확인 및 방역패스용 검사희망자는 개인용 자가검사키트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PCR검사 대상자는 ▲60세(1962년생) 이상 고령자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역학적 연관자(밀접접촉자, 해외입국자, 격리해제 전 검사자) ▲고위험군시설 종사자 ▲신
[경남도민뉴스] 박일호 밀양시장은 7일 밀양시 삼랑진읍 임천리 일원에 조성 중인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청년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경상남도 농업자원관리원 스마트팜TF팀 관계자들과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의 진행사항을 파악하고 사업 관계자들과 교육생들을 격려하며, 청년 스마트팜창업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들은 스마트팜 경영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혁신밸리 근거리에 교육생들을 위한 주택단지 조성이 필요하며, 향후 자가 경영에 필요한 토지임대알선, 임대형 스마트팜, 스마트팜 시설 구축 지원에 밀양시가 앞장서 달라고 의견을 밝혔다. 박일호 시장은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사업에 애써주시는 유시영 농업자원관리원장님 및 스마트팜TF팀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ICT 및 빅데이터 기술 등이 결합된 과학영농기지인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거점으로 전국 최고의 스마트 6차 농업수도 ‘밀양’을 완성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교육생들을 위한 밀양시만의 다양한 지원사업 발
[경남도민뉴스] 밀양시는 국립 한국농수산대학과 연계한 딸기 6차산업대학을 밀양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밀양딸기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2024년까지 총 30억원(국비 15, 지방비 15)을 지원받는다. 그 중 딸기재배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연간 2억원씩 3년간 총 6억원의 교육예산으로 이번 딸기 6차산업대학을 운영하게 됐다. 교육인원은 총 120명으로 딸기 재배기술(기초반, 심화반), 딸기 가공반 등 3반에 40명씩 선발할 예정이며, 교육희망자는 밀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19세 이상으로 2월 22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기관은 국립 한국농수산대학으로 밀양시는 지난해 국립 한국농수산대학(총장 조재호)과 미래농업을 주도적으로 견인할 전문 농업인 육성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주요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해 딸기 스마트팜 입문과정 교육을 시범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 이번 딸기 6차산업대학은 한 단계 더 나아가 귀농, 청년창업자 등 딸기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스마트팜 재배기술
[경남도민뉴스]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9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881명(치료중 249명, 완치 628명, 사망 4명)으로 늘었다고 6일 밝혔다. 감염경로는 근육통, 인후통, 기침 등의 유증상 21명(타지역 4, 외국인 9), 기존 확진자 접촉 18명(타지역 10),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 10명이다. 시는 확진자들의 상태에 따라 재택치료 또는 격리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주말 동안 외출과 사적모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인후통과 기침, 발열 등 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를 받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밀양시는 오미크론 대응 진단검사체계 전환에 따라 PCR검사는 고위험 환자군 중심으로 운영하고, 본인확인 및 방역패스용 검사희망자는 개인용 자가검사키트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PCR검사 대상자 - 60세(1962년생) 이상 고령자 -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은 사람 - 역학적 연관자(밀접접촉자, 해외입국자, 격리해제 전 검사자) - 고위험군시설 종사자, 신속
[경남도민뉴스]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6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832명(치료중 200명, 퇴원 628명, 사망 4명)으로 늘었다고 5일 밝혔다. 감염경로는 근육통, 인후통, 기침 등의 유증상 27명, 기존 확진자 접촉 14명(타지역 4명),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 5명이다. 이 중 17명은 외국인이며, 13명은 증상 발현으로 자가키트 양성 반응 후 PCR검사에서 확진됐다. 4명은 지난 3일 발생한 밀양761번과의 접촉으로 검사 후 확진됐다. 시는 확진자들의 상태에 따라 재택치료 또는 격리기관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의뢰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주말 동안 외출과 사적모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인후통과 기침, 발열 등 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를 받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밀양시는 오미크론 대응 진단검사체계 전환에 따라 PCR검사는 고위험 환자군 중심으로 운영하고, 본인확인 및 방역패스용 검사희망자는 개인용 자가검사키트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PCR검사 대상자는 ▲60세(1962년생) 이상 고령자
[경남도민뉴스] 창녕군의회(의장 이칠봉)는 설 명절을 앞두고 25일 군내 사회복지시설인 부곡온천요양원을 방문해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의장은 시설 대표를 만나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노고를 격려하면서 서로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입구에서 이칠봉 의장이 창녕군의회를 대표해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칠봉 의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마음만이라도 따뜻하고 풍요롭게 보내는 데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늘 군민을 보살피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희)은 21일 밀양시 하남읍 명례리에 위치한 밀양아리랑오토캠핑장에서 캠핑장 이용객 대상으로 ‘건전한 캠핑문화 만들기 2차’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캠핑장 이용객 약 400명을 대상으로 과도한 음주가무행위나 정숙시간 중 고성방가 행위를 근절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는 내용의 홍보를 진행했다.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이병희 이사장은 “캠핑장에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문객들의 배려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캠핑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밀양아리랑오토캠핑장은 방역수칙 위반행위 근절 및 건전한 캠핑문화 만들어 나가기 위해 ‘건전한 캠핑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지난 10월 22일부터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