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오창경 기자] 경주시는 지난 8월 30일 경주문화관 1918 광장에서 시민 주도형 축제 기획 프로그램 ‘시민프로듀서’ 시범사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프로듀서’는 만 19세 이상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6월 모집했으며, 생활문화·예술체험·지역문화 등 3개 분반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기획자 교육과 실습을 통해 기획안을 도출하고, 신라문화제 현장에서 체험 콘텐츠를 직접 운영하게 된다. 교육 과정은 7월부터 기초 이론과 멘토링 단계를 거쳐 단계별로 진행됐으며,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17개 팀이 액자 꾸미기, 줄넘기 대결, 미니 정원 조성, 페이스 페인팅, 향수 만들기, 촉감놀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민들에게 선보인 뒤 성과공유회와 피드백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최종 실행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신라문화제 기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축제 현장에서 직접 기획안을 운영하며, 활동 증명서와 물품, 봉사시간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축제 기획 · 운영의 경험을 쌓고 지역문화 발전의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민뉴스=오창경 기자] 경주시는 1973년 준공된 시래교 재가설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이달 중 개통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래교는 2022년 정밀안전진단에서 바닥판 철근량 부족 등 결함이 발견돼 E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4월부터 철거와 재가설 공사에 들어갔다. 총사업비는 59억 4,600만 원으로, 특별교부세 4억 5,400만 원과 도비 3억 1,500만 원, 시비 51억 7,700만 원이 투입됐다. 새 교량은 길이 80m, 폭 12m 규모로, 접속도로 정비도 병행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90%로, 상부 슬라브 콘크리트 타설을 마친 상태다. 시는 이달 중 교면포장과 차선 도색을 완료하고 우선 개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시래교는 울산공항과 보문관광단지를 잇는 산업로 구간에 위치해 있어, 10월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 기간 정상단과 외빈 이동의 핵심 동선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래교는 반세기 넘게 시민의 생활 교량 역할을 해
[경남도민뉴스=오창경 기자] 경주시가 청년들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청년정착 안심주거’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감포읍 대본리 일원에 들어서는 ‘청년마을 공유주거’는 현재 공정률이 90%에 달해 이달 준공과 함께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20억 원(특별교부세 10억 원, 시비 10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 전용면적 34㎡의 10호를 공급하는 것이 골자다. 대상은 ‘청년마을 지역살이 프로그램’을 체험한 뒤 경주에서 취·창업을 희망하는 19~39세 청년이다. 시는 지난달 민간위탁 심의위원회를 열어 운영 수탁기관으로 ㈜마카모디를 선정했다. 도심 태종로 밀레니엄하우스를 매입·리모델링하는 ‘청년 임대주택’도 본격화되고 있다. 총사업비 43억 5,000만 원을 들여 지상 4층 건물에 청년형 17호(28.5㎡), 신혼부부형 2호(57㎡) 등 19호를 공급한다. 현재 공정률은 30%로, 오는 11월 준공과 동시에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시는 저소득 청년과 신혼부부, 취·창업 여부, 거주 기간 등을 종
[경남도민뉴스=오창경 기자] 영천시는 1일 김선근 재경영천학사장이 200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해 있는 재경영천학사는 수도권 대학교에 진학한 영천 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로, 저렴한 비용으로 숙식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부모님들의 경제적 부담감 완화와 학생들의 학업 집중을 위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학사생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작년부터 매일 아침과 저녁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27실의 침대 매트리스를 전면 교체하는 등 생활 여건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지역의 인재가 사회 각계각층에서 영천을 빛낼 수 있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는 김선근 재경영천학사장은 “꿈을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기문 이사장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장학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장학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남도민뉴스=오창경 기자] 영천시는 지난 30일 ‘제9회 영천댐 별빛걷기대회’가 영천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천시걷기연맹과 ㈜채널경북이 공동 주관했으며, 걷기 동호인과 진행요원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5km·10km 2가지 두 코스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의 본격적인 출발에 앞서, 특색 있는 퓨전 장구와 지역 가수들의 흥겨운 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열었다. 또한 행사장 내에 먹거리, 지역 특산물 등 다양한 홍보부스를 운영해 전국 걷기 동호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영천댐공원에서 출발해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영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했다. 5km 코스는 용화교 이전 지점, 10km 코스는 자양면 행정복지센터 이전 지점에서 반환하는 코스로 마련돼, 동호인들에게 풍성한 자연경관을 선사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별의 도시 영천에 오신 전국의 걷기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영천댐을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별빛을 만끽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걷기 문화 확산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
[경남도민뉴스=오창경 기자] 상주시는 30일 오전 9시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자원봉사자 100여명과 축제추진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제 사전홍보, 친절다짐 선서, 외부 강사의 친절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자원봉사자들은 축제 기간 ▲행사장 내 부스 운영 지원 ▲무대공연 시 안전관리 ▲장애인 관람객 편의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축제 현장의 원활한 운영과 안전・질서 유지를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상주시 자원봉사센터 장미향 센터장은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이번 축제의 숨은 주역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겁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은 우리시의 대표 글로벌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중요한 무대”라며 “자원봉사자들의 친절한 봉사와 헌신이 축제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남도민뉴스=오창경 기자] 상주시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열린‘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서로장터’에 참여해 상주시 농·특산물과 ‘2025년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을 홍보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서로장터’란 도농상생 사업 일환으로 서울시가 주최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로, 이번 행사는‘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상주시가 단독으로 참여했다. ‘상주시 모두장터(지역소농, 소상인으로 구성)’15개 생산자단체가 직거래 장터에 참여해 ▲제철과일(샤인머스캣, 복숭아, 배) ▲가공품(뽕잎가루, 과일즙, 포도청, 요거트, 치즈) ▲ 수공예품 등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특색 있는 우수 농특산품을 서울시민들에게 선보였다. 또한,‘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홍보 물품도 함께 배포하며, 상주시의 대표축제를 널리 알렸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서울시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도농 상생 마케팅을 통한 농산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오창경 기자] 안동시는 8월 29일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과 지역문화예술 진흥과 클래식 음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연・클래식 음악의 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 및 추진 ▲클래식 음악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산학협력을 통한 차별화 된 공연예술 연구 ▲기타 협의되는 상호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이강호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장, 김대진 음악원 교수(전 총장), 김은혜 기악과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 이후에는 시청 1층 로비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연주자들이 트럼펫, 트럼본, 호른, 튜바, 퍼커션 등 다채로운 편성으로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강호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장은 “안동시는 예술적 자산이 풍부한 도시로,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의 역사와 정신 위에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가치를 더할 수 있게
[경남도민뉴스=오창경 기자] 영천시는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8일간 배구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36회 CBS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가 영천체육관 등 4개 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개최 이후 역대 최다인 전국 75개 남녀 중·고등학교 배구팀이 참가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뜨거운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종별로 ▲남고부(18세 이하) 19팀 영천체육관 ▲여고부(18세 이하) 13팀 최무선관 ▲남중부(15세 이하) 24팀 생활체육관 ▲여중부(15세 이하) 19팀 금호체육관에서 경기가 진행돼, 영천 전역이 배구 열기로 가득할 전망이다. CBS배 중·고 배구대회는 1990년부터 시작되어 수많은 스타 선수들을 배출한 전통 있는 대회로, 한국 배구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의 등용문으로 꼽힌다. 이번 영천 대회에서도 전국의 실력 있는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제2의 스타’가 탄생할지 주목된다. 특히, 지난해 제35회 대회 남중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영천 금호중학교 팀은 이번 대회에서 2연패에 도전, ‘배구 도시’ 영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민뉴스=오창경 기자] 영천시는 지난 8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5 베를린 국제와인대회(Berliner Wine Trophy)’에서 42개국 5,200여 종의 와인이 출품된 가운데, 영천시 오계리와이너리의 아이스와인이 금상을, WE 와이너리의 화이트와인이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열린 동계 대회에서도 대향 와이너리(대표 정동규)의 아이스와인이 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위상을 입증한 바 있어, 올해만 두 차례 국제대회 수상 성과를 거두게 됐다. ‘베를린 와인트로피(Berliner Wine Trophy)’는 국제와인기구(OIV)와 국제양조자연맹(UIOE)의 승인 및 감독하에 열리는 국제 와인 품평회로, 1994년 처음 개최된 이래 세계 5대 국제 와인 품평회 중 하나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2018년 WE 와이너리가 영천 와인 최초로 베를린 와인트로피에서 수상한 이래, 올해까지 지역 3개 와이너리가 총 9회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국제대회에서 수상한 영천 와인메이커들은 “세계적인 대회에서 우리 와인이 인정받아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