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5.9℃
  • 맑음강릉 31.6℃
  • 맑음서울 26.5℃
  • 맑음대전 27.0℃
  • 맑음대구 29.2℃
  • 맑음울산 27.4℃
  • 맑음창원 27.5℃
  • 맑음광주 27.8℃
  • 맑음부산 24.0℃
  • 맑음통영 24.5℃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5.0℃
  • 맑음진주 26.2℃
  • 맑음강화 22.6℃
  • 맑음보은 26.3℃
  • 맑음금산 27.7℃
  • 맑음김해시 27.3℃
  • 맑음북창원 28.1℃
  • 맑음양산시 27.0℃
  • 맑음강진군 25.3℃
  • 맑음의령군 28.6℃
  • 맑음함양군 29.2℃
  • 맑음경주시 30.3℃
  • 맑음거창 28.0℃
  • 맑음합천 29.3℃
  • 맑음밀양 29.5℃
  • 맑음산청 27.6℃
  • 맑음거제 24.4℃
  • 맑음남해 25.5℃
기상청 제공

합천군

전체기사 보기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 노인건강프로그램 운영

[경남도민뉴스] 합천노인통합지원센터는 합천군 관내 4개면(쌍백면, 삼가면, 가회면, 대병면) 노인맞춤돌봄 대상자와 재가노인서비스 이용자 중 장수사진 희망자40명을 선정해 ‘행복한 당신의 봄날’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위안과 무병장수의 염원을 담아 어르신들께서 더욱 건강하고 오래 사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삶을 회고하며 죽음을 수용해야 하는 부정적인 감정을 준비를 통해 인생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어르신들께 행복한 추억만들기와 긍정적인 죽음을 준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자 어르신은 “건강할 시기에 행복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으며 가족의 소중함과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희목 센터장은 “노년기의 죽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시기이고 사전에 건강한 시기의 사진을 준비해 삶을 마무리 하고 준비함으로써 죽음을 삶의 일부로 받아 들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한국수력원자력(주), 합천군 대양 양산 침수피해 주민을 위한 물품 지원

5백만원 상당 물품 전달, 상생협력을 통한 아름다운 동행 약속

[경남도민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은 17일 합천군을 방문해 지난 5, 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대양면 양산리 주민을 위한 5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해 말 산업통상자원부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발표한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 우선순위 심사 결과, 두무산 양수발전소가 우선사업자로 선정되면서 합천군과 가족이 된 한수원은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와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원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면서 “한수원은 합천군과 끊임없이 상생협력을 통한 아름다운 동행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가족과도 같은 한국수력원자력(주)에서 우리 군이 어려울 때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물품을 통해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의료·보건·복지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라이프·게시판

더보기
종영 D-1 '수사반장 1958' 최덕문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 가득.. 유반장 안녕” 종영소감!! 유대천 役 맡아 열연.. ‘역대급 캐릭터 완성!’
[경남도민뉴스]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유자로 다채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