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동구는 지난 4월 9일~10일 이틀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무원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주제로 한 'AI 리터러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인공지능 행정 전환(AX)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가 인증한 부산시 최초의 AI 챔피언(블루)인 기획감사실 한재림 주무관(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담당)이 직접 기획하고 강의를 맡아 주목을 받았다. 기술보다 비판적 사고가 먼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생성형 AI 사용법 나열이 아닌, AI의 작동 원리와 한계를 이해하고 공공 행정 맥락에서 AI 결과물을 비판적으로 검증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전체 과정은 ▲1회차 AI 리터러시 및 비판적 사고 실습 ▲2회차 데이터 리터러시 및 행정 데이터 활용 실습 ▲3~4회차 바이브 코딩 기초·응용으로 구성됐다. 데이터 기반 행정 전담 인력인 한 주무관이 설계한 만큼, 생성형 AI 활용을 넘어 업무용 도구를 직접 제작하는 실전 역량까지 단계적으로 쌓도록 설계된 점이 여타 공공기관 교육과의 차별점으로 평가된다. 교육 운영 자체가 디지털 전환(DX) 혁신 사례 교육 운영 방식도 기존과 달랐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시는 1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에서 양 시‧도지사와 국회의원 등 8명이 특별법안을 제출하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에는 부산·경남 양 시‧도지사, 대표 발의한 이성권 국회의원과 부산에서는 조경태, 박수영 국회의원이, 경남에서는 정점식, 강민국, 최형두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번에 발의한 '경남‧부산 통합특별시 설치 및 경제‧산업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은 대한민국 지방분권형 행정통합의 새로운 표준으로 제안했다. 더 이상 중앙정부의 응답만을 기다리며 골든타임을 허비할 수 없어, 당초 발표한 로드맵에 따라 2028년을 목표로 한 통합에 반드시 필요한 자치권을 정부에 먼저 제시하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특별법에 담긴 자치권은 지방주도 성장을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제도적 기틀이며, 지방분권형 행정통합 추진에 대한 확고한 의지로 법안을 마련했다는 입장이다. 법안은 이성권 국회의원을 대표로, 부산‧경남 국회의원 30명이 공동으로 발의했다. 주요 골자는 ▲파격적인 재정 분권 ▲자치 입법 및 조직권 확보 ▲재정 운용의 자율성 극대화 ▲기업 유치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는 부산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오는 15일 오후 4시 부산교육대학교 참빛관에서 유·초·중학교 관리자 및 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권 존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교권 보호에 대한 현장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교원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했다. 연수는 김석준 교육감의 축사를 시작으로 부산교육의 변화와 성장을 함께 이어가기 위한 공감과 협력의 장으로 구성했다. 특히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공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세미나는 ‘알아두면 쓸데있는 교권침해 대응방안!’을 주제로 부산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 김상웅 법률지원관이 강의한다. 교권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과 함께, 학교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아동학대 예방 관련 대응책도 제시할 예정이다. 강재철 부산교총 회장은 “최근 교권침해 증가로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경남도민뉴스=신석주 기자] 부산 금정구는 관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공공 조달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금정구 중소기업 공공 조달시장 진출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4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정 원스톱 기업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판로 분야 기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 조달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10개사를 선정하여 각 지원 분야별 제품 등록부터 조달시장 진입까지 전 과정에 걸친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금정구가 사업을 주관하고 (재)부산경제진흥원이 수행하며, 지원 분야는 △다수공급자계약(MAS) 컨설팅 △벤처 나라 등록 컨설팅 △이음 장터 등록 컨설팅 △1:1 전자입찰 컨설팅 4개 분야 중 기업의 상황에 맞는 분야 1개를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은 금정구청,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공공 조달시장은 안정적인 수요가 보장되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조달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해운대구보건소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에 적극 나섰다. 이번 사업은 도시 맞춤형 빈집 주변과 경로당의 유충 방제 확대, 구서 방제 시범 사업, 친환경 방역장비 신규 설치와 노후장비 교체·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방치된 빈집 주변과 취약한 경로당을 중심으로 유충 서식 가능 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방제를 확대, 시행한다. 모기 개체 수 증가를 사전에 차단하고 감염병 발생 위험을 최소화한다. 생활환경 개선과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구서 방제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민원 발생 지역에서 시범 실시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방제 방법을 적용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구민 건강과 환경 보호를 고려한 친환경 해충퇴치기(포충기) 5대를 신규 설치하고, 모기와 날벌레의 주요 서식지인 하천변과 민원이 잦은 공원 등에 설치한 노후 장비는 교체한다. 방역 효율성을 높여 하절기 구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포충기는 LED 램프로 해충을 유인·포획하는 물리적 방제 기구다. 인체에 무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연제구는 지난 4월 10일, 각종 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느린학습자의 건전한 성장 지원을 위해 부모 특강 및 기관 관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에는 ‘느린 아이와 함께 걷는 부모 마음 근육 키우기’라는 주제로 부모 특강이 열렸다. 느린학습자 아이들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행동 특성에 대한 이해, 정서적 교감 방법, 상황별 대처방안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어 오후에는 아이들이 두 번째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등 이용 시설 교사 및 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느린학습자 이해 및 지도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느린학습자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느린학습자 대상 평생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초·중학교 40학급을 대상으로 해운대희망교육지구 지역 특화 프로그램 ‘해다정 꿈키움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다정 꿈키움 프로젝트’는 부산광역시 명장과 함께 하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적성과 재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젝트는 ▲제과제빵 ▲전통디자인 ▲닥종이공예 3분야의 체험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학생들은 ‘쌀 쉬폰 또는 캬라멜 파운드 케이크 만들기’의 제과제빵, ‘손바느질로 댕기 만들기’의 전통디자인, ‘까치와 호랑이, 서랍장 만들기’의 닥종이공예를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탐구할 예정이다. 김순량 교육장은 “명장의 손길에서 배운 생생한 지혜는 우리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해운대구의 아이들이 저마다의 재능을 발견하고 창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의 장을 마련하는 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장마에 대비해 학교시설 안전 강화를 위한 ‘2026년 학교 배수로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 내 옥외 배수로에 쌓인 토사와 각종 퇴적물을 전문업체를 통해 정비하는 것으로, 학교 자체 인력으로 처리하기 어려운 시설 유지관리 문제를 해소하고 집중호우 시 침수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동래교육지원청은 지난달 관내 공립 유치원과 공·사립 초·중·고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40여 개 학교가 신청하는 등 현장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이달 중 현장조사 대상 학교를 방문해 토사 퇴적량과 위치 등을 조사한다. 이어서 현장 여건과 작업 물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한 후, 5~6월 중 전문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본격적인 준설 작업을 실시한다. 특히 퇴적물이 배수로 내부 기준 대비 30% 이상 쌓인 경우를 중심으로, 운동장 및 교사동 주변 배수로, 비탈면 승수로 등 취약 구간을 집중 정비할 예정이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소규모 사립유차원 원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 영양・식생활 교육 인형극’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유아기에 올바른 영양 지식을 전달하고, 인형극이라는 친숙한 매체를 활용해 균형 잡힌 식사와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인형극은 ‘알록달록 채소·과일, 편식 없이 골고루 먹어요’를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식재료의 영양적 가치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쾌한 극적 요소를 활용해 유아들이 흥미를 느끼는 가운데 건강한 식생활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소규모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인형극단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해 교육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이번 교육은 놀이 중심 누리과정과 연계해 유아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유아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최경이 교육장은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교육
[경남도민뉴스=김채연 기자]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6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서부 관내 초등 및 특수교사, 지구 중심학교 교감, 희망 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3. 1.자 초등(특수) 교사 정기 전보 평가회’를 개최한다. 이번 평가회는 정기전보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교원 인사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평가회에서는 전보 과정에서의 실제 경험과 학교 현장의 요구를 중심으로 의견을 공유하고, 사전에 수렴한 교원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 전반의 현장 적합성을 높일 예정이다. 단순한 결과 보고를 넘어 ‘현장에서 답을 찾는’ 참여형 논의의 장으로 운영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교원 인사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제고하고, 교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말숙 교육장은 “정기전보 평가회는 교원 인사 정책의 신뢰도를 높이는 중요한 소통의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공정한 인사 운영으로 교육 현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