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문화재단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8,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재단은 이 사업을 통해 고려의 세종이라 불리는 고려 현종의 성장담을 다룬 가무백희악극 '와룡, 고려를 깨우다'를 선보인다. 이번 사업 선정은 사천의 고유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공연 콘텐츠의 우수성과 브랜드 성장 가능성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한국연극협회 사천시지부와 협력하여 더욱 고도화된 무대를 준비할 계획이다. 공연의 주인공인 고려 현종은 사천 와룡산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며 역경을 이겨내고 고려의 전성기를 이끈 인물이다. 오는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전통 연희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가무백희악극’ 형식으로 제작되어, 사천 시민들에게 자긍심과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사천의 예술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많은 분이 공연장을 찾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공중이용시설 등 금연구역 지도·점검을 2월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공공장소 내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청소년 흡연 노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공공청사 ▲교육시설(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어린이집 ▲의료기관 ▲음식점·카페 ▲버스·택시 승강장 등 5,430곳을 대상으로 점검이 이뤄진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전자담배 포함) ▲금연구역 시설기준(금연구역 표시,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여부 등) ▲담배자동판매기 기준 적합 여부 등이다. 시는 금연지도원 등과 합동점검반(3개반)을 구성해 주·야간 및 휴일에도 금연구역 지도·점검을 실시 하며,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및 금연구역 지정 위반 등에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금연캠페인, 금연클리닉 서비스 안내도 함께 진행하여 금연구역 인식을 높이고 흡연자의 금연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무분별한 간접흡연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삼천포연안어선 자율관리어업공동체(위원장 정군식)는 지난 2일 동서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삼천포연안어선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매년 도서 지역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 폐그물 수거 및 어족자원 보호를 위한 가두 캠페인 실시 등 깨끗한 바다 보존 및 수산자원 보호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폐그물을 판매 수익금 등으로 마련된 이번 성금은 동서동 내 저소득층 5세대를 선정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후 전달될 예정이다. 정군식 위원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한파에 힘들어하는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우정 동서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보건소가 동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 회복과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 9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16주간 운영되는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생애주기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노년기 건강증진 교육, 주민 참여형 건강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전문강사가 지도하는 신체활동 강좌는 ▲파워업 근력운동 ▲행복한 관절운동 ▲트롯 체조 ▲소도구 필라테스 ▲라인댄스 ▲실버요가 총 6개 과정이며, 주민들의 기초 체력을 높이고 만성질환을 예방한다. 특히,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노후 건강교실’은 건강증진 교육, 노래교실, 웰에이징 교육 등 정서적 유대감을 쌓고 우울감을 해소할 수 있는 통합 건강증진 교육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주민참여 건강동아리는 동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소 5인 이상 팀을 구성해, 걷기, 운동, 다이어트, 봉사활동, 악기 등 건강활동을 주제로 자율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건강동아리 운영을 위한 공간과 활동 물품, 건강관리 교육 등을 지원하며, 활동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보건소는 고령화 시대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고혈압과 당뇨 등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주민들의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마을 경로당과 회관 등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혈관튼튼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심뇌혈관질환은 사천시의 주요 사망원인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증질환이지만, 적절한 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건소 만성병관리팀 간호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평소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서는 1:1 혈압 측정과 그 결과에 따른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진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 진단 후 병의원에서 약 처방은 받지만 일상 속 관리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질환의 주요 증상과 위험요인은 물론 생활 속 실천 방법까지 상세히 교육 한다 또한, 마을 경로당뿐만 아니라 고혈압·당뇨병 교육을 희망하는 지역 내 단체가 있을 경우, 보건소가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사천시 고혈압·당뇨병 등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상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 참여자와 사업 담당공무원 등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근로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유형과 대응 요령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겨울철 낙상사고와 미끄럼 사고 등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안전수칙 숙지 방법을 설명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처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근로자와 담당자들은 관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박동식 시장은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한 근로자들의 노고가 시정 운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근로자는 자신의 건강과 안전을, 담당자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사천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위탁·조사한 2025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 그룹 A등급 획득과 함께 전국 3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지자체 간 자율적 경쟁을 통해 교통문화 향상을 도모하고 정책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민의 교통안전의식과 교통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해 공표하는 지표다. 사천시는 이번 2025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인구 30만 미만 시 그룹)에서 2023년 22위 → 2024년 15위 → 2025년 3위로 3년간 총 19계단 상승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23년은 C등급, 2024년은 B등급이다. 특히, 지난해 대비 교통문화지수 점수가 84.15점에서 87.40점으로 3.25점 상승하면서 교통문화 개선 노력이 지속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입증했다. 세부적으로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지자체 교통안전 전문성 확보여부는 B등급에서 A등급, ▲안전띠 착용률은 C등급에서 A등급, ▲방향지시등 점등률은 D등급에서 B등급으로 각각 크게 개선됐다.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는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발생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250대, 전기화물차 150대 등 총 400대이며, 일반 시민을 비롯해 개인사업자, 법인, 공공기관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전기승용차는 일반 212대, 우선순위 25대, 택시 13대이며, 전기화물차는 일반 127대, 우선순위 15대, 택배 8대 등이다. 이 가운데 장애인, 차상위계층, 소상공인, 다자녀 가구,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노후 경유차 폐차 후 전기차 구매자 등은 우선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차종별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를 합산해 지급되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783만 원, 전기화물차는 대형 기준 최대 8,1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전기택시, 택배용 차량, 다자녀 가구 등에는 추가 보조금도 지급된다. 차종별 보조금은 기후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참조하면 된다. 신청 접수는 2026년 2월 2일 오전 10시부터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 사천읍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합천해인사 포교당 달마사(주지 해일스님)에서 설명절을 앞둔 지난 31일 어려운 이웃과 학생들에게 5,500만 원의 성금 및 장학금을 기부하는 추모 장학법회를 개최했다. 달마사 주지 해일스님은 제28회 동광당 명진대종사 추모복지 성금 법회를 봉행하고 사천읍 어려운 이웃 83명, 축동면 30명, 달마사 추천 56명 등 총 169명에게 5,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추운 날씨 관계로 이웃돕기 성금 및 장학금 수여식은 법당안에서 개최됐으며, 법회는 축하공연, 내빈소개, 장학회 경과보고, 시장님 인사말씀, 해일스님 법문, 장학금 및 성금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주지 해일스님은 “장학금과 성금은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마사 주지 해일스님과 신도들은 2009년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과 장학금을 전달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성금이 12억 7천만 원에 이를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 확대와 농가 부담 해소를 위해 친환경 인증에 필요한 각종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친환경 인증을 받거나 이미 받은 경우에도 1년마다 갱신이 필요하고 매년 농가당 수십만 원의 인증수수료가 들어 친환경 농사를 짓는 농업인들에게 인증비용은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사천시는 올해 3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관내 신규로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거나, 지난해 이어 인증기간을 연장받은 친환경 농가와 영농법인 등 생산자 단체에게 인증에 드는 수수료와 토양검정, 수질 및 잔류농약검사 등 검사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연중 인증서 사본과 수수료, 검사비 납입 영수증 등 제반서류를 갖춰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환경농업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매년 들어가는 친환경농산물 인증비용 전액을 지원함으로써 친환경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친환경농업이 확산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