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매월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임산부와 여성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장거리 이동 불편 해소 등 건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 주관으로 임산부, 가임기 여성, 비가임 여성은 물론 가임기 여성의 배우자까지 무료로 진료한다. 운영은 지난 7일 보건의료원 첫 진료를 시작으로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12곳을 대상으로 매월 3~4회 방문해 이뤄진다. 주요 검진 항목으로는 임신초기 검사, 1·2차 기형아 검사, NIPT(비침습성 산전기형아) 검사, 임신성 당뇨선별 검사, 임신막달 검사 등 표준 임산부관리 주수별 검사를 비롯해 자궁 초음파 검사(자궁 및 난소 검사), 요 검사, 당 검사, 종양표지자 검사 등이다. 또 배우자에 대해서는 면역혈청 검사(비타민D 검사, A형·B형 간염 항원 항체 검사, C형간염 항체 검사), 통풍, 종양표지자 검사(간암, 전립선암) 등이 실시된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에게 맞춤형 이동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 건강 증진에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의 적극적인 사전감사가 예산 절감이란 성과로 나타났다. 9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해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를 운영했다. 계약심사 제도는 지자체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 구매 등의 입찰·계약을 전 단계에서 원가 산정의 적정성을 검토한다. 일상감사는 주요 정책의 집행 업무에 앞서 적법성과 타당성을 점검하는 과정이다. 산청군은 이번 운영을 통해 총 337건의 사업에 대해 ‘기획 단계부터 현장 여건에 부합하는 공법이 적용됐는지’, ‘불필요한 공정이 포함되지는 않았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감사했다. 감사에서는 과다하게 책정된 설계 단가는 시정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합리적인 원가 계산 등으로 7억 61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감사로 절감된 예산은 주요 현안 사업과 군민 복지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재투입할 계획이다. 산청군의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 운영은 철저한 사전 예산 감시망으로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예산 낭비 요소를 사전에 차단한 성과라는 평가다. 특히 단순히 비용을 줄이는데 그치지 않고 확보된 재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지난해 처음 시행돼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산청군 생활민원처리반이 올해도 주민 불편 해결을 위해 내달린다. 8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생활민원처리반 첫 운영에 들어갔다. 생활민원처리반은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상 속 작은 불편 사항을 신속히 방문해 처리하기 마련됐다. 또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찾아가는 홈서비스 제공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은 민원인이 신청 시 담당자가 대상자와 현장을 확인 후 현장과 가깝고 즉시 조치가 가능한 전문업체(전문 인력)에 요청해 신속하게 처리한다. 지난해에는 431건 323가구의 주민불편 사항을 해결하며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지원 내용으로는 방충망·새시 등 창호설비 수리가 148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도·배관 수리 119건, 조명기구·콘센트 교체 등 전기설비 수리 100건, 보일러·가스 등 기타 수리 64건이다. 특히 전화 한 통으로 불편 사항을 손쉽게 해결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처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7일 온라인 전용 산청사랑상품권‘산청e지’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산청e지는 제로페이 앱을 통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월 구매한도는 40만원으로 산청군 직영몰인 산엔청쇼핑몰과 e경남몰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산청e지 결제가 가능한 산엔청쇼핑몰에는 친환경쌀, 유기 한우・곰탕, 바나나 등 친환경 농특산품을 비롯해 유정란, 생강진액, 딸기, 곶감, 손두부 등 869개 제품(233개 업체)이 등록돼 있다. 또 오는 12일부터 2월 18일까지 엄격하게 선별한 농특산물 330여 개 품목을 선보이는 설명절 기획전도 추진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소상공인 지원과 소비자 구매 부담 경감을 위해 산청e지를 발행했다”며 “지리산의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된 우수한 제품을 착한가격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오는 20일까지 ‘2026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과 차황면사무소, 덕산문화의 집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교육 과정은 사과, 딸기, 양봉, 염소, 쌀, 한우, 양파, 단감 등 8개로 총 600여 명을 대상으로 과정당 2~3시간 추진한다. 특히 사과 과정의 경우 이론 교육과 함께 전정 실습 교육을 병행해 재배 기술 이해도를 높여 영농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한다. 교육 신청은 읍면사무소나 평생교육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교육이 지난해 재난으로 인한 어려움을 떨쳐내고 다시 희망을 심고 결실을 맺는데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지난해 대형산불과 극한호우 등 두 차례의 큰 재난 속에서도 산청군이 다양한 분야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괄목한 성과를 거둬 눈길을 끈다. 7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해 중앙부처, 경남도,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총 27건의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3월 대형산불과 7월 극한호우 등 전례 없는 재난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군정 운영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평가다. 특히 2022년 14건, 2023년 18건, 2024년 25건, 지난해 27건 등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며 대외적으로 산청군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또 재난 대응을 비롯해 행정·재정 운영, 관광·농업·산림 등 군정 전반에서 좋은 결실을 거두며 군민 체감 행정 실현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해 주요 수상 내용으로는 먼저 재난 대응 분야에서는 재해예방사업 추진 실태점검 장려,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 우수 수상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와 예방 중심 행정을 인정받았다. 재난 이후에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 기조를 확고히 했다는 분석이다. 행정·재정 운영 분야에서는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겨울 햇살을 받아 주황빛으로 반짝이는 곶감은 마치 보석을 보는 것 같다. 달콤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곶감은 우리 민족 전통의 주전부리이자 비타민 A와 C가 풍부해 겨울철 영양 간식으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포도당과 과당이 풍부해 숙취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데 효능이 있어 숙취 해소 음식으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런 곶감의 진미와 우수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 대표과일 10년 연속 선정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산청 고종시로 만든 ‘지리산 산청 명품 곶감’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바로 그곳이다. 산청군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명품 산청곶감을 만날 수 있는 ‘제19회 지리산산청곶감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19회째를 맞은 지리산산청곶감축제는 탐방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축제에 앞서 총 9번의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은 지리산산청곶감축제에 어떤 매력이 숨어있는지 먼저 만나보자. ◇탐방객 참여 체험행사 다채 이번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오는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등 협업기관의 전문상담인력이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상담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국민신문고에서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모든 행정분야와 △소비자 피해구제 △서민금융 지원 △생활법률 상담 △지적·측량 민원 등 전문분야 상담을 통해 해소 방안을 모색, 권익 구제에 나선다. 참여는 읍면사무소에서 상담 예약을 하면 되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운영이 군민들의 고충과 불편 사항 해소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야생동물 영업허가제 및 주민신고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이번 시행은 야생동물의 무분별한 유통으로 인한 인수공통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사육 과정에서 유기되는 외래 야생동물로 인한 생태계 교란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률에 따라 기존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과 수출·수입 허가 대상 야생생물 외에도 모든 야생동물을 ‘지정관리 야생동물’로 분류해 거래를 원칙적으로 제한한다. 단 기후에너지환경부령으로 정한 ‘백색목록’에 포함된 종은 신고 절차를 거쳐 거래가 가능하며 호선을 줄이기 위해 법 시행일인 지난달 14일부터 올해 12월 13일까지 계도 기간을 운영한다. 야생동물 영업허가제에 해당하는 업종은 야생동물 판매업·수입업·생산업·위탁관리업 등 4개 업종으로 일정 규모 이상 야생동물(포유류·조류·파충류·양서류)을 취급할 경우 영업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 또 개인이 사육 중인 야생동물의 보관·양도·양수·폐사 시 반드시 신고해야 하는 주민신고제도 시행한다. 법 시행 이전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산청군은 지리산산청곶감축제가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특별상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전국 축제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2026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난해 개최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지리산산청곶감축제는 축제 운영 성과, 콘텐츠 경쟁력, 지역사회 기여도, 친환경 축제 운영 등 종합 평가에서 특별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지리산산청곶감축제는 총 9번째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대표 지역축제로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026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시상식은 오는 2월 24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개최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풍성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명품 축제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