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중구청년지원센터(센터장 김주호)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로컬 아트 중구 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매개로 자신을 돌아보고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글쓰기 콘텐츠 기획자 ‘위함의 글’ 최미나 대표와 협업해 진행된다. 특히 ‘자기 수용과 자기 이해’를 주제로 한 글쓰기 참여형 전시로, 청년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글로 풀어내고 이를 전시 공간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4월 1일 오후 7시에는 ‘위함의 글’ 최미나 대표와 함께 청년들의 자기 이해와 글쓰기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고, 오는 4월 25일에도 같은 주제의 토크콘서트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주호 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들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경험을 쌓는 동시에 지역사회와 문화적으로 연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컬 아트 중구 프로젝트’는 대구 중구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년지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중구는 지난 3월 31일 중구 청년지원센터 ‘잇플’에서 부구청장과 중구의회 의원, 중구청년지원센터 센터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중구 청년정책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중구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제2기 네트워크는 중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위원 30명을 선발했다. 제2기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참여·소통 ▲일자리·경제 ▲주거·생활안정 ▲문화·복지 등 4개 분과로 구성되며, 2026년 3월 3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청년정책 발굴과 의견 수렴, 정책 제안, 청년정책 홍보 및 모니터링, 청년 간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활동 안내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분과 구성, 분과장과 회장 선출, 위원 간 소통과 토론 등이 진행되며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참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30여 년 전 가족과 관계가 단절된 채 홀로 삶을 꾸려온 A 씨(80대)가 세상과 거리를 두며 쌓아 올린 묵은 짐들이 이달 이웃들의 세심한 손길로 비로소 정리됐다. 대구 달성군이 사회적 고립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1인가구 청소지원사업’에 본격 착수하며 거둔 올해 첫 사례다. 달성군 관계자들이 A 씨를 처음 만난 것은 2023년 7월이었다. 당시 위문품 배달을 위해 방문했던 군 관계자가 주거 환경의 심각성을 확인하고 긴급 지원을 제안했다. A 씨는 기초생활 수급과 물품 지원 등 공적 지원은 받아왔으나, 주거 정비나 대면 건강 관리 등 사생활과 직결된 밀착 지원만큼은 완강히 거부해 왔다. 군은 서두르는 대신 ‘기다림의 미학’을 택했다. 식품 지원과 안부 확인을 지속하며 곁을 지켰고, 청소 일정을 잡았다가도 당일 취소하기를 수차례 반복하는 과정을 묵묵히 견뎠다. 이러한 노력 끝에 지난 3월 초, 마침내 A 씨의 진심 어린 동의를 얻어냈다. 현장 조사를 시작한 지 약 3년 만에 거둔 결실이다. 지난 24일 진행된 주거 정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달성군이 올해부터 대구시 밖 타 시도 소재 학교로 진학하는 신입생들에게도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며 ‘교육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교육청의 무상교복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타 시·도 학교 입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거지는 달성군이지만 지리적 여건이나 학교 특성(예술·체육·대안교육 등)으로 인해 타 지역 학교로 진학한 학생들에게도 군민으로서 동등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2026년 3월 3일 기준 달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신입생 중 대구시 이외 지역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30만 원으로, 개별 구입 시 영수증 등 실비를 기준으로 하며 학교 공동구매 시에는 해당 입찰 금액을 지원한다. 단, 타 기관에서 이미 지원받은 중복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달성군청 누리집(분야별 민원 ' 교육 ' 교복 구입비 지원 사업)을 통한 온라인 접수나 달성군청 8층 교육정책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달성군청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수성구보건소(수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함장종합사회복지관, 수성베네스트와 협력해 지난달 30일 사회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주민의 마음 회복과 공감 확산을 위한 컨소시엄 협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최근 사회복지 현장에서 정신건강 문제를 겪는 대상자를 접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오는 5월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정신건강 위기 대상자 발견 및 초기 개입 기술 ▲위기 상황 대응 수칙 ▲전문기관 연계 방법 등 이론교육과 함께 고난도 사례를 활용한 2인 1조 역할극, 의뢰서 작성법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마음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서는 현장 종사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위기 상황 대응 역량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수성구는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주민 생활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가정용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감량기기를 구매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구매비용의 50%(최대 30만 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기기는 가열·건조, 미생물 발효처리 등 감량률이 높은 제품으로, 공인기관의 품질인증과 안전인증을 받은 기기에 한한다. 지원 규모는 선착순 100대이며, 포기자가 발생할 경우 다자녀가구를 우선 지원 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추진하는 이번 감량기기 설치 지원사업을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것은 물론, 주민의 생활 만족도와 환경의 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이며, 자세한 지원 조건과 신청 방법은 수성구청 누리집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북구청은 보건복지부와 대구광역시가 주관하는'2026년 고독·고립 예방 및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 사업지역 주민조직과 함께하는‘북구 도시재생 마을돌봄 똑똑!’사업을 대구 최초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최근 늘어나고 있는 고독·고립 위험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고독사 위험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할 수 있는 지역 기반 돌봄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도시재생 지역의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등 주민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직접 돌봄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민들이 지역 내 고독·고립 위험 가구를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안부를 살피며, 이웃과의 관계 회복을 돕는 생활밀착형 마을돌봄 활동으로 추진된다. 북구는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고 주민공동체의 실천과 연대를 다짐하기 위해 3월 31일(화) 복현어울림센터에서 침산1동·산격3동·침산1동 마을협동조합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북구 도시재생 마을돌봄 똑똑!’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업의 실천 메시지인 “똑똑!”은 주민공동체가 앞장서서 고독·고립 가구의 문을 두드리고, 고립된 주민들이 닫혀 있던 마음의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 3월 26일 보건소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PHIS)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PHIS)’은 전국 지역보건의료기관(보건소·보건진료소 등)의 업무를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으로 진료·검사·청구 등 전자의무기록 업무는 물론 20여 개 분야의 보건사업과 행정 전반을 통합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의 진료 기록, 예방 접종, 건강 증진 사업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루는 PHIS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및 오남용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개인정보 취급자의 역할과 책임 ▲PHIS 상시모니터링 제도 ▲주요 위반사례 및 전자소명절차 방법 등을 숙지하고, 이를 통해 개인정보 관리의 정확성을 높였다. 보건소는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최일선 기관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업무 현장에서 보안 수칙을 철저하게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남구는 올해부터 이천동 건강리더가 본격적으로 마을 건강증진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대구 남구보건소는 ‘이천동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이 올해로 2년 차를 맞아, 주민이 직접 주도하는 3개의 마을 건강동아리를 결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천동 건강마을 만들기’3개년 사업은 건강마을 운영위원회 구성과 주민 건강리더 양성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마을 건강 증진을 위한 튼튼한 기반을 다져왔다. 건강동아리 출범에 앞서 주민 건강리더와 남구보건소는 이천동 건강 문제 분석 및 건강증진 방안 도출을 위해 여러 차례 사전 회의를 거쳐 실효성 있는 활동 계획을 세우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러한 세심한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 2월 첫 활동을 시작한 이천동 건강동아리는 ▲신체활동(걷기 활성화) ▲취약계층 봉사(영양지원) ▲건강관리(건강 캠페인)의 3개 분야로 구성됐고, 앞으로 마을 내 걷기 코스 발굴 및 활성화, 건강 반찬 나눔, 어르신 만성질환 관리와 금연‧절주 캠페인 등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올해는 주민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남구에서는 5월 18일까지 지역발전, 사회봉사, 교육·문화예술·체육 등 3개 분야에서 『제36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올해로 36회째를 맞는『자랑스러운 구민상(區民賞)』은 남구의 발전과 살기 좋은 지역사회 건설에 희생적으로 봉사하며 남구 구민의 모범이 되어 온 주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남구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자(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는 추천 가능하다. 시상부문은 △지역사회발전, 지역경제발전, 주민화합,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하여 기여한 지역발전부문, △헌신적인 봉사 및 효행·선행 등으로 따뜻한 나눔과 배려문화 확산에 기여한 사회봉사부문, △인재양성, 지역문화진흥, 체육발전 등에 기여하거나 구의 명예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위상을 드높인 교육·문화예술·체육부문 등 3개 부문이다. 남구민상은 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1명씩 수상자를 선정하며, 1991년부터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총 7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접수 방법은 추천서와 공적조서, 이력서, 사실조사서, 기타 공적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여 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