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역 내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밀양시 스마트도시 리빙랩 시민참여단’을 1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리빙랩(Living Lab)이란 ‘일상생활 속 실험실’이란 뜻으로 시민이 주도하여 일상의 문제점을 찾아 정보통신 및 AI 기술을 활용하여 도시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시민 주도형 혁신 모델이다. 이번 시민참여단 모집 대상은 밀양시에 거주하는 시민 30명이며, 신청은 E-mail, 전화, QR코드(포스터 참조) 중 1가지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시민참여단은 3월까지 총 4회의 활동을 하게 되며, 전문가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워크숍 및 선진지 견학을 통해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게 된다. 특히 시민참여단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는 AI시티 조성을 위한 2027년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과 공모사업으로 연계되어 실제 시 정책이나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리빙랩 활동은 지역 문제를 시민이 직접 발굴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 나은 밀양시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될 수 있으니,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가 건설기계조종사 정기적성검사 미이행으로 인한 면허취소와 과태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단계적 행정조치에 나선다. 시는 제도 시행 초기 인지 부족으로 불이익을 받은 조종사들에게는 구제 기회를 제공하되, 끝까지 이행하지 않는 경우에는 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원칙대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생계형 민원을 최소화하면서도 행정의 공정성과 법적 적합성을 함께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 제도 전환기 사각지대… 7년간 미수검자 300여 명 건설기계조종사 정기적성검사 의무제도는 2019년 3월 19일부터 본격 시행됐다. 같은 시점부터 면허증 서식에 정기적성검사 기간이 명시됐으나, 제도 시행 이전에는 검사 기간이 기재되지 않아 상당수 조종사들이 갱신 의무를 인지하지 못한 채 기간을 경과한 사례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정기적성검사를 받지 못한 조종사는 약 300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현행 법령상 과태료 부과 및 면허취소 대상에 해당한다. △ ‘면허는 곧 생계’… 구제 기회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1월 12일부터 2월 25일까지 30일간 ‘2026년 동계 청년 아르바이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100명의 청년이 참여해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속기관 등 52개소에 배치되어 행정 보조, 공공시설 업무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12일 시에서는 청년들이 낯선 근무 환경에 안전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산업안전 및 산업재해예방, 위험성 평가 및 긴급조치, 산업보건 및 건강장해 예방, 정신건강증진 및 자살예방교육 등 실직적으로 도움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밀양시 관계자는 “청년 아르바이트 사업은 청년들에게 실무 경험과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밀양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청년 일자리와 주거지원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는 12일 부북면을 시작으로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2026년 주민과 함께하는 대화의 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과 함께하는 대화의 장은‘시민과 함께 그리다, 같이 누리다’를 주제로 16개 읍면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형식에 얽매이기보다는 주민과의 자유로운 소통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특히 시는 내실 있는 소통을 위해 읍·면 지역은 1일 1개소, 동 지역은 1일 2개소로 방문일정을 세분화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형식적 방문이 아닌 심도 있는 대화와 실질적인 의견 수렴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대화의 장 이후에는 생활 불편 지역과 주요 민원 현장을 방문해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하는 현장 중심의 점검도 병행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번 읍면동 방문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주민들이 건의한 사항은 부서별 검토를 거쳐 신속히 조치하고, 2026년에는 도시 전반에 활력을 더해 시민의 일상 속에서 눈에 보이고 체감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30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신년 콘서트 ‘이금희의 영화음악 다이어리’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이금희 아나운서의 따뜻한 해설과 함께 현악 사중주, 기타, 카혼으로 구성된 앙상블이 영화 OST를 연주하는 클래식 콘서트로, 쇼펜하우어의 삶의 철학을 음악과 이야기로 풀어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금희 아나운서는 지난 35년간 ‘아침마당’과 ‘인간극장’ 등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삶을 진솔하게 조명해왔으며, 현재는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를 통해 수많은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삶이라는 스크린 위에 흐르는 영화음악과 다양한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로맨틱 앙상블은 클래식의 품격에 대중적인 감성을 더한 실력파 연주팀으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현악 사중주에 기타와 카혼의 리듬을 결합해 영화음악의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새해의 첫 감동과 공감을 전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문화관광재단(이사장 안병구)은 오는 13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인류가 처음으로 우주의 심연을 바라본 역사적 순간을 조명하는 천체투영관 특별해설 프로그램 ‘인류가 바라본 최초의 심연, 허블 딥 필드(Hubble Deep Field)’를 운영한다. 이번 특별해설은 1996년 1월 15일 미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허블 딥 필드’를 중심으로, 현대 인류의 우주에 대한 인식이 확장되는 순간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사진 소개를 넘어, 허블 우주망원경에 대한 정보와 관측 목적, 그리고 허블 딥 필드가 천문학사에 남긴 의미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당시 공개된 허블 딥 필드 이미지에는 수천 개의 은하가 담겨 있으며, 이는 우주가 ‘텅 빈 공간’이 아니라 은하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시각적으로 처음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 관측을 계기로 은하의 분포와 진화, 초기 우주에 관한 연구가 본격화됐으며, 이후 울트라 딥 필드 등 후속 심부 관측 연구로 이어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됐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허블 딥 필드는 새로운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시가 지난해 운영한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경로당’ 프로그램이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고 12일 밝혔다. 작년 12월 29일부터 30일까지 대한노인회 밀양시지회 회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모든 항목이 86% 이상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경로당’은 밀양시 447개 경로당 중 184개소를 방문해 혈압·당뇨 측정, 건강생활실천(금연·절주·영양·신체) 교육, 어르신 웰빙(참살이) 활동(뇌 체조, 웰다잉(품위사), 스마트폰 교육, 실버 요가, 근력운동) 등이 진행됐으며, 설문에는 읍·면 지역 60명과 동 지역 40명이 응답했다. 조사 결과 건강관리 도움 정도에 대해 ‘매우 적절’과 ‘적절’이라는 응답이 97%였고, 강사 선정 95%, 프로그램 구성 88%, 교육 시간 91%, 전반적인 사업 만족도 94%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올해 희망 프로그램으로는 신체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며, 영양 교육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어르신 맞춤 활동으로는 뇌 체조, 웰빙 교육, 실버 요가, 스마트폰 교육 등이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밀양문화관광재단(이사장 안병구)은 1월부터 12월까지 밀양 꿈꾸는 예술터 내 ‘꿈꾸는 극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 상영 프로그램 ‘영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영화가 있는 날’은 대형 스크린과 전문 음향 시설을 갖춘 극장 공간을 활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 향유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 여가와 문화 경험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에는 총 1,614명의 시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문화적 혜택을 누렸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복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영화 상영은 매주 화·수요일 주간 시간대에는 지역 내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전체관람가 작품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는 청소년 이상 관람이 가능한 영화를 상영해 개인 관람객은 물론 가족, 연인 등 다양한 시민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 신청은 반기별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밀양 꿈꾸는 예술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치우 재단 대표이사는 “영화가 있는 날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난 9일 밀양시립도서관에서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겨울독서교실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교실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밀양시립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진행됐으며, ‘겨울아, 읽자!’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 및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아침 독서를 시작으로 동시 짓기, 눈꽃 그립톡 만들기, 보드게임, 겨울 테라리움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참가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창의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행사 마지막 날 열린 수료식에서는 참여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어린이 1명에게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전달했다. 서연주 미래교육과장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어린이들이 독서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어린이를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나희준 기자] 경남 밀양시는 지난 11일 삼랑진읍 삼랑리 일원 강풍 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복구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지난 10일 발생한 강풍은 순간최대풍속이 30m/s에 달했으며,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주의보 및 경보가 발령되는 등 큰 기상 피해를 남겼다. 밀양시 삼랑진읍 일원에서는 강풍 영향으로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의 비닐과 피복재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규모는 딸기 재배 15농가, 비닐하우스 약 70동(4.6ha)이며, 수확기를 맞아 출하 중인 딸기 작물의 냉해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시는 피해 발생 직후 현장 확인과 함께 응급복구를 추진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10일 17시 기준 약 40동에 대한 응급복구를 완료하고 수막보온 시설을 가동 중이며, 피해 면적이 큰 하우스에 대해서도 11일 오전 중 복구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강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신속한 피해 조사와 함께 추가 피해 여부도 면밀히 살펴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