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국내 최상위급 동호인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대회’가 7일 거제 지세포유람선터미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거제 스테이지(1일차)’로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운영요원, 관람객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남해안의 청정 해안을 따라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개막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과 박일동 경상남도 문화체육국장, 정수만 도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지역 예술단체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더한 가운데, 선수들은 시총과 함께 본격적인 경주에 돌입했다. 경기는 거제의 해안 절경을 따라 이어지는 총 99.8km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선수들의 열띤 경쟁과 함께 거제의 아름다운 풍경이 전국의 자전거 팬들에게 생생히 전달됐다. 경기 결과, TOPSPEED S 소속 류금찬 선수가 2시간 47분 8초의 기록으로 구간 개인전과 개인종합(옐로우 저지)을 모두 차지하며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산악등반(K.O.M)에는 데로사 스트라데의 김형준, 베스트
[경남도민뉴스=김병현 기자] 창녕군체육회는 7일 ‘제3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창녕군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한 해단식을 개최했다. 제3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밀양시 일원에서 열렸으며, 창녕군 선수단은 19개 종목 636명이 참가했다. 그 결과 입장상(장려상)을 비롯해 △배드민턴·탁구·테니스·태권도 1위 △게이트볼 등 5개 종목 2위 △족구 등 3개 종목 3위를 거두며 사고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은 성적보고, 화합상 전달, 입상종목 포상 순으로 진행됐고, 김보학 창녕군체육회장, 성낙인 창녕군수,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 종목단체회장, 임원,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학 회장은 “선수단 여러분의 열정적이고 단합된 모습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이번 대축전은 함안·창녕군이 공동 개최하는 제65회 경남도민체전의 큰 동기가 됐다”고 말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2026년 군부 최초로 개최되는 제65회 경남도민체전에 앞서, 창녕군민 여러분이 체육이라는 공통 관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7일 통영해양스포츠센터에서 '제1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천영기 통영시장, 채희상 대한요트협회장, 정원주 경남요트협회장 등 10개국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통영시 도남관광지와 한산해역에서 진행된다. 학익진코스(56km), 이순신코스(32km), 거북선코스(3.7km) 등 다양한 코스에서, ORCⅠ, ORCⅡ, J/24, J/70 등 4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ORC는 국제외양요트연맹에서 인증한 요트 분류로, ORCⅠ이 상위 종목이다. 세계 각국의 선수들은 통영의 뛰어난 자연환경과 풍부한 관광자원, 신선한 수산물 등을 호평하며, 통영이 세계적인 해양관광 도시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내년 3월 예정된 '2025-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대회 기간 동안에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무료 요트승선 체험, 업사이클링 체험, 청소년댄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6일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 세트장에서 2026년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유치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김윤철 합천군수, 양명석 한국여자축구연맹회장, 김기종․노상도 합천군체육회부회장, 송재천 경남축구협회부회장, 안진호 합천군축구협회부회장, 문정욱 합천군스포츠클럽회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서는 2026년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의 개최 시기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합천군과 한국여자축구연맹의 상호협력 내용을 담고 있으며, 대회는 내년 4월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합천군은 지난 8월 여자축구연맹과 2025~2028년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대회 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개최되면 내년에는 여자축구연맹이 주최하는 3개 전국대회가 합천에서 열리게 된다. 내년 합천에서 열리는 전국 여자축구대회는 4월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 6월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11월 추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관계
[경남도민뉴스=김부경 기자] 통영의 가을을 뜨겁게 물들일 ‘2025 통영 그란폰도(자전거 마라톤)’가 오는 8일 도남동 트라이애슬론 광장 및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500여 명 이상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참여하며, 매년 커져가는 통영 그란폰도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지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통영 그란폰도는 97Km의 장거리 자전거 라이딩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트라이애슬론광장을 출발해 통영대교~광도면 용호리~도산일주로~평인일주로~산양일주로를 거쳐 다시 트라이애슬론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완주한다. 이 코스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통영의 바다와 산, 마을을 누비는 자연 속 여행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해양 절경과 주요 관광명소들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그란폰도는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그란폰도는 통영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자전거 마라톤인 만큼, 일부 구간에서 교통 통제가 불가피하기에 통영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특례시는 6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제22회 학산 김성률 장사배 전국장사씨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씨름협회와 창원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창원이 낳은 씨름 영웅 고(故) 학산 김성률 장사의 업적과 투혼을 기리기 위해 2004년 창설된 이래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학산 김성률(1948~2004) 장사는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8연패, KBS배 전국장사씨름대회 4연패 등 1970년대 씨름계를 평정한 전설적인 장사로, 창원(구 마산) 출신으로서 씨름 본고장의 상징적 인물로 꼽힌다. 이번 대회는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마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전국 87개 팀 788명의 선수가 참가해 초·중·고·대학부 및 여자부 개인전·단체전으로 나뉘어 열전을 펼친다. 학산 김성률장사배 전국장사씨름대회는 씨름의 가치와 전통을 계승하고, 차세대 씨름 유망주들의 기량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무대로 평가된다. 또한, 대회 기간 선수단과 씨름 관계자,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창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
[경남도민뉴스=박민호 기자] 창원FC가 11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을 상대로 2025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창원FC는 최근 안정된 경기력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우승으로 8년 만에 전국 무대 정상에 복귀했으며, 리그에서도 탄탄한 수비와 조직적인 역습 전술을 기반으로 최근 5경기 3승 2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창원FC는 이번 경기에서도 홈 팬들 앞에서 승리를 거두어 2025 시즌을 기분 좋게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이날 경기장 밖에서는 창원FC와 성산주민회가 주최하는 플리마켓 ‘성산길마켓’이 운영된다. 현장에는 공예품, 수제 디저트, 중고 물품 등 다양한 장르의 부스가 마련돼 팬들이 경기 관람과 함께 지역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당일 티켓을 구매한 관중과 시즌권 보유 팬에게는 창단 2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유니폼 키링과 당일 경기 정보가 담긴 매치데이 프로그램 L홀더를 선착순 500명에게 증정한다. 이와 함께 모든 관중이 참여할 수 있는
[경남도민뉴스=최미정 기자] 김해의 대표적인 수변 산책로인 해반천을 따라 달리는 ‘2025 김해 아름누리길 전국 마라톤대회’가 오는 9일 김해시민의 종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대회는 오전 8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9시부터 하프, 10km, 5km 부문 참가자들이 10분 간격을 두고 출발한다. 이번 대회는 경남매일이 주최하고 김해시체육회(회장 서동신)와 김해시육상연맹(회장 신형식)이 공동 주관하며 경남도, 김해시, 경남도체육회, 김해중·서부경찰서, 김해동부소방서가 후원한다. 전국 각지에서 2,000여 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주로는 김해의 도심 속 생태하천인 해반천을 중심으로 한 코스로 출발은 시민의 종 광장에서 이뤄지며 △5km 코스는 봉황역 도달 전 반환 △10km 코스는 농업기술센터 도달 전 반환 △하프코스는 마찰배수장 도달 전 반환 뒤 시민의 종으로 복귀한다. 특히 5km 김해 초·중등부 코스를 통해 지역 유소년 선수 발굴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참여를 유도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생활체육 축제가 될 전망이다. 김해시는 주최·주관단체, 경찰, 소방,
[경남도민뉴스=구인애 기자] 경상남도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경남 남해안 4개 시군을 배경으로 ‘투르 드 경남 2025(스페셜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치러진 '투르 드 경남 2025'에 이어지는 대회로 국내 정상급 동호인 총 27개팀 179명이 참가하며, 거제, 사천~남해, 창원 일원에서 3일간 총 230.8km 코스로 진행된다. 코스는 (1일 차) 거제 지세포유람선터미널을 출발하여 일운면 고개정상으로 돌아오는 104.3km, (2일 차) 사천 우주항공청을 출발하여 남해 해돋이휴게소로 이어지는 84.6km, (3일 차)는 경남도청과 창원광장 사이를 13바퀴 순환하는 크리테리움 방식으로 41.9km로 진행된다. 각 스테이지별로 오전 9시에 개막식을 개최하며 1일차는 9시 20분, 2일차와 3일차는 9시 15분부터 경기를 시작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스테이지별 시상을 진행하며, 종합시상식은 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남도청 광장에서 열린다. 종합시상식에서 구간 합산 1위 선수에게 옐로우 저지가 수여된다. 만 45세 이상 선수 중 구간 합산 1위 선수에게는 골드닷 저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거창군씨름협회가 주관하는 ‘대통령배 2025 전국씨름왕선발대회’ 및 ‘제17회 전국어린이씨름왕대회’를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7일간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린『대통령배 2025 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는 전국 15개 시‧도의 예선을 통과한 370여 명의 생활체육 씨름선수들이 출전해, 전국 각지의 명예를 걸고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선수들은 모래판 위에서 온몸을 던져 힘과 기술을 겨루며, 씨름의 진수를 선보였다. 또한, 11월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제17회 전국어린이씨름왕대회』에는 전국 25개팀, 330여명의 어린이 선수들이 참가해 등록(엘리트)과 비등록(생활체육) 부문으로 나뉘어 기량을 겨뤘다. 전국의 꿈나무 선수들은 한판 한판마다 패기 넘치는 샅바 싸움으로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대회결과 전국씨름왕선발대회는 종합성적과 단체전에서 경상북도가 우승을 차지했고, 개인전은 초둥학교부에 이정훈(경상북도), 중학교부는 이민재(경상북도), 고등학교부는 정명수(경상북도), 대학교부는 김호민(경상남도), 청년부는 홍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