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시가 지역 초등학생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13년 연속 ‘아동 치과주치의 서비스’를 시행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해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초등학생 1300명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 구강 관리와 필요한 치료를 함께 제공하는 ‘아동 치과주치의 서비스’를 운영한다. 광주시는 지난 2014년부터 예산을 투입해 아동 구강건강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총 1만7380명의 아동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지난해에는 1347명이 지원을 받았다. 지원 대상은 초등학생이며, 1순위는 기초생활수급·차상위 계층 아동, 2순위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 아동, 3순위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 아동이다. 소득 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을 순위별로 우선 선정하고, 이후 추가 대상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 아동은 보건소와 참여 의료기관을 통해 예방 중심 구강관리와 필요한 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요 지원 내용은 ▲구강검사 ▲불소도포 ▲치면세마 ▲칫솔질 교육 ▲치석제거 등 예방 진료 서비스와 ▲충치치료 ▲신경치료 ▲충전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광역시는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오는 20일 결핵 예방 합동캠페인을 시작으로 ‘결핵예방주간’(3월 22~28일)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20일에는 광주송정역에서 광주시, 광산구보건소,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를 주관으로, 동·서·남·북구보건소와 함께 합동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에서는 ‘기침=신호, 검진=보호, 치료=야호’를 구호(슬로건)로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바로알기 퀴즈 ▲올바른 기침 예절 교육 ▲결핵예방수칙 홍보물 배부·전시 등을 진행한다. 또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 차량을 활용해 흉부 X선 촬영과 가래(객담)검사를 즉석에서 진행하고, 퀴즈와 교육을 통해 결핵 예방 수칙을 전달할 예정이다. 22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되는 ‘결핵예방주간’에는 지역 의료기관·공공기관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때 결핵 검진 ▲결핵 예방수칙 및 기침 예절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연 1회 보건소 무료 결핵검진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nb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광역시는 17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정부 차원의 제도적 검토를 지시한 데 대해 “140만 광주시민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대통령이 5·18정신과 부마항쟁의 가치를 함께 언급하며 공식 검토를 지시한 것은 매우 뜻깊다”며 “이제는 논의를 넘어 실질적인 입법 성과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5·18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를 법적으로 확립하는 역사적 과제”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또 ▲정부와 국회가 5·18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개헌의 핵심 과제로 확정하고 신속히 추진할 것 ▲국회가 개헌특위를 조속히 구성해 6·3지방선거 동시 투표 방안 등을 포함한 구체적 논의에 착수할 것 ▲여야 정치권이 초당적 협력을 통해 개헌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광주시는 “5·18정신이 대한민국의 영원한 법적 근간이 되는 그날까지 140만 시민의 의지를 모아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며 “이번 개헌이 광주의 눈물을 닦고 민주주의의 새로운 시대를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6일 광주지역에서 소방기관을 사칭한 사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과 사업장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광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8시10분께 북구 용봉동의 한 고시원에는 ‘숙박업소에 질식소화포를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는 내용의 소방본부 직원 사칭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 발신자는 소방점검 일정을 언급하며 질식소화포 미비치 시 28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는 허위 내용을 안내했다. 고시원 관계자는 이 전화를 믿고 질식소화포 구매 계약금 명목으로 약 500만원을 송금했다. 이후 피해자가 소방서에 관련 법령 확인을 문의하는 과정에서 피해 발생이 확인됐다. 광주소방은 이 사건을 공무원 사칭 범죄로 판단하고 즉시 경찰 신고를 안내했다. 최근 들어 광주지역에서 소방기관을 사칭한 사기 의심 신고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유사한 수법의 공무원 사칭사기 의심 신고는 6건 이다. 지난 9일 광산구 송정동 한 숙박시설에는 소방기관을 사칭한 ‘숙박시설 자동소화장치 설치 안내’ 공문이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시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위험 부담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상생보험’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광역시는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보험업권-지자체 상생보험 공모’에 선정돼 앞으로 3년간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 소상공인을 위한 무상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와 경기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각종 사고와 위기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광주시는 보험료를 지원해 소상공인이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보험은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2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손해보험은 소상공인의 영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 손해배상 책임 비용을 보장하고, 생명보험은 대출을 이용 중인 소상공인이 사망하거나 중대 질병이 발생했을 때 대출금 상환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광주시는 보험업권과 실무 협의를 통해 가입 대상과 보장 범위, 신청 절차 등을 구체화한 뒤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상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광역시도시공사가 물가와 임대료 상승으로 주거 불안을 겪는 무주택 서민과 청년층을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공공임대주택을 유형별로 순차 공급한다. 이를 위해 공공임대주택의 입주 절차와 자격 요건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5단계 ‘공공임대주택 릴레이 공급’ 타임라인을 전격 발표했다. 17일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급은 시민의 소득 수준과 여건에 맞는 주택을 적기에 안내해 신청 기회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3월에는 ‘영구임대주택’ 모집이 진행된다. 예비입주자 모집 미달을 겪었던 광산구 ‘우산빛여울채 12형’은 소득 기준을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50%에서 150% 이하로 완화해 광주도시공사가 직접 모집하며, 신청 후 약 6개월 이내 입주가 예상된다. 사회보호계층을 위한 기존 영구임대 정기모집도 3월 중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추진된다. 요건 충족 시 최장 50년까지 시세의 30% 수준 조건으로 거주할 수 있다. 4월에는 ‘매입임대주택’과 ‘행복주택’ 모집이 이어진다. 매입임대주택은 도심 내 저소득층이 기존 생활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존 주택을 매입해 시세의 30% 수준으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 광산구가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과 의견 신청을 받는다. 이번 열람 및 의견 접수 대상 토지는 표준지를 제외한 광산구 내 개별 토지로 총 14만 9,975필지다. 대상 토지들의 개별공시지가는 광산구 누리집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4월 6일까지 광산구 누리집 또는 구청 부동산지적과·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비치된 의견 제출서를 작성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의견서가 제출된 토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개별 공시지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지적과 도로명주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각종 세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기간 내 꼭 확인 후 이상이 있는 경우 의견을 제출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가 독서를 통해 주민의 마음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인다. 서구는 심리전문가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함께하는 ‘상록별밤 북리딩’을 운영한다. 이는 상록도서관 BI(Brand Identity)인 ‘쉼이 있는 휴(休)’와 연계한 치유형 독서 프로그램으로 인간관계 갈등, 자존감 저하, 사회적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독서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은경 심리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강은호 작가의 '상처받은 나를 위한 애도수업'을 함께 읽으며 자신의 감정과 삶을 성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독서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이해하고 부정과 분노, 슬픔, 수용의 감정 과정을 차분히 돌아보며 정서적 회복을 경험하게 된다. 마지막 회차에는 전문 조향사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함께하는 조향 클래스를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감정을 향으로 표현하며 오감을 활용해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갖는 등 독서와 심리, 감각 체험을 결합한 치유 프로그램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4월8일부터 6월18일까지 격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 광산구는 청년의 ‘부동산 고충’ 해소와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안심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부동산 거래 경험이 적고, 관련 정보가 부족한 사회 초년생, 대학생 등 청년층의 억울한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을 마련했다. 광산구는 이달부터 4월까지 월 2회 호남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남부대학교 등 4개 대학교를 돌며 이동형 상담소를 연다. 상담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추천한 전문 공인중개사가 참여해 임대차 계약 전 계약서 검토 등 사전 상담을 제공하고, 등기부등본 확인 방법, 전세사기 유형 및 예방 요령 등을 자세히 안내한다. 광산구는 특히 집을 구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년 1인 가구를 위해 전문가가 실제 계약 현장에 동행하는 ‘안심 계약 동행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전셋집 구하기 점검표(체크리스트)’가 담긴 주택임대차 안내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한다. 광산구는 ‘찾아가는 안심상담센터’ 운영과 함께 민관 협력을 강화하며 전세사기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 동구는 지난 16일 푸른마을공동체센터에서 ‘2026 별별동구 사회적경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설명회에는 동구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추진되는 주요 사회적경제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정책 활용 방안 및 민·관 협력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사회연대경제의 이해 교육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지원사업 안내 ▲동구 자체 지원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동구가 각각 추진하는 핵심 사업들을 상세히 소개해, 참석 기업들이 관련 정책 정보를 현장 실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그동안 동구는 사회적경제를 지역 문제 해결과 지역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삼고, ‘사회혁신 협력 프로젝트’, ‘사회공헌 프로젝트’ 등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 동구는 중앙정부의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 기조에 발맞춰, 민·관·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하는 ‘사회연대경제 기반 혁신 생태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