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 타운홀미팅 후속조치를 예산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가 2027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재명 대통령이 에너지 대전환과 첨단산업 육성을 직접 언급한 만큼, 제주도는 관련 사업을 실질적인 국비 확보로 조기에 가시화한다는 방침 아래 2조 4,686억 원 규모의 신청 계획을 확정했다. 전년 대비 10% 늘어난 수치다. 제주도는 13일 오전 도청 한라홀에서 박천수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7년 국비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제주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핵심 재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자 이달 말 중앙부처 국고보조사업 신청을 앞두고 40개(신규 33건, 계속 7) 주요 현안 사업의 실·국별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제주도는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전년 대비 10% 증액된 2조 4,576억 원으로 설정했다. 실국별 사업 발굴 결과 실제 신청 예정 금액은 2조 4,686억 원으로 목표액을 110억 원 초과한 규모다. 신규 사업으로는 ▲글로벌 제주 워케이션 허브센터 구축(52억) ▲서귀포시 안전사업지구 확대 조성(1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김태균)은 디지털 마케팅 등 정보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농업·농촌 현장의 스마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참가자를 4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정보화농업인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이애순)와 공동으로 추진되며, 오는 5월 14일 농업기술원 미래농업육성관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라이브커머스 총 3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경험은 깊게, 경영은 스마트하게: NEXT 혁신사례’를 주제로 한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부문은 스마트 경영을 기반으로 지역 농업과 농가 혁신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사례를 발표한다. 스마트 콘텐츠 부문은 ‘농(農)며들다: 스마트 농업 숏폼 무비 대전’을 주제로 신품종 홍보 및 신기술 확산 등을 담은 농업인 제작 쇼츠 영상을 심사한다. ‘스마트농업, 라이브로 대화하다: 톡톡(Talk) 농산물 대전’을 주제로 한 라이브커머스 부문은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역량을 평가한다. 참가 대상은 도내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 여파와 항공 유류할증료 인상, 하계 시즌 항공편 감편이 겹치면서 제주 관광업계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긴급 대책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지난 9일 제주관광공사에서 관광 유관기관 및 업계와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관광업계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도 관광교류국과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전세버스 사업 운송조합 등이 참석해 관광 현황을 공유‧점검하고 수요 위축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결과다. 우선 제주 기점 항공 접근성 개선에 집중하기로 뜻을 모으고 실행에 나섰다. 항공 의존도가 절대적인 제주 관광의 현실을 관광업계가 한목소리로 중앙에 건의하기로 결의했으며, 도와 관광협회는 즉시 국회를 방문해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에 제주의 현실을 전달하고 항공 증편을 요청했다. 이후에도 특별기 증편 및 대형기 운용 등 항공 좌석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자금 지원도 병행한다. 제주도는 유가 상승으로 경영 압박이 심화된 전세버스 업계 등 도내 관광사업체를 위해 1,000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가 제주 자연자원 보전과 생물다양성 유지를 위한 2025년 연구성과를 집대성한 '제25호 조사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식물, 동물, 토양, 지질, 병해충 등 다양한 분야의 논문과 보고서 31편이 수록됐다. 식물 분야에서는 아고산대 침엽수인 구상나무의 개화와 결실 관계 분석, 제주상사화 화기(花器) 절편체를 이용한 식물체 재분화 연구, 우도 식물상 조사 결과가 담겼다. 제주 자생버섯 수집·증식 연구와 자생 흑오미자 임간재배 육묘방법 연구도 수록됐다. 지질·지형 및 공간정보 분야에서는 제주 전역 지질도 구축 사업 1차 연도 조사 성과와 함께, 드론 기반 다중분광 정규식생지수(NDVI)를 활용한 한라산 구상나무의 고도·사면향별 활력도 예비평가 결과를 실었다. 토양·병해충 분야에서는 백록담 수위 변화 모니터링과 담수 보유 능력 조사, 제주도 가로수 병해충 발생 현황 및 토양환경 조사 결과가 포함됐다. 동물·곤충 분야에서는 산림 입지조건에 따른 곤충 다양성 분석과 노루·사슴류 등 야생동물의 행동패턴 및 서식현황 조사 결과를 수록했다. &nb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이 교권, 학습권이 상생하는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교감, 교육전문직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교육활동 보호 교육 강사단’이 맡는다. 강사단은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초·중·고등학교 134개교 학생·교원·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 교육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13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2026학년도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교육 강사단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는 ▲교육활동 보호 관련 법률 이해 ▲침해 유형별 조치 및 대응 절차 ▲학교급별 맞춤형 지도 방안 안내 ▲초·중·고 학교급별로 예방교육 표준안 활용 방안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또 경상남도교육청 소속 변호사가 사례 중심 강의를 통해 교육활동 침해 판단 기준과 처리 절차를 설명했다.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 교육의 방향을 공유하고 관련 법률 이해를 바탕으로 강사단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독서교육 내실화를 위해 ‘2026년 교과 융합 독서 수업 교원 연구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교사가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교수·학습 설계부터 수업 중 독서, 토의·토론, 평가 및 기록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업 시간에 책을 읽고 생각을 글로 표현하며 질문을 유도하는 ‘학습 참여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독서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교육청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계획서를 심사해 초 · 중 · 고 · 특수학교 교원 89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교사들에게는 도서 구입비, 자료 제작비 등 1인당 100만원의 수업 활동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교원들은 올해 교육과정 성취기준을 분석한 교과 연계 독서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수업 중 관찰한 학생의 성장을 수행평가나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하여 관리한다. 모든 과정은 독서교육 통합플랫폼 ’독서로‘를 통해 운영부터 결과 보고까지 관리된다. 시교육청은 사업 종료 후 실천 보고서를 바탕으로 우수 수업 모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3일부터 24일까지 ‘2026 장애 인권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주간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교육공동체 전반에 포용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 기간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표어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장애공감 문화 조성’ 메시지를 담은 서한문을 발송하고 본청과 직속기관, 각급 학교에서는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장애인의 날 기념 슬로건 현수막 게시 ▲특별기획방송을 활용한 장애 이해 교육 ▲계기 수업 자료 제공 ▲장애인식개선 신문 및 교육자료(PPT) 보급 ▲학교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운영 등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장애 인권 존중 문화가 확산되고, 학생들이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20일에는 특수교육 발전과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한 교직원과 학생에 대해 표창을 수여한다. 수상 대상은 교육부장관 표창 4명(교원 3명, 교육행정 공무원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생명 존중과 안전의 가치를 교육 현장에 깊이 뿌리내리기 위한 실천에 나선다. 시교육청은 13~17일을 ‘세월호 참사 12주기 계기교육 주간’으로 정하고 모든 학교에 관련 계기교육 자료를 보급하는 한편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추모 행사를 전개한다. 13일에는 부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간부진이 목포 신항만을 찾아 세월호 선체 앞에서 헌화와 묵념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직접 서명한 노란 리본을 펜스에 매달며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참사의 아픔을 되새겼다. 참사 당일인 16일에는 본청 전 직원이 참여하는 추모 행사가 열린다. 직원들은 각자의 다짐을 담은 추모글을 작성하고 ‘안전한 광주교육, 행복한 사회 만들기 실천 다짐 선언’을 낭독하며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계기교육 주간에는 모든 학교와 소속 기관에서도 노란 리본 달기, 추모글 남기기, 추모 현수막 게시, 누리집 팝업 운영 등 자율적으로 추모 활동을 펼친다. 광주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
[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대전 동구는 13일 지역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지원을 위해 민·관·학이 참여하는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밀알복지관, 우송대학교, 대전어린이집연합회 동구지회가 함께했으며, 각 기관은 영유아 발달 지연의 조기 발견부터 상담·치료 연계까지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찾아가는 발달검사 프로그램 ‘다온누리’를 통한 발달지연 조기 선별 ▲검사 결과에 따른 보호자 상담 및 치료기관 연계 ▲영유아 대상 장애 이해 교육을 통한 지역사회 인식 개선 등이 포함됐다. 특히, 밀알복지관은 전문 인력을 통해 검사 결과 분석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우송대학교는 발달지연 판독에 대한 전문 자문을 맡는 등 기관 간 역할 분담을 통해 사업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발달지연 위험군 영유아를 조기에 발굴하고 전문 상담과 치료로 연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촘촘한 발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순천시는 시의회 의결을 거쳐 정부 고유가 피해지원금과는 별도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상위 30%를 포함한 전 시민에게 1인당 1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은 지급기준일(2026년 4월 2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하여 순천시에 주민등록 또는 체류지를 둔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약 27만 9천여 명이 해당된다. 지급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를 적용한다. 다만, 시민 편의를 위해 4월 25일은 주말에도 신청 창구를 운영하며, 이날에는 요일제 운영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4월 27일부터는 전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순천사랑상품권(모바일 또는 지류)으로 지급된다. 모바일 신청은 시 홈페이지 내 신청사이트를 통해 접속 후 진행할 수 있으며, 지류 상품권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모바일로 신청할 경우 순천사랑상품권 앱(CHAK) 가입은 필수다. 신청은 본인 신청을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