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경작지 등에 방치된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불법소각을 예방하고,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수거 대상 영농폐기물은 영농폐비닐, 폐농약용기류, 반사필름, 유사용기 등 농업활동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이다. 군은 농업인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배출 방법을 이장회보 등을 통해 안내하고, 마을별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영농폐비닐’은 흙과 이물질을 제거한 후 하우스용과 바닥덮기용 등 재질별로 구분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묶어 영농폐기물 집하장에 배출한다. ‘폐농약용기류’는 플라스틱병, 비닐류 등 재질별로 분리해 그물망 등에 담아 영농폐기물 집하장에 배출하면 된다. 농약이 남은 용기는 뚜껑을 완전히 밀봉해 용기째로 ‘폐농약 전용 수거 포대’에 담아 배출하거나 매립장에 반입하면 된다. ‘반사필름과 유사용기’는 운반 시 바람 등에 날리지 않게 묶거나 포대 등에 담아 거창군 생활폐기물 매립장에 반입하면 된다. 또한 거창군은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3월 27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의료요양통합돌봄 정책에 발맞춰, 보건소 협업형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장기요양등급판정자 중 거동이 불편해 평소 병원 방문이 어려운 의료취약대상자에게, 살고 있는 집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거창군은 보건소가 중심이 되어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하는 보건소 협업형 모델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보건소는 거창읍 소재 영대프라임연합의원과 협업해 사업을 운영하며, 재택의료센터 이용대상자에게 의사는 월 1회,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월 2회 가정을 방문해 방문진료와 간호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상담은 물론, 다양한 복지서비스까지 연계해 대상자 중심의 통합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이 집에서도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질병 악화 예방과 불필요한 입원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 사업이 잘 정착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자원순환 실천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폐자원보상 교환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주민들이 사용한 폐자원을 모아오면 새 물품으로 교환해 주는 사업으로, 재활용률을 높이고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부터 상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교환 대상 품목에 기존 투명 페트병, 우유팩, 건전지 외에 젤 형태 아이스팩을 추가해 확대 시행하며, 모아온 폐자원은 롤 화장지 또는 종량제봉투, 새 건전지로 교환할 수 있다. 사업은 연중 상시 진행되며, 환경과와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재활용선별 체험시설에서 폐자원을 교환할 수 있다. 거창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업 참여 방법과 자세한 교환 기준은 거창군 누리집이나 홍보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폐자원보상 교환은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실천 방법”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올해 약 10억 원의 예산을 들여 208ha에 47만 본의 묘목을 식재해 2026년 춘기 조림사업을 적기에 추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거창군의 조림사업은 경제림 조성, 큰나무 공익조림, 재해방지 조림, 내화수림대 조성, 지역특화 조림, 밀원수 식재 등 6개 사업으로 구분해 추진했으며, 주요 수종으로는 낙엽송, 백합나무, 헛개 등을 식재했다. 특히, 2025년부터 2년간 추진해 온 밀원수 조림사업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신규 탄소흡수원 확보와 침체된 양봉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2025년 17.3ha, 2026년 10.9ha를 조성·관리하고 있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조림사업은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산림을 조성하는 초석”이라며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조림지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8일 보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복지증진을 위한 2026년 제1회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조직된 민·관 협의체로, 지역 내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재활서비스 구축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협의체는 △거창군 보건소 △거창군 행복나눔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창지사 △거창군 삶의 쉼터 △경남척수장애인협회 거창군지회 △느티나무 거창군 장애인부모회 △대한적십자사 거창병원 공공보건의료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위원 소개와 역할 안내 △2026년 거창군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운영 계획 공유 △재활 대상자 발굴 안내과 유관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고령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재활 서비스와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재활프로그램 등이 크게 주목을 받았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와 효율적인 재활자원 배분을 통해 효과적인 재활 안전망 구축 및 군민의 장애 발생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7일 거창군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동아리 대표와 지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거창군 청소년동아리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청소년동아리 지원사업 소개 ▲지역동아리연합회 및 청소년어울림마당 안내 ▲보조금 집행 절차 ▲예산 집행 기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사용 방법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함께 보탬e 시스템 활용 방법을 상세히 안내해, 동아리 운영과 예산 집행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앞서 거창군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2026년 청소년동아리 지원사업 참여팀을 모집했으며, 전문심사위원회와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34개 동아리를 최종 선정하고 4,155만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325만 원이 증액된 규모로, 청소년 그룹활동 지원 확대와 함께 높은 참여 열기를 반영한 결과다. 거창군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한마음축제와 연계한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박람회 및 공연)과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동아리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2026 거창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편의성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거창 관광택시 운영을 확대하고, ‘거창반값여행’과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업을 연계한 관광마케팅을 본격 추진한다. 거창 관광택시는 소규모 관광객이 택시를 이용해 거창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맞춤형 관광서비스로, 3시간·5시간·8시간 코스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제공한다. 특히 관광객이 원하는 코스를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어 개별·소규모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인구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업과도 연계해 관광택시 이용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주민증 발급자에게는 관광택시 3시간 무료 탑승 혜택을 제공하고, 관광택시 이용객이 참여업체를 방문하도록 연계 운영할 예정이다. 옥진숙 관광진흥과장은 “거창 관광택시는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이는 핵심 관광상품”이라며 “군에서 택시요금의 50% 이상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거창반값여행과 디지털관광주민증 혜택까지 더해 체류형 관광객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관광택시는 거창군 문화관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이 올해 1월부터 시행한 ‘효도수당 지원 대상 확대’ 정책이 시행 3개월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효(孝)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군은 기존 4세대 이상 동거가구에만 한정됐던 효도수당 지원 범위를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3세대 이상 동거가구로 확대했다. 이는 점차 핵가족화되는 사회 구조 변화를 반영하고, 실질적으로 어르신을 봉양하는 가정을 폭넓게 지원해 ‘가족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총 195가구에 효도수당이 지원된 것으로 집계됐으며, 4월 현재 73가구가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 이는 4세대 이상 가구에 국한돼 지원 대상이 없었던 지난해보다 수혜 가구가 크게 늘어난 수치로, 군민들이 체감하는 복지 만족도가 현저히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지원 대상은 거창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만 80세 이상 어르신 포함한 3세대 이상 동거가구로, 본인(배우자)의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이 동일 주소지에 실제 거주하는 경우 매월 5만 원(연간 최대 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부양 대상인 부 또는 모가 만 80세 도래 월 초일부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행복복지담당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 거창보호관찰소는 농번기를 맞이하여 3월 23일부터 경남 거창, 함양, 합천 일대 20여 농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본격화하였다.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는 농업 노동력 확보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배치되어 딸기 모종 포트 정리 및 상토 채우기 등 작업을 도우며 힘을 보탰다. 특히, 거창보호관찰소는 지역농협과 협력 또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통해 농민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연인원 588명의 사회봉사 인력을 투입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창우 소장은 “사회봉사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농가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사회봉사 대상자에게는 처벌을 넘어선 회복과 보람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7일, 건계정 산책로 일원에서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일상 속 정신건강, 걸어서 마음 속으로’ 홍보체험관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관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정신건강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찾아가는 홍보사업이다. 특히 많은 군민이 이용하는 야외 산책로를 활용해 정신건강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자살예방 인식을 확산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장에서는 큐알 코드를 활용한 우울 자가검사와 간단한 정신건강 상담이 진행됐으며, 필요시 전문기관 연계 안내도 제공됐다. 또한 OX퀴즈 등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군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소중한 당신”, “잘하고 있어” 등의 응원 메시지를 담은 힐링 포토존도 운영돼, 방문객들이 벚꽃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잠시 쉬어가며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은 일상에서 누구나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체험관이 마음건강의 중요성과 도움받을 수 있는 경로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