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오는 11일부터 12월 9일까지 하동청년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청년꿈이음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이는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도자기 빚기 ▲아로마 공예 ▲ 글라스아트 ▲ 달콤베이킹 ▲ 현대 민화 그리기 ▲ 팝송 번역 ▲ 심리교육 ▲ 생활소품 만들기 등 총 8개 강좌로 구성된다. 각 강좌는 전문 강사의 지도 진행되며, 청년들이 일상에서 취미와 재능을 발견하고 자기 개발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수강생은 선착순 모집을 통해 강좌별 8명씩 선정했으며, 모든 수강료는 무료이다. 특히, 하반기 청년꿈이음학교는 상반기 프로그램의 만족도 조사를 적극 반영했다. △월요일 휴관 해제 △동시간대 수업 시 공간 분리 △베이킹 오븐기기 및 싱크대 설치 △모집대상 청년 제한 해제(청년 우선순위 적용) 등 청년들의 건의 사항을 수렴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다. 군 관계자는 “청년꿈이음학교를 통해 지역 청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학습 기회를 누리며 스스로의 성장을 이끌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지난 7일, 해외 10개국 15명의 국내외 바이어와 경남·전남지역 50여 개 기업이 참가한 ‘하동별맛축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 공동 개최 상담회 중 최대 규모로, 남해안남중권 및 하동군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지역 농식품의 해외 진출 교두를 넓히는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 상담회에는 영국 H-MART 권경태 대표와 미국의 JAYONE, 프랑스 ACE FOOD 등 해외 시장의 영향력이 있는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했다. 먼저 군은 유럽 내 한국 농식품 유통의 핵심 거점인 영국 H-MART 및 유럽 주요 파트너사와 ‘영국 수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H-MART는 영국 내 최대의 한국 마트로, 총 20개의 매장(H-MART 1개소, 오세요 마트 19개소)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하동군과 H-MART는 하동의 우수 농특산물을 중심으로 영국 시장 공동 진출 및 마케팅을 협력하게 된다. 특히 녹차, 곡류, 이유식, 전통 식품 등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의 영국 시장 진출이 가속화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청년 및 근로자의 안정적 주거와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해 전국 최초로 ‘정착형 0원 임대주택’을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입주자를 모집한다. ‘정착형 0원 임대주택’이란 입주자가 거주 기간에 월 5~10만 원 수준의 임대료를 납부하고, 퇴소 후 2년간 하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 납부한 임대료 전액을 돌려주는 혁신적인 제도다. 이는 단순한 임대료 감면을 넘어,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정주 인구 유입을 위해 하동군이 야심 차게 추진하는 선도적 모델이다. 이번 임대주택은 청년타운 내에 총 4동, 44세대 규모로 마련되어 있다. 모집 유형은 △청춘아지트 하동달방 △청년 보금자리 △근로자 미니복합타운 3가지로, 각각 청년 1인 가구, 청년 신혼부부, 근로자 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입주자 모집은 11월 10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12월 중 서류심사와 공개 추첨을 거쳐 최종 입주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하동군은 민선 8기 핵심 정책으로 ‘주거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그동안 군은 청년의 주거를 책임지는 ‘하동 청년타운’을 추진하며, 그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혜숙)는 지난 7일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건강 뮤지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유아 350여 명이 참여해 공연을 관람했다. 관람한 뮤지컬 ‘공룡마을 골고루 먹기 대소동’은 공룡마을의 공룡 친구들이 건강 박사님과 함께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세균별 악당을 물리치는 내용의 인형극으로, △편식 예방 △손 씻기 △채소와 과일 섭취 등에 관한 주제로 구성됐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 노래와 율동, 퀴즈 등 관객 참여형으로 공연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뮤지컬 관람 전 공연 주제와 관련 있는 플립차트, 팝업북 등 영양 및 위생 교구도 함께 전시하여 어린이들의 뮤지컬 공연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공연 전·후 기관별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해 관람 만족도를 높였다. 박혜숙 센터장은 “어린이 건강 뮤지컬 행사는 하동군 지역 특성상 호응도가 높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앞으로도 우리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지난 5일 하동군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장애인 자립생활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2025년 장애인자립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복지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및 주거지원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윤종술 회장이 맡아,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및 주거 전환 지원에 관한 법률’을 중심으로 국내외 정책 동향과 제도적 과제, 주거지원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강의했다. 윤 회장은 “자립은 단순히 시설 밖의 삶이 아니라, 지역사회 안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선택의 자유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장애인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자립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장애인 가족은 “자립이 막연한 단어였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 구체적인 지원정책과 실제 사례를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며, “가족이 함께 자립을 준비해야 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장애인 당사자는 “자립을 위해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여성회는 지난 6일 하동군귀농귀촌지원센터(너뱅이꿈 4층)에서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 군의원,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 강찬호 회장·이동민 고문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여성회원들은 자녀가 된 마음으로 직접 장을 보며, 탕국·삼색나물·잡채·수육·생선구이 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했다. 참석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정성이 담긴 생신상을 어르신들께 대접하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생신 축하 노래도 함께 부르며 기억에 남는 기억에 남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 어르신은 “자식에게도 받지 못한 생일상을 올해는 많은 사람들이 축하해 주는 자리에서 받게 되어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권말자 회장은 “인정 넘치는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오늘, 뜻깊은 자리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 감사하고 뿌듯하다”며, “앞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지난 11월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60명을 대상으로 ‘특이민원 실태 및 대응 방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찾아가는 특이민원 대응 교육’과 연계해 마련된 것으로, 민원 현장에서 발생하는 특이 민원을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날 교육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박이슬 특이민원 시민상담관이 ‘특이민원 실태 및 대응 방안’을 주제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조사한 특이민원의 발생 요인과 유형에 대해 설명하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대책 마련 방안을 강의했다. 특히, 민원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의 구체적인 대응 방안 공유와 참석 직원들의 경험 사례 나눔 등은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일선 공무원들이 겪는 고충을 공유하고, 특이민원 처리 시 유의해야 할 점과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익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민원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군민들에게 신속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최근 질병관리청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올해는 예년보다 약 2개월 빨리 유행이 시작됐다. 현재 유행 중인 바이러스는 A형(H3N2)으로, 이번 절기 백신주사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아 11월 중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하동군은 지난 9월 22일부터 국가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접종 대상자는 6개월~13세 어린이(2012.1.1.~2025.8.31. 출생자), 임신부와 65세 이상 어르신(1960.12.31. 이전 출생자)이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이 동시에 접종 가능하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이 예방접종을 한 경우 미접종자 대비 호흡기 질병으로부터 보호가 50~60% 높으며,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이 80% 이상 예방할 수 있다. 인플루엔자 국가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와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내 고장 문화유산 바로알기 지원사업-오늘은 우리가 고고(古GO)학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11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토브로컬(대표 전윤환)이 주관·주최하는 것으로, 도내 초등학교 1~4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총 4회차(1일, 8일, 15일, 22일)로 운영되며, 한 회차당 최대 5팀(20여 명)이 참여하는 소규모 체험형 역사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지난 1회차(11월 1일)에는 하동·광양·진주 등지에서 모인 5가족 16명이 참여했으며, 남은 회차 또한 모두 신청이 마감되어 예약 대기가 생기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장소는 고성산성, 성혈암각화(성혈바위군) 등 옥종면의 주요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옥산서원 목판 인쇄 체험 ▲고성산성 군사회의 보드게임 ▲나만의 미니어처 성혈암각화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깊이 있게 이해했다. 특히 성혈바위군 탐구 시간에는 자연적으로 형성
[경남도민뉴스=김태수 기자] 하동군은 지난 5일 하동 출신 독립운동가 후손 5명을 초청해 관내 명소를 탐방하고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민족애를 다시 한번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아일보 하동지국 기자로 활동하면서 하동기자단을 창립해 항일운동을 펼친 김승탁(적량면·건국포장) 선생의 딸 김부자(84·하동읍) 씨와 1909년 대동청년당이라는 비밀결사 조직 단체를 만들어 국내외에서 지하공작 활동을 전개한 김홍권(양보면·건국훈장애족장) 선생의 손녀 김성숙(77·사천) 씨 등 5명의 후손이 참석했다. 군은 이날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환영식을 열고 하동독립공원 참배, 화개 티카페 녹차족욕체험, 동정호 정금차밭 관람 등을 통해 후손들에게 일상 속 여유와 휴식을 선물했다. 특히, 후손들은 악양 대봉감 와이너리에서 국악 공연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치유했다. 이번 행사는 하동의 문화를 기반으로 교육과 지역 활성화 등에 힘쓰고 있는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가 기획을 맡았으며, 독립운동가 발굴에 힘썼던 악양면 출신 정재상 경남독립운동연구소장이 모든 일정을 후손들과 함께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