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대구 서구청이 주민의 환경 학습권을 보장하고 올바른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4월부터 ‘2026년 슬기로운 분리배출 교육’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관내 13개 기관을 대상으로 대구 환경 교육센터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문 교육 형태로 운영된다. 교육 대상은 유아와 초등학생, 청소년은 물론 성인(노인, 결혼이민자 등)까지 포함되며,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눈높이 맞춤형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관내 구립어린이집들을 시작으로 오는 7월 말까지 총 23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과정에서는 동영상 등 시각 자료와 다양한 환경 교구를 활용해 자원순환기본법의 내용을 쉽게 풀이하고, 일상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 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백상현 기자] 2026년 3월 개관한 내당도서관이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도서관의 독서 중심 공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무선 헤드셋을 활용한 문화 체험과 심신 치유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내당도서관의 특화 프로그램인 Silent connect는 개방형 독서 공간인 열린서재에서 무선 헤드셋을 착용하고 영화 감상, 다도 체험, 명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무선 헤드셋을 활용함으로써 소음을 최소화하면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할 수 있어 공간 활용의 효율성과 이용자의 체험 만족감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책을 넘어 체험과 힐링의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독서와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친숙한 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 이미지를 정립해 주고, 일상에 지친 성인들에게는 영화 상영회를 통해 쉼과 여유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민뉴스=류종길 기자] 오는 5월 동해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동해시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 점검에 나섰다. 동해시는 참가자의 안전과 편의, 경기 운영의 공정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도장애인체육회, 시체육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며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에서 도내 18개 시군 대표자와 종목별 경기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시군 대표자 및 경기단체 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주최 측은 참가 선수단 규모와 종목별 참가 현황, 경기 일정 전반을 최종 점검하고, 개·폐회식 추진상황과 대진 추첨 결과를 공유하는 등 실질적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실무 중심으로 진행돼 경기장 시설과 교통 편의, 안전 관리, 자원봉사 지원 등 현장 운영과 직결된 부분을 세밀히 검토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남은 기간 모든 세부사항을 철저히 준비해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모범적인 대회를 만들겠다”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따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안산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SA)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안산시는 ▲공약 이행 완료 분야 ▲2025년 목표 달성 분야 ▲주민 소통 분야 등 전반적인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8기 안산시는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도시 안산’을 시정 비전으로 ▲시민중심도시 ▲첨단혁신도시 ▲복지문화도시 ▲미래교육도시 ▲교통환경도시 등 5대 시정 목표 아래 115개 세부 공약 과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다. 이 과정에서 공약 이행률 92.7%를 기록하며 전국 평균(약 70%)을 상회하는 수준을 보였다. 또한 공약 이행 점검 과정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무작위 추첨 방식의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고, 정책 여건 변화에 따른 조정 절차를 병행하는 등 공약 이행의 객관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온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주식회사 회인이 충북 보은군 회인면의 라이딩 여건을 바탕으로, 라이딩 라이프스타일의 자원화와 로컬 브랜딩, 굿즈 제작을 연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목공과 패션 분야 워크숍을 통해 회인의 자연과 생활 속 요소를 담은 굿즈를 개발하고, 이를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 브랜드로 확장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목공 굿즈 워크숍에는 충청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보은의 지역 자원과 라이딩 문화를 주제로 8개 브랜드 콘셉트와 상품화 제안을 도출했다. 이어 목공 로컬 크리에이터 ‘나무스’와 협업해 학생 굿즈 샘플 8종 이상을 제작했으며, 라이더 생존키트, 캠핑용 도마, 티코스터 세트 등 판매용 굿즈 3종도 개발했다 이와 함께 회인면 주민과 패션 로컬 크리에이터 ‘카스탈리엔’이 참여하는 패션 굿즈 워크숍이 4월 둘째 주 주말부터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회인의 자연과 골목, 건축, 생활도구에서 모티프를 발굴해 프로타주·스탬핑·스텐실 기법으로 문양을 제작하고, 이를 의류와 에코백, 파우치 등 생활소품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도가 올해 충주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개발계획(3차) 변경 승인을 받아 해당 도시개발사업이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LH는 지난 1월 '충청북도도시계획위원회'에서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조건부 심의를 받아, 문화재 등 사업 추진의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이후 실시계획 인가, 환지계획 등 행정절차 역시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변에 호암지구 택지개발 등 인접한 안림지구 도시개발사업은 2019년 지구 지정을 받아 47만 5천㎡ 규모로 2,641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준주거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은 LH가 시행하나 환지 방식으로 추진된다. 또한, LH는 안림지구 개발계획 변경에 대한 주민 동의를 구하고자 설명회 등을 거쳤으며, 현재 환지 방식의 토지수용 조건도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것은 충주역(KTX중부내륙선)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개통 등 지역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안림지구가 수도권을 연결하는 핵심 거점으로 부각된다는 점이다. 더구나 충주 법원․검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기온 상승과 일사량 증가로 고농도 오존 발생이 예상돼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6개월간 ‘2026년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존(O₃)은 산화력이 강한 대기오염물질로 단시간 노출 시 눈·코 점막 자극과 기침, 폐 기능 저하를 유발한다. 특히 마스크로 차단되지 않아, 어린이·노인·호흡기 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은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 기간 22개 시군 41개 도시대기 측정소를 통해 오존 농도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한다. 또한 주말과 공휴일에도 상황실을 운영해 고농도 오존 발생 시 즉각 상황을 전파하고 대응한다. 오존경보제는 1시간 평균 농도를 기준으로 ▲주의보(0.12ppm 이상) ▲경보(0.3ppm 이상) ▲중대경보(0.5ppm 이상) 등 3단계로 운영된다. 지난해 전남지역에선 총 57회 오존주의보가 발령돼 매년 증가추세를 보였다. 경보 발령 시에는 언론사와 학교 등 유관기관에 신속히 상황을 전파하고, ‘전라남도 대기질정보시스템’을 통해 문자서비스(SMS)를 신청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가 유소년의 체육활동 참여 확대와 체육인재 육성을 위해 유소년 체육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유소년 체육활동 참여 감소와 비만 증가에 대응해 체육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엘리트 체육으로 이어지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도가 2억 3천만 원, 전남도교육청이 1억 5천만 원을 들여 체육영재 선발대회 등 4개 사업을 운영한다. 사업은 초·중학생(9~14세)을 대상으로 전남도체육회가 주관하고, 전남도·전남도교육청·시군 체육단체가 협력해 진행한다. 전남도는 ▲유소년 체육활동 참여 확대 ▲체육영재 조기 발굴·육성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4월부터 ‘스포츠클럽 수준별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비인기 종목 중심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특화 선수단을 육성한다. 7~8월에는 ‘스포츠 체험 캠프’를 운영해 올림픽 종목 체험과 진로 탐색, 체력 측정·상담을 지원한다. 또한 체육영재 선발대회를 통해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숨은 인재를 발굴하고, 과학적 체력 측정과 적성검사를 바탕으로 종목을 제시해 학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와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노인 자살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남형 노인 자살예방 프로그램 ‘내안愛(애)’를 본격 추진한다. 이와 함께 자살 고위험시기인 3월부터 5월까지 22개 시군과 함께 자살예방 집중 홍보와 지역 맞춤형 예방사업도 강화한다. 전남은 2026년 2월 현재 고령인구 비율이 28.7%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다. 이에 따라 65세 이상 노인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이 2022년 38.0명에서 2024년 44.5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돼 노인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자살예방사업 추진이 시급하다. 이에 전남도는 노인의 정신건강 회복과 자살예방을 위해 전남 맞춤형 내안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울·스트레스 관리, 수면과 건강 돌봄, 위기 상황 시 도움 요청 방법 등을 교육하는 자살예방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남도는 내안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노인 마음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마음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사례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남도는 22개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재)군산문화관광재단과 군산시 청년뜰이 군산의 문화·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한 청년 협력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 기반 마련에 나서고 있다. 양 기관은 군산 지역 청년과 창업가들의 문화·관광 분야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체화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일 체결된 업무협약을 계기로 연계 사업 발굴과 운영 방안 마련 등 실행 기반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군산문화관광재단이 보유한 문화·관광 인프라와 청년뜰의 청년·창업가 네트워크를 연계해 ▲전문인력 교류 ▲공간·시설·장비 공유 ▲청년 창업과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사업 기획 등 협력 분야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청년 정착 기반 강화’를 핵심 방향으로 설정하고, 청년들이 지역 문화를 향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며 지역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 재단 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군산의 문화·관광 자원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기반이 되고,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역 관광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