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장애인체육회는 11일 합천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회장 김윤철 합천군수와 김홍기 상임부회장, 이사, 감사 등 임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사회에서는 2025년도 세입·세출 결산안과 감사보고를 심의했으며, 조직의 투명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체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규약 개정안 등 주요 안건을 상정해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한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군부 2위를 달성한 성과를 공유하고,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사업 추진 방향과 효율적인 조직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윤철 군수는 인사말에서 “임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우리 군 장애인 체육이 성장했다”며 “결산과 규약 개정을 계기로 장애인체육회가 더욱 안정적인 기반을 갖추게 된 만큼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체육 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사업과 체육동아리 지원, 각종 생활체육대회 참가 지원 등을 통해 장애인이 일상에서 제약 없이 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11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2026년 상반기 특별조정교부금 사업’과 ‘2027년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사업, 전환사업, 국비사업’에 대한 지원을 공식 건의했다. 이날 장재혁 부군수는 경남도청 예산담당관실을 찾아 군 현안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지원 및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에 건의한 사업은 황매산 오수처리시설 개선사업을 포함한 특별조정교부금 사업 7건 39억 원, 초계면 도시재생 공모사업 추진 등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사업 3건 133억 원, 합천영상테마파크 확장사업 등 전환사업 4건 21억 원,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지원 국비사업 1건 6억 원 등 총 15건 199억 원 규모다. 해당 사업들은 지난해 대규모 수해 피해와 노후 기반시설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를 해소하고, 관광자원 확충과 체육·환경 인프라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재혁 부군수는 “이번 건의 사업들은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의 생활안전 확보를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이라며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이 차질 없이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보건소는 봄철 장내기생충 무료검사를 앞두고 2월 2일부터 3월 17일까지 2026년도 우선 검사지역인 야로·율곡·삼가·가회면 주민을 대상으로 장내기생충 예방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집중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질병관리청과 연계해 매년 실시하는 장내기생충 감염실태조사의 일환으로, 주민들에게 기생충 감염의 위험성을 알리고 정확한 검체 채취 방법을 안내해 검사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합천군은 3월부터 4월까지 우선 검사지역 주민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장내기생충 11종에 대한 무료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들은 마을회관과 복지관 등 20개소를 직접 방문해 기생충 감염 경로와 예방법을 설명하고 정확한 검체 채취 방법 시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1회 무료 결핵검진과 결핵 예방 수칙 안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병행하며 감염병 발생률과 사망률 감소를 위한 주민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군은 매년 장내기생충 감염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예방의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주민의 건강 및 보건 관련 민원을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처리하기 위해 통합 민원상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2월 11일 밝혔다. 이번 통합 민원상담 창구 운영은 건강검진, 예방접종,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분야 사업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그동안 민원인은 지원사업에 따라 여러 부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통합 상담 창구 운영으로 대면과 비대면 상담이 모두 가능해졌으며 초기 상담부터 접수, 담당부서 연계 처리, 결과 안내까지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졌다. 특히 저소득층과 노인, 아동·청소년, 만성질환자 등 연령과 계층별로 상이한 건강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의료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필요한 서비스가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주민의 소득 수준과 연령을 고려한 지원사업을 안내함으로써 누구나 공평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상담체계를 강화해 지역 내 촘촘한 보건의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2월 3일 적중면 산내천 인근 야생조류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소규모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선제적 수매·도태를 추진했다. 강화된 방역 조치에 적극 협조해 준 소규모 가금농가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대한양계협회합천군지부(지부장 류준희), 뿔당골영농조합법인(대표 이정민), 농업회사법인 ㈜용문산골농장(대표 이민희)은 2월 11일 계란 100판을 기부했다. 또한 2024년과 2025년 창녕군·거창군에서 AI가 발생했을 때도 계란 340판을 기부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류준희 양계지부장은 "고병원성 AI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적 수매·도태에 협조해 주신 소규모 가금농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병천 축산과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방역 조치에 적극 협조해주신 소규모 가금농가와 이를 격려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한 양계협회, 뿔당골농장, 용문산골농장에 깊이 감사드리며 합천군에서도 질병 차단 방역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22년,23년,24년) 전국 최고 성과를 달성, 징수교부금 8천8백만 원을 확보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경유자동차를 부과기준일 현재 소유한 자를 대상으로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되며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합천군은 2024년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84%로 전국 평균 징수율 29.2%, 경남 평균 38.6%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며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이는 단기간 성과가 아닌 3년 연속 전국 1위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성과로 군은 환경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한 기준 징수율 60% 이상을 달성한 지자체에 대해 징수액의 최대 30% 범위 내에서 교부하는 ‘추가 징수교부금’ 대상으로 선정돼, 기본 교부금 2천5백만원외에 6천3백만원의 추가 징수 교부금을 받게 됐다. 이는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및 추가 징수 비용 등에 관한 규정'(환경부고시 제2022-62호)에 따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매년 60세 이상 저소득층 대상 시력 찾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소득층 노인 시력 찾아드리기 수술비 지원은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도비 보조사업으로 합천군에서는 매년 40여 명이 검진 및 수술비를 지원 받고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합천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으로 1967년 1월 1일 이전 출생한 의료급여수급권자 및 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직장127,500원, 지역60,000원)로 안과 의사의 진단을 받은 사람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접수 가능하다. 지원 항목은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으로 개안 수술에 따른 본인부담금 1안(眼)당 최대 150만원 이내이며, 개안수술 지원을 받고자 하시는 분은 의사 진단서(소견서) 지참 보건소 진료민원담당으로 방문 신청하여야 하며, 지원 대상자는 합천밝은안과 외 경상남도 내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안명기 보건소장은"시력은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중요한 건강 요소인 만큼, 경제적 이유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시력지원사업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를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군민과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우선 교통 종합대책 등 7개 분야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 토요일부터 2월 18일 수요일까지 비상 상황 유지 및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한 종합상황실(11개반)을 운영한다. 종합대책 중점 추진 분야는 ‣교통 종합대책 ‣각종 재해·재난사고 예방대책 ‣물가안정대책 ‣군민 생활불편 해소 ‣응급의료체계 확립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군민 위문 ‣공직기강 확립 총 7개 분야이며, 분야별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군민과 귀향객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 등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분야별 주요 추진사항은 다음과 같다. ‣교통 분야는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되도록 대중교통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합천발 서울행 버스와 서울발 합천행 버스를 각각 20회와 18회 증편하여 총 38회 추가 운행한다. 또한, 교통상황실을 운영하여 기상 악화 대비 등을 위한 교통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재해·재난사고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의회는 10일, 제296회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2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의 회기를 종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안 4건, 동의안 3건, 보고 11건 등 23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경자 의원은 ‘합천군 교통복지 향상’을 박안나 의원은 ‘야간조명 환경개선을 통한 안전하고 밝은 합천읍 조성’을 조삼술 의원은 ‘합천호 수변둘레길 관광 동선 완성’을 각각 제안했다. 정봉훈 의장은 의결된 의안이 군민의 삶의 질 변화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구체적인 후속조치를 당부했고, “다가오는 설 명절은 가족·친지와 함께 따뜻한 정 나누는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춘호 기자] 합천군은 설 연휴 기간 대규모 인구 이동에 따른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등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설 연휴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군은 연휴 기간에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비상 근무를 실시하며, 그 외 시간에도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보건소-경남도-질병관리청을 잇는 유기적인 보고 체계를 구축한다. 합천군 보건소는 군민이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감염병별 예방수칙 홍보에 집중한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노로바이러스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씻기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음식물 충분히 익혀먹기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 금지, 마스크 착용 등의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조류인플루엔자(AI) 전파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연휴 기간 철새 도래지 및 축산 농가 방문을 자제하고, 야생 조류 사체와의 접촉을 피하는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안명기 합천군 보건소장은 “고향 방문 등으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