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경기도는 대중교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도내 버스 업체 1,067곳과 운행 차량 2만 1,596대를 대상으로 ‘2026년 버스 분야 안전운행 합동점검’을 한다. 경기도와 시군,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손을 잡고 진행하는 이번 합동 점검 대상은 시내·시외·마을버스는 물론 단체 이용객이 많은 전세버스와 특수여객 차량까지 포함해 사실상 경기도내 모든 버스다. 도는 차량뿐 아니라 터미널 28곳과 공영차고지 38곳 등 기반시설도 고강도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가속페달 잠금장치 등 핵심 안전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를 비롯해 운행 전 차량 안전점검 이행 실태, 교통사고 처리 체계 등이 다. 터미널과 차고지의 경우 소방시설 유지 상태와 안전관리 체계가 적정하게 운영되고 있는지도 들여다볼 계획이다. 운전자의 안전 교육 이행 여부와 점검일지 작성도 확인한다. 기계적 결함뿐만 아니라 인적 과실로 인한 사고 가능성까지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다. 시내·시외·마을버스는 합동점검반이 직접 현장을 훑으며, 전세버스와 특수여객은 각 시군이 자체 점검을 통해 지역 밀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경기도는 청소년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청소년 온라인강사 콘텐츠개발 사업’ 참여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선발된 청소년은 강사역량 강화 교육과 강의료를 지원받고,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지식(GSEEK) 플랫폼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다. 도는 그동안 청소년 대상 교육 콘텐츠를 운영해 왔으나 실제 청소년 참여가 낮은 한계가 있었다. 이에 지난해 숏폼 형식의 디지털 안전교육 콘텐츠를 제작·게시한 결과, 학부모가 자녀 계정을 태그하거나 영상을 공유하는 등 자발적인 참여가 확산되며 청소년 유입이 늘어났다. 특히 인스타그램에서는 ‘인스타로 생중계된 충격사건’이 약 46만 회 조회되며 높은 관심을 끌었고, 유튜브에서도 ‘텔레그램 유저들 주목! 성범죄자에 안 낚이는 방법 공개’ 콘텐츠가 약 3만 회 조회되는 등 주요 채널별로 이용자 반응이 이어졌다. 지난해 게시된 숏폼 100편의 누적 조회수는 약 350만 회에 달한다. 도는 이러한 변화를 바탕으로 청소년이 콘텐츠 소비를 넘어 제작 단계에도 직접 참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경기도가 도축현장에 도축검사 공수의를 배치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축산물생산단계부터 위생관리가 강화돼 더욱 안전한 축산물 유통관리가 이뤄질 전망이다.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10일부터 화성시 한강식품도계장에 도축검사 공수의를 신규 배치해 도축 현장 검사를 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의회 행정감사에서 제기된 ‘검사관 인력 부족에 따른 도축검사 업무 과중’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공수의는 가축 방역 및 축산물 위생관리를 위해 시군에서 위촉하는 수의사로, 공적 수의 업무를 수행한다. 위촉된 도축검사 공수의는 축산물 위생관리법 시행령 제14조에 따른 검사관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 업무로는 도축하는 가축 및 그 식육의 검사, 검사에 불합격한 가축 및 축산물의 처리 등이 포함된다. 또한, 도축장 영업장 및 종업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지도해 도계장 위생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국가 재난형 가축전염병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도계장 환경 시료 채취와 살모넬라 등 미생물검사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경기도가 관리하는 민자도로인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지방도309호선) 의왕톨게이트에 이르면 올해 10월경 다차로 하이패스가 설치돼 교통정체가 줄어들 전망이다. 경기도는 오는 9월 말까지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민자사업자인 경기남부도로(주)와 함께 다차로 하이패스를 설치하기로 하고 최근 공사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다차로 하이패스는 하이패스 전용 차로를 여러 개 붙여서, 본선처럼 넓게 만든 무정차 통행 요금소 시스템이다. 기존처럼 한 줄만 좁게 나 있는 단차로 하이패스가 아니라, 두 개 이상 하이패스 차로 사이의 구분봉·벽을 없애 하나의 넓은 차로처럼 만든 형태다. 다차로 하이패스는 상행과 하행 각 2개 차로에 설치될 예정으로 설치가 완료되면 의왕톨게이트 통과속도는 기존 30km/h에서 60km/h로 개선된다. 예상 처리용량은 시간당 1,100대에서 1,800대로, 약 60% 이상 증가해 병목구간 정체 완화와 통행속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차로선형을 직선화, 안전시설물 보강, 도로표지판 및 차선 재도색 등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동선을 확보함으로써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주시는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는 ‘여성친화기업 선정’을 위한 지원 공모를 오는 24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지역 내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여성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인 기업이다. 시는 양성평등 조직문화조성, 일․가정 양립지원, 시설환경개선 등 3개 분야 25개 항목의 평가기준에 의해 1차 현장실사와 2차 위원회 심사를 거쳐, 일․생활의 균형 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2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다만, △유사 사업으로 이미 지원을 받은 기업 △공공기관․관공서(학교 포함) 등 정부에서 운영하는 사업장 △3개월 미만의 계절적/일시적 인력수요 업체 △숙박, 음식업, 서비스업종 사업체 △사업의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다고 인정되는 사업장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여성친화기업은 휴게실, 수유실, 화장실 등 ‘여성근로자의 편의시설 환경개선 사업비 최대 1천만 원 지원’과 ‘인증 현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연계를 통한 여성근로자 구인 지원’, ‘시 홈페이지 기업홍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모 신청서는 충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주시가 자칫 놓치지 쉬운 청결사각지대의 완전박멸을 목표로 활기찬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충주시는 13일 음식물쓰레기 배출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하절기 악취와 해충 발생 감소를 목표로 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거점(전용)수거용기 세척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간 실시한 거점(전용)수거용기 세척 시범사업를 운영한 결과 시민불편 해소 및 도시 이미지 개선에 있어 유의미한 성과를 확인하고 올해 확대 추진를 결정했다. 올해 사업에서는 거점수거용기 1,500여 개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7개월 동안 월 1회 세척 및 소독 작업을 실시한다. 특히, 악취․해충 등으로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하절기에는 월 2회 작업을 실시해 효율을 높일 예정이다. 시는 고압 스팀세척 장비를 갖춘 차량을 이용해 용기 외부 및 내부 상단의 찌꺼기를 말끔히 제거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발생하는 오수와 오물도 최소화 및 적법한 처리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시범사업에서 수거용기 위생관리의 필요성과 효과를 절감하게 되어 청결한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주시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일상 속 운동 스며들기 작업에 한창이다. 충주시보건소는 올해 평생학습과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신규 사업인 ‘슬로우 조깅(Slow Jogging)’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슬로우조깅은 일반적인 달리기보다 관절에 미치는 부담이 적어 운동 초보자나 노약자도 부상 위험 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걷기보다 1.5배에서 2배가량의 칼로리 소모 효과가 있어, 최근 가장 각광받는 생활 체육으로 떠오르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4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충주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사전 모집된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전문적인 강사를 섭외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참가자들이 올바른 자세로 안전하게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둬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슬로우 조깅 프로그램이 상쾌한 아침을 열어주는 새로운 건강 트렌드로 자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진천군은 4월부터 악취 제거와 수질 정화에 효과가 있는 친환경 EM 발효액을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EM은 유용한 미생물군(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효모·유산균·광합성 세균 등 발효 관련 미생물로 구성돼 항산화 물질을 생성하고 부패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보급기는 진천군청, 덕산읍 혁신도시 공원관리사무소, 초평면·문백면·백곡면·이월면·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 등 총 7곳에 설치됐으며, EM 배양기 7대를 운영해 읍·면별로 주 1회 군민에게 보급하고 있다. 읍·면별 보급 일정이 다르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며, 발효액을 담아갈 용기를 지참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M 발효액은 하수구 악취 제거, 수질 정화, 청소, 세탁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친환경 생활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진윤호 군 환경과 주무관은 “EM 발효액이 군민 생활 속에 널리 활용돼 수질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진천군이 운영하는 ‘송강문화창조마을’이 지역 핵심 문화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강 정철 선생의 문학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한 본 시설은 내실 있는 상설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전시를 통해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개관과 함께 △연행일기(燕行日記) △송강연보(松江年譜)가 최초 공개되며 주목받고 있으며 올해는 더 다양한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전국 단위 공모전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송강 정철의 가사문학 정신과 유교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주를 이룰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효(孝) 문학 체험(연 16회)’과 ‘송강 1박 2일 문학 캠프(연 7회)’가 있으며 △‘효’ 족자, 문학 미니북 만들기 △문학관 미션 퀴즈 △‘효’ 문화 공연 △‘효’ 골든벨 등이 있다. 또한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1회 송강문학 전국 시 공모전 – 풍류의 시(時)를 잇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송강 정철의 시문학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문학인과 예비 작가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기
[경남도민뉴스=윤장희 기자] 서울 동대문구는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조직 안의 반부패 감수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2026년 청렴소통데이’를 열었다. 10일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교육에서 벗어나, 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반응하는 방식으로 꾸려졌다. 청렴을 규정집 속 문장으로만 남겨두지 않고, 조직 안에서 함께 말하고 토론하는 문제로 바꿔보자는 취지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 전문 강사의 ‘청렴 특강’, 문화 공연 형식의 ‘청렴 뮤지컬 갈라쇼’로 구성됐다. 특히 청렴 토크는 직원들이 청렴 관련 문항에 실시간 투표로 답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구청장과 강사가 의견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렴을 위에서 내려보내는 지시가 아니라, 현장에서 함께 풀어야 할 문제로 놓고 이야기해 보자는 의도가 담겼다. 특강은 공직자가 일상에서 지켜야 할 청렴 실천에 초점을 맞췄고, 갈라쇼는 무대 형식을 빌려 다소 딱딱할 수 있는 내용을 보다 쉽게 전달하는 데 무게를 뒀다. 동대문구가 이런 형식을 택한 데는 이유가 있다. 지난해에도 청렴 연극과 전문 강사 특강을 묶은 문화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