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건강맞춤형 교육급식, 신뢰받는 안전급식, 소통·협력하는 어울림 급식’을 목표로 2026년 전북 학교급식을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20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단설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의 급식담당자를 대상으로 ‘2026 학교급식 기본방향 설명회’를 열고, 주요 정책추진 방향을 안내했다. 올해 학교급식 기본방향은 ‘안전한 급식환경 구축, 건강한 급식지원, 행복한 영양·식생활교육 실현’에 중점을 뒀다. 먼저 ‘안전한 급식환경 구축’을 위해 HACCP 시설기준 이상으로 식생활관 환경을 개선하고, 학교급식 종사자의 작업환경 개선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환기시설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건강한 급식지원’을 위해서는 친환경 우수식재료 구입비 지원, 저탄소 채식의날 실천학교 운영, 향토식단 레시피 개발·보급, 식품알레르기 대체식단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행복한 영양·식생활교육 지원’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학교 생태·환경교육과 연계한 교육급식 운영, 개인맞춤형 학교 영양상담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기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 국제교류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 전북만의 특색 있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북교육청은 ‘세상을 잇고 미래를 여는 공존과 성장의 전북형 글로벌 교육’을 올해 국제교류 비전으로 삼아 학생 주도성과 교육과정 연계성을 강화한 실질적인 국제교류를 대폭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한국어 교육을 매개로 한 국제교류사업 활성화로 ‘K-에듀’를 확산해 나간다. 지난해 미국 시애틀, 태국, 동경 한국교육원과 연계해 호응을 얻었던 한국어 기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올해는 미국 시카고, 브라질 상파울루까지 확대한다. 현지 학생들의 관심사와 각 지역의 문화적 배경을 고려, 한국어 학습과 한국 문화 체험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융합형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한국어가 단순한 학습의 대상을 넘어 문화를 향유하는 도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도한다. ‘전북형 국제교류수업’도 확대 추진된다. 2023년 40개교로 시작한 국제교류수업 학교는 2024년 61개
[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대전시는 20일 시청 응접실에서 청년만남지원사업 ‘연(連) In 대전’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결혼 1·2호 커플을 초청해 축하 티타임을 가졌다. ‘연(連) In 대전’은 청년 간 건전한 교류와 자연스러운 만남을 지원해 사회적 네트워크 확장을 돕기 위해 2025년 신규로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해 총 19회차 프로그램을 운영해 744명이 참가했으며, 누적 118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이 가운데 3쌍은 결혼으로 이어지는 결실을 맺었으며, 이번에 초청된 1·2호 커플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결혼을 앞두고 있다. 또 다른 1쌍도 내년 상반기 결혼을 예정하고 있어, 단순한 만남 지원을 넘어 실제 혼인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정책적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티타임에 참석한 결혼 1·2호 커플은 이장우 시장과 환담을 나누며 프로그램 참여 소감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말미에는 기념촬영을 진행해 청년 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연(連) In 대전’을 통해 인연을 맺고 부부가 되는 두 커플을 만나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며 “대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공동이용시설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태양광 설비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제주도는 풍력자원공유화기금 6억 원을 투입해 마을 소유 공동이용시설 15개소 내외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신규 설치한다. 설치비 전액을 공공재원으로 지원하는 것은 물론, 기존 설비의 점검·수리와 통합모니터링 시스템 운영까지 포괄 지원한다. ‘2026년 마을공동이용시설 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사업’ 지원 대상은 도내 마을회관, 경로당, 공동작업장 등 마을 단체 소유 시설이다. 시설당 최대 15킬로와트(㎾) 이하 용량의 태양광 설비를 설치할 수 있으며, 최근 1년간 전기 사용량과 계약전력을 검토해 적정 용량을 산정한다. 신청은 2월 말부터 3월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설치 공간 확보 여부 등 현장 여건을 종합 검토해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신규 설치 시설에 통신장비를 함께 설치해 기존 통합모니터링 시스템과 연동한다. 발전량 저하나 통신 불량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고장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경남도민뉴스=김용욱 기자] 인천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대한민국 근대화의 상징이었던 인천 동구의 철강산업이 전례 없는 존립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최근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수요 급감으로 인해 철근 생산설비의 절반을 영구 폐쇄하기로 결정해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민관합동 실무TF를 구성하고, 3월초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계획(신청서) 제출을 목표로 지정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1. 벼랑 끝에 몰린 철강산업 현재 대한민국 철강업계는‘4중고(四重苦)’의 늪에 빠져 있습니다. 장기화된 건설경기 침체는 수요를 급감시켰고 미국의 관세 부과로 대외적 압박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중국발 저가 철강재의 파상 공세와 급격히 상승한 산업용 전기료 부담은 철강 기업들이 감내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섰습니다. 2. 타 지역보다 열악한 동구의 경제 구조 인천 동구의 경제 지표는 이미 적색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2025년 기준 동구의 재정자립도는 12.77%에 불과합니다. 이는 이미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여수(22.28%),
[경남도민뉴스=박만수 기자] 충북 진천군은 20일을 시작으로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한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국은 2026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의 첫 일정으로, 총 62명(남자 36명, 여자 26명)의 캄보디아 국적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지역 29개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입국한 근로자들은 감염병 예방 수칙, 근로계약 주요 사항, 임금 지급 기준, 숙식비 공제 내용, 산업안전, 생활안전 교육, 고충 처리 절차, 위급상황 대응 요령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은 후 고용주와 첫 만남을 갖고 각 농가로 배치된다. 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배정 농가를 대상으로 관련 법령, 인권 보호, 근로조건 준수사항, 문화적 이해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입국자 인솔, 현장 행정 지원을 통해 초기 정착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군은 이번 입국을 시작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3월에는 캄보디아 131명, 라오스 34명 등 총 165명이, 4월에는 캄보디아 36명, 라오스 6명 등 총 42명이 추가로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안성시는 2월 13일 안성시장이 ‘1일 공도읍장’을 맡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성시장은 오전 9시 공도읍행정복지센터로 출근해 업무보고를 받은 뒤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공도는 인구가 많은 만큼 민원도 많다고 들었다. 직원들이 고생이 많다”며 격려했다. 이어 민원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읍장실을 방문한 시민들의 고충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도읍 이장단협의회 회의를 주재하며 80개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안성시장은 “오후 일정으로 오전만 근무하게 되어 아쉽지만,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추후 기회가 되면 오후 시간에도 다시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화성특례시 ‘그냥드림’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며 사회적 매트리스 역할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3일 나래울복지관 내 ▲‘그냥드림’과 ▲‘그냥드림 온(On) 라운지’ 리모델링 현장을 찾아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정명근 시장은 ▲‘그냥드림’ 입구부터 안내 문구, 이용자 이동 동선, 대기·휴식 공간 배치까지 세밀하게 살피며 이용자 관점에서 공간의 편의성과 심리적 안정감을 당부했다. 특히, 정명근 시장은 현장 점검 과정에서 “그냥드림’을 찾는 시민의 마음을 헤아려 작은 불편이나 주저함도 생기지 않도록 세심히 보완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그냥드림 온(On) 라운지’에 대해서는 단순한 대기 공간이 아니라, 머무름을 통해 지원과 상담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돕는 연결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화성특례시, 시민과 함께 2월 초부터 ‘그냥드림’ 공간 리모델링 추진… 서연이음터‘코리요 모형’, 목공 시민프로젝트 통한 ‘의자’ 등 기부 눈길 화성특례시는 2월 초부터 화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공간 재능기부를 희망하는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남원시가 추진 중인 아영면 율동마을 농촌공간 정비사업이 각종 행정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갔다. 남원시는 최근 해당 사업의 환경영향평가를 비롯한 관련 행정절차를 완료해 사업의 안전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를 토대로 마을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축사 등 유해 시설을 철거했으며, 해당 부지에는 주민 편의 시설과 녹지 공간을 조성해 정주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노후・유해 시설 정비에 그치지 않고, 마을의 기능과 경관을 재정비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시는 율동마을을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귀농 전초기지’로 육성해 인구 유입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정비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은 귀농 초기 정착 과정의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율동마을은 기존 주민에게는 쾌적한 삶의 터전을, 신규 입주자에게는 매력적인 정주 여건을 제공하는 ‘상생형 농촌 재생의 모범 사례
[경남도민뉴스=하형수 기자] 서귀포시는 2월부터 공사장, 운행차 등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의 불법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집중 감시하기 위한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 민간점검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기간제근로자 4명으로 구성된 민간점검원의 주요 활동은 ▲공사장의 비산먼지 억제조치 이행여부 점검 ▲운행차 배출가스 과다 배출 단속 ▲공회전 제한지역 내 불법운행 순찰 ▲토평공업단지 내 사업장(26개소) 인근의 미세먼지 측정을 통한 대기질 모니터링 ▲기타 환경오염행위 신고 현장 지원 등이다. 민간점검단은 2인 1조로 편성되어 2월부터 10월까지 감시 활동을 이어가며, 특히 미세먼지가 고농도로 자주 발생하는 봄철에 집중적으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 제한 안내, 대기오염 배출사업장과 공사장의 운영시간 단축 여부 확인 등 추가적인 점검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미세먼지 불법배출 예방감시 민간점검단은 공사장 99개소 점검, 운행차 7,810대의 배출가스 단속 등 총 8천5백여 건의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