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는 지난 6일 민방위대장과 1~2년차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민방위 집합교육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민방위교육은'민방위기본법'등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서, 민방위대장과 대원은 필수적으로 해당 교육 시간을 이수하여야 한다.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집합교육을 실시했는데, 민방위대원 1~2년차 대상 교육은 시청 민방위교육장에서, 민방위대장 교육은 시청 대강당에서 각각 진행했다. 특히, 시는 직장인 등 불가피하게 평일 등에 교육에 참석할 수 없는 대원들의 편의를 감안, 주말교육과 야간교육도 병행해 실시했다. 교육은 민방위 제도와 안보교육을 비롯해 핵·화생방 대비 행동요령, 방독면 착용법,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심폐소생술, 완강기 사용법 등 이론과 실전연습 프로그램 총 4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군 제3훈련비행단과 사천소방서 교육 전문가 등이 강사로 나서 실제 상황에 대비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대장 237명 중 203명, 1~2년 차 민방위대원 1,305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가 본격적인 벼 파종 시기를 앞두고 못자리 육묘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농가의 철저한 사전 대응을 당부했다. 시는 올해 볍씨 발아 특성이 평년과 다르게 나타나고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일부 보급종과 농가 자가 채종 종자에서 발아 속도가 예년보다 1~2일 지연되는 현상이 확인됐으며, 이는 지난해 등숙기 고온과 잦은 강우로 종자 충실도가 저하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일부 종자는 침종 후 3일이 지나도 싹트는 비율이 80%에 미치지 못하는 사례가 나타나 파종 전 철저한 발아 상태 점검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시는 파종 전 최아율 80% 이상을 확보한 뒤 모판에 파종할 것을 권장했다. 발아 지연 종자는 최아기간을 1~2일 추가로 연장해 충분히 싹을 틔운 후 파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자가 채종 종자는 소금물 가리기를 통해 충실한 종자를 선별하고, 종자 소독을 철저히 실시해 병해 발생을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 아울러, 일교차가 큰 봄철 기온 특성을 고려할 때 저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관리에도 각별한 주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해양경찰서는 양귀비 개화기·대마 수확기에 맞춰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4개월간“양귀비·대마 등 마약류 범죄 집중 단속”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어촌마을, 도서 지역뿐만 아니라 주택가 텃밭, 비닐하우스, 옥상 등에서 양귀비 및 대마를 몰래 재배하거나 민간요법 목적으로 소규모 재배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추진된다. 또한, 양귀비 개화기와 대마 수확기를 전후해 불법 재배 행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임에 따라, 선제적 단속을 통해 마약류 유입을 차단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 대상은 ▲양귀비·대마 불법 재배 ▲채취·보관 ▲제조·유통·투약 행위 등 마약류 관련 전반이다. 사천해경은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과 함께 현수막, 전광판 등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병행하여 지역주민 인식 개선 및 자발적인 신고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양귀비는 모르핀·헤로인 등 마약 성분의 원료가 되는 식물로 소량 재배라도 불법이며, 대마 또한 허가 없이 재배하거나 취급할 경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는 여름철 본격적인 행락철을 앞두고 산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계곡 주변에 무단 시설물 설치와 불법 점용 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 훼손을 예방하고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산림 계곡 일원에 설치된 평상, 데크, 천막 등 허가 없이 설치된 각종 시설물이며, 사유지와 국·공유림 구분 없이 불법 점용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시는 현장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즉시 계도 조치하고, 불법행위가 확인되면 자진 철거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미이행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강제 철거 등 행정조치와 함께 처벌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누구나 불법 사항을 신고할 수 있도록 ‘안전신문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계곡 내 불법 시설물이 확인되면 해당 시스템을 통해 신고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산림 계곡은 시민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자연 자산”이라며 “불법 점용 행위 근절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수상 도로명주소의 체계적인 관리와 위치정보 정확성 확보를 위해 ‘드론’을 활용한 수상주소정보시설물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드론 점검 대상은 육지에서 도보로 접근이 불가능한 해상양식장, 해상펜션, 죽방렴 등에 설치된 건물번호판 및 주소정보시설물이다. 앞서 사천시는 해상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해상 양식장, 죽방렴, 해상 펜션 등에 수상 도로명주소를 부여한 바 있다. 하지만 바다 위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물의 경우, 담당 공무원이 직접 선박을 임차하거나 관공선을 이용해 해상으로 이동해야 하므로 점검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될 예정이었다. 또한 조수간만의 차와 기상 상황에 따라 선박 접근이 어려운 구역이 많아 점검 인력의 안전사고 위험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사천시는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한 첨단 산업용 드론을 투입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 드론을 띄워 수상 시설물에 부착된 주소정보시설물의 훼손 및 망실 여부, 시인성 확보 상태를 공중에서 정밀하게 촬영하고 실시간으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는 지난 4월 6일 ‘자원안보 위기 선제적 대응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물가 상승 및 산업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한다. 이번 회의는 최근 중동전쟁 여파로 국제유가 상승과 원자재 수급 불안이 지속됨에 따라 지역경제와 시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상경제대응 TF 확대 운영…민생·산업·유관기관 3개 축 대응 사천시는 중동전쟁에 따른 경제위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27일부터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경제대책본부(TF)’를 구성·운영 중으로 ▲민생안정팀 ▲산업기업안정팀 ▲유관기관지원팀 등 3개 실무팀으로 구성되어 전 부서가 참여하는 총력 대응체계를 갖췄다. TF 구성 후, 생필품 물가 관리, 가격표시제 점검, 바가지요금 근절 홍보 등 물가 합동점검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유소 특별 점검을 통해 불공정행위와 가격표시제, 수급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 해오고 있다. 지난 3월 25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5부제 실시를 실시하여 위반자에 대해 엄격한 조치를 취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는 고유가·고환율·고금리 등 3고(高) 경제위기에 대응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천사랑상품권 특별 프로모션’을 전격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최근 중동지역 긴장 고조로 고유가, 고환율, 고금리 등 3고(高)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4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번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1인당 구매한도를 기존 40만 원(모바일 20만 원, 지류 20만 원)에서 70만 원(모바일 40만 원, 지류 30만 원)으로 대폭 상향한다. 이는 소비 여력을 높여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다. 사천사랑상품권의 2026년 발행 예정 규모는 총 200억 원이며, 10% 할인율이 적용된다. 상품권은 관내 4,997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매는 모바일 상품권의 경우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가능하며, 지류 상품권은 농협·수협 등 판매대행점 46개소에서 구입할 수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보건소는 관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 이동검진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월 7일 합심원을 시작으로 5월까지 진행되며, 장애인 복지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총 12개소를 방문해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강보건 이동검진은 ‘구강보건 이동검진버스’를 활용하여 치과 공중보건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인력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구강검진을 비롯해 올바른 칫솔질 지도, 틀니 관리법 안내 등 개인별 맞춤형 구강건강 교육 서비스 제공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과 접근성이 낮은 의료취약지역 및 취약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 이동검진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구강건강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산림조합은 연이은 건조한 날씨에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짐에 따라 지난 3일 용두공원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영농활동과 등산객의 증가로 인해 산불예방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근배 사천시산림조합장, 구광수 부산울산경남 산림조합중앙회 본부장, 사천소방서, 녹지공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사천시산림조합 이,감사 및 대의원, 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용두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불예방 행동수칙 안내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산림 연접지 영농부산물·쓰레기 불법소각 금지 ▲산불 발견 즉시 신고 안내 등을 집중 홍보했다. 그리고, 쓰레기 등 인화물질을 제거하는 산지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김근배 조합장은 “산불은 단순한 재난이 아니라 우리 삶의 터전과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자산을 앗아가는 큰 재앙이므로, 우리 사천의 푸른 숲은 자연이 준 선물이자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책임이기
[경남도민뉴스=변정형 기자] 사천시는 농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작업 안전관리자가 농업경영주를 직접 방문하여 작업 환경을 점검하고,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개선하도록 돕는 현장 중심 컨설팅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농작업장 및 농로 등의 위험요인 점검 ▲농업기계 및 농자재 안전사용 지도 ▲농약 사용 등 작업 시 유의사항 안내 ▲개인보호구 활용 방법 안내 등으로, 농업인이 보다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전문 인력이 농가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으로 지도함으로써 농업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재해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경영주는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