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4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 63명을 대상으로 경남 사천시에서 가족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가정을 위해 해양 관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고, 일상 속에서 함께 경험을 넓히며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가 가족들은 사천바다케이블카에 탑승해 푸른 바다의 절경을 감상하고,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관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오후에는 무지개빛 해안도로와 갯벌 탐방로를 산책하며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탁 트인 바다를 보니 힐링이 됐다”며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정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나들이가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작은 쉼과 기쁨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부모가 함께 웃고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아동들에게 폭넓은 현장 체험 기회를 제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 위험이 커지는 봄철을 맞아, 질병의 주요 매개체인 참진드기 물림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참진드기는 기온이 오르는 4~5월부터 약충(어린 진드기) 형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 시기부터 사람과 동물에 대한 흡혈 위험이 커지는 만큼, 봄철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2025년) 국내 SFTS 환자는 220명 이상으로 최근 5년 새 최다를 기록했다. 특히 산림과 농경지가 많고 농작업 및 야외 활동이 잦은 고령층 비율이 높은 거창군은 선제적인 예방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SFTS는 현재까지 효과적인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이에 따라 거창군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진드기 물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예방수칙의 핵심은 △야외 활동 전 긴 옷과 장화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기피제 사용하기 △야외 활동 후 귀가 즉시 옷을 털어 세탁하고 샤워하기 △머리카락, 귀 주변, 팔 아래, 사타구니 등에 진드기가 붙어있는지 세심하게 확인하기 등이다. 만약 야외 활동 후 5~14일 이내 고열, 오심, 구토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4일 가조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43차 총동문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조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경식)는 5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경식 회장의 인사말씀과 사무국장의 모교 연혁과 회고를 통해 축제의 분위기를 열었고 이에 동문들은 학교의 역사와 학창시설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전국 각지에서 생활하다가 오랜만에 모교를 찾은 동문들은 모처럼 고향의 흙내음과 옛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교정에서 서로 반가운 안부인사와 그간 소회를 나눔은 물론 선·후배간 돈독한 우의를 다지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47회 동기회가 주관 기수가 되어 선배님들께는 존경을, 후배님들께는 사랑을 전하는 정성어린 잔치를 준비했다. 가조초등학교 총동문회 이경식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 주신 동문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명문 사학으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오직 모교 동문 여러분의 덕분이라고”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오늘 모교의 교정에서 함께하신 동문들에게 고향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으로 새롭게 발전하는 고향을 위해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고령층 납세자의 가독성과 납부 편의를 높이기 위해 4월부터 큰글씨 체납고지서를 제작해 발송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거창군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34%를 차지하는 지역 특성과 고지서의 작은 글씨와 복잡한 내용을 확인하는 데 불편을 겪는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핵심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이루어졌다. 새롭게 발송되는 큰글씨 체납고지서는 고지서 중앙에 세목, 금액, 납부기한, 납부방법 등 중요 항목의 글씨 크기를 확대하고, 납부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보기 쉽게 구성해 납세자들이 고지서 내용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고령 납세자들이 체납 사실과 납부 방법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큰글씨 고지서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군민 눈높이에 맞춘 세정 서비스를 통해 납세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이번 큰글씨 체납고지서 발송을 통해 납세자 편의를 향상시키는 한편, 체납액 징수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6일 청명·한식을 맞아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청명·한식 기간은 성묘객 증가와 영농 준비에 다른 논·밭두렁 소각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에 따라 산림 인접지역 및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산불 예방 홍보, 소각행위 단속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관내 공설공원묘지 8개소, 주요 등산로 입구에 산불감시원을 배치하여 화기 취급을 사전에 차단하고, 거창군 공무원이 전 읍·면을 순찰하며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과 예찰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위반행위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및 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강신여 산림과장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 금지 등 기본적인 산불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며 산불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 우려와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경보 ‘경계’ 단계 격상(2026년 4월 2일)에 따라, 에너지 수요관리 강화와 절감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부문 차량 운행 제한 등 강도 높은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정부가 오는 8일 자정(0시)부터 공공기관에 승용차 2부제(홀짝제)를 시행하기로 함에 따라, 거창군도 즉시 이행체계를 가동한다. 승용차 2부제(홀짝제)란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은 홀수일, 짝수인 차량은 짝수일에만 운행하도록 제한하는 제도이다. 이번 2부제는 출·퇴근 직원 차량뿐만 아니라 공용(관용) 차량에도 적용되며, 거창군은 불가피한 공무 수행을 제외한 차량 운행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동시에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에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적용한다. 이에 따라 거창군이 운영하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은 차량번호 끝자리 기준으로 월요일은 1·6, 화요일은 2·7, 수요일은 3·8, 목요일은 4·9, 금요일은 5·0인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5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의 추진을 위해 5월 22일까지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단독주택, 상가, 축사, 공장 등에 설치해 에너지 비용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설치 대상은 건축물대장 및 등기부등본에 등재된 단독주택, 상가 등 건물, 축사, 공장 등으로, 신청자는 해당 건물의 소유자여야 한다. 미등기, 가압류, 불법, 무허가(미신고)건축물, 가설건축물 등은 제외된다. 에너지원별로 예상되는 자부담금은 태양광(3kW) 설치 시 약 100만 원, 태양열(6㎡)은 약 120만 원, 지열(17.5kW)은 약 500만 원 수준이다. 설치비는 국비, 지방비, 자부담으로 구성되며, 세부 비용은 변동될 수 있다. 설치 가능 조건으로는 건축물대장 및 등기부등본 등재 여부, 소유자 명의 일치, 충분한 일조량(태양광), 보일러실 확보(지열), 지형 적합성 등이 있다. 거창군은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공모 신청을 하고, 공모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32회 어린이날 큰잔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행사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주관단체인 거창청년회의소를 비롯해 거창경찰서, 거창소방서, 거창군자원봉사센터, 사단법인 대한민국 해병대전우회 거창군지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22명이 참석해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한 사항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어린이와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 운영을 위해 교통 및 주차 관리, 안전사고 예방, 체험부스 운영, 행사장 동선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올해부터 창포원 일대는 관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차료와 입장료가 부과됨에 따라 입·출차 시 대기시간 증가가 예상되기에 거창군과 관계기관은 차량 분산 유도, 임시 주차장 확보, 교통 안내 인력 배치 등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해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린이날 당일에는 지역 내·외 구분 없이 모든 어린이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에어바운스 놀이존 운영 ▲‘아이가 행복한 세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3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거창적십자병원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한 환자 분산과 신속한 이송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거창군보건소, 거창소방서, 거창적십자병원, SG서경병원, 중앙메디컬병원, 구오구오응급구조단과 거창군 협약병원인 대구삼일병원, W병원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내 병원 응급실ㆍ야간진료실과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현황 공유 △관내 병원과 협약병원 간 협조체계 구축 논의 △보건소·소방서·민간이송업체 간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송 체계 구축을 위한 상황 공유 △응급의료협의체 협조사항 등이 논의됐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응급실 과밀화 해소와 경증환자 분산을 위한 지역 의료기관들의 노력과 그에 따른 성과도 함께 공유됐다. 거창적십자병원 응급실 이용은 2024년 18,268명에서 2025년 17,171명으로 감소한 반면, SG서경병원의 야간·휴일진료실 이용은 같은 기간 9,640명에서 14,905명으로 증가했다. 중앙메디컬병원의 달빛어린이병원은 2025년 7월 지정 이후 12월까지 평일 야간 및 휴일(토ㆍ일ㆍ공휴일) 이용이
[경남도민뉴스=백형찬 기자] 거창군은 지난 3일 청명과 한식을 앞두고 성묘객 증가와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및 안전사고 발생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관련 부서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청명·한식 기간을 산불 발생 취약 시기로 보고,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불 취약지역 관리, 예방 활동 강화, 비상 대응체계 운영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공원묘지와 주요 등산로 등 성묘객과 입산객이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감시 인력을 확대 배치하고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으며, 산불 예방 홍보를 통해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청명·한식 기간 산불 예방은 무엇보다 선제적 대응이 중요한 만큼 각 부서에서는 취약지역 순찰, 홍보활동 등 예방 중심의 현장 대응을 더욱 강화해 달라”며 “작은 위험요인도 사전에 차단한다는 자세로 선제적인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청명·한식 기간 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취약지역 중심의 예찰 활동과 현장 점검을 지속해서 실시하는 등 산불 발생 요인 차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