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 동구는 관내 방치된 빈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빈집 자진 등록’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특히 미등록 빈집 소유자를 대상으로 정비 지원 사업 안내를 강화해 실질적인 관리·정비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집중 홍보는 행정 조사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빈집 현황 파악을 보완하고, 소유자가 직접 빈집의 상태와 관리 현황을 신고하도록 함으로써 맞춤형 지원을 제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는 관내 13개 행정동을 중심으로 빈집 자진 등록 홍보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중 빈집을 등록하는 소유자는 자진 등록과 동시에 광주 동구가 추진 중인 ▲빈집 철거 지원 사업(호당 최대 2,400만 원) ▲빈집마켓 수리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비 혜택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진 등록을 완료한 소유자에게는 향후 정비 사업 추진 시 담당 공무원의 ‘밀착 안내’ 행정서비스도 제공된다. 동구는 이 같은 지원으로 복잡한 행정 절차에 따른 심리적·시간적 부담을 줄이고, 소유자의 자발적인 정비 참여를 이끌어 낸
[경남도민뉴스=최현인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6년 전국 시·도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SA)을 받았다. 이는 2023년부터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이다. 이번 평가는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 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분석해 이뤄졌다. 시교육청은 종합 평가와 주민 소통 분야에서 최우수(SA)를 기록했다. 시교육청은 총 104개 공약 가운데 ‘완료’ 95개, ‘정상 추진’ 8개로, 전체 공약의 99.04%가 완료됐거나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약 이행에 필요한 총 재원은 9천360억원이며, 이 가운데 지난해 말까지 8천142억원이 집행돼 86.99%의 집행률을 기록했다. 집행 재원의 구성 비율은 자체예산 89.99%, 시·군·구비 5.41%, 국비 4.59% 순이다. 한편 학급당 학생 수 감축, 꿈드리미 지급, 교육용 태블릿 PC 무상 보급, 우수 식재료비 지원 확대, AI교육원 설립 등 재정 규모가 큰 주요 공약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경남도민뉴스=장강동 기자] 울릉군은 조직 내 수평적 소통문화 조성과 실질적인 소통채널 구축을 위해 4월 9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은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간부공무원과 직원 간의 솔직한 의견을 공유하고, 조직 내 소통 방식의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미팅에는 남건 부군수를 비롯한 6~9급 공무원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조직 내 소통 구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간부공무원과 직원 간 소통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성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간부공무원과 직원 간 소통 문제가 특정 세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과거부터 이어져 온 구조적인 문제라는 데 공감하면서도, 울릉군이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이를 개선해 나가고 있다는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기존 소통 방식이 형식적·일방적 전달에 머무르는 한계가 있다는 의견과 함께, 보다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실질적인 소통 방식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경남도민뉴스=장강동 기자] 이용자 증가로 확인된 성과 영양군 공동육아나눔터가 이용자 증가를 기반으로 지역 돌봄공동체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2년간 운영 성과를 살펴보면 공동육아나눔터는 단순한 돌봄 공간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기반 육아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장해 왔다. 공동육아나눔터 이용 인원은 2024년 연인원 2,975명에서 2025년 3,952명으로 증가하며 약 33%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단기간 내 이용 규모가 확대된 것뿐만 아니라 지역 내 돌봄 수요가 실제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특히 보호자 참여 비중이 함께 늘어난 점은 주목할 만하다. 단순한 아동 돌봄을 넘어 부모 간 교류와 정보 공유가 이루어지는 공동체 공간으로 기능이 확장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는 공동육아나눔터가 시설 중심 돌봄에서 ‘가족 참여형 돌봄’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품앗이와 프로그램 확대로 공동체 기반 강화 공동육아나눔터의 성장은 돌봄품앗이와 프로그램 운영 확대를 통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경남도민뉴스=도문호 기자] 대전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대전 0시 축제’ 행사운영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해 축제 추진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용역사의 발표를 청취하고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전 0시 축제’는 시민 불편은 최소화하고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극대화하기 위해 사전행사와 본행사로 구분해 운영된다. 사전행사는 8월 7일부터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진행되며, 본행사는 중앙로 전면 통제 후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를 넘어, 시민과 함께 만드는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한다. 주요 변화로는 ▲중앙로 특설무대 일원화 ▲우리들공원 복합 문화행사 공간 조성이다. 중앙로 특설무대는 기존 중앙로역과 대전역 두 곳에서 운영되던 방식을 중앙로역 무대로 일원화해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 대전역 구간은 개방감을 살린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레트로 놀이동산이 조성된다. &nbs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완도군은 4월 30일까지 개최되는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에서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관광객에게 특별한 완도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청산도의 슬로길과 유채꽃길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느낀 후 곳곳에서 청산도의 신선한 재료를 만끽할 수 있도록 세 곳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 중이다. ‘도청리 먹거리 장터’에서는 전복 해초 비빔밥, 병어 회 무침, 쑥개떡, 비파 에이드·강정·유과 등을 판매한다. 비파 음료와 보리 커피를 시음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청보리 카페’도 운영한다. ‘진산리 먹거리 장터’에서는 해물 파전과 김 전, 쑥 전을, ‘도락리 먹거리 장터’에서는 군소 무침, 학꽁치 회·무침, 잔치국수 등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 중이다. 또한 상서리에서는 ‘복닭복닭’이라는 전복과 치킨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이색 메뉴를 선보이는 ‘힐링 닭터’ 부스를 운영해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청산도의 대표 관광지인 서편제길 주막과 범바위에서는 바다 향 가득한 해물 파전 등 별미를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는 걷기, 즐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완도군은 5월 2일부터 7일까지 완도 해변공원과 해양치유센터 일원에서 ‘기후 리더! 해조류가 여는 바다 미래’를 주제로 '2026 pre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 기간 중 5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조선대학교 해양생물연구교육센터에서는 완도군 주최, (사)한국조류학회가 주관하는 '완도국제해조류심포지엄'이 열린다. 심포지엄은 해조류 산업 발전 방안 모색과 학술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국내외 조류학 연구자와 해조류 산업 관계자, 정부·관계 기관, 어업인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조류 연구의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연구 성과와 현안을 공유하며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해조류를 활용한 바이오 에너지 기술 개발 현황과 발전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관련 산업의 기준과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캐나다의 Alan Critchley 박사와 KAIST 김승도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해조류 블루카본 IPCC 인증을 위한 국내외 연구 동향 ▲신규 탄소 흡수
[경남도민뉴스=김동규 기자] 의정부시는 4월 9일 장암 공공하수처리시설 부지를 찾아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의 추진 방향과 상부 공간 활용 구상을 점검했다.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강화되는 환경 기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처리시설을 재건설하는 사업이다. 처리시설은 지하화‧집약화하고, 상부 공간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며, 민간투자사업(BTO-a) 방식으로 추진된다. 사업은 1처리장을 대상으로 2026년 9월 착공해 2031년 7월 준공할 계획이며, 2‧3처리장은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하수처리시설의 고도화를 넘어, 도시 공간 활용 방식을 확장하는 사업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제한적으로 활용되던 하수처리장을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전환하고, 중랑천 수변과 자연스럽게 연결해 일상 속 여가와 문화 활동이 이어지는 흐름을 만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상부 공간은 기능을 채워 넣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의 일상과 여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단순히 지나치는 시설이 아니라, 걷고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시민이 변화를
[경남도민뉴스=장강동 기자] 의성군은 지난 9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방보조사업담당자 및 지방보조사업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 관련 법령과 지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공공계약연구원 조양제 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보조금 관련 법령 및 기준 ▲보조금 집행 및 정산 절차 ▲부정수급 사례 및 예방 방안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성을 강화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보다 투명하고 체계적인 보조금 운영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재정 운영과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민뉴스=최인태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은 9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청탁금지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찾아가는 청렴 소통 릴레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현장의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와 실무 적용력을 높이고자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면 교육에는 본청 전 직원 330여 명이 참여했고, 비대면 교육에는 각급 기관(학교)의 관리자, 청렴․감사 업무 담당자 등 1,100여 명이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시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 주요 내용으로 ▲ 청탁금지법 주요 쟁점별 판례 및 유권해석 ▲ 각 기관 맞춤형 실제 사례 ▲ 외부 강의 신고제도 등이 소개됐다. 참석자들은 실제 업무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직접 전달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등 궁금증 해소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소통했다. 비대면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유튜브 생중계 교육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기관별 맞춤형 사례 소개로 교육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구성원이 체감할 수 있는 청